【경기경제신문】팽성읍 새마을 부녀회는(총회장 유미경) 21일 팽성농협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기금은 지난 9월 10일 사랑·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하여 지역특산물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과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팽성읍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12/news/images/143_L_1545379251.jpg)
이날 전달식에는 장호성 팽성읍장, 유미경 새마을부녀회 회장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팽성읍 이장단 및 해당 학부모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관내 고등학생 15명에게 전달했다. 이는 올해로 4년째 행사로 매년 진행 될 예정이다.
유미경 총회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실어 학업에 매진하여 밝고 건강하게 자라 지역사회 참 일꾼이 되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마을부녀회 바자회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사랑나눔 반찬만들기, 떡국행사, 어르신 효도관광 등 정기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따뜻하고 훈훈한 지역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