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PM(Project Manager)단장으로 한경대학교 황한철 교수를 위촉했다.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PM 단장 위촉식]](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1/news/images/143_L_1547800770.jpg)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 기능 확충과 함께 배후마을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5개년 동안 150억원을 투자해 농촌중심지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지난해 8월부터 평택시와 포승읍추진위원회는 발전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2월 초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PM단은 앞으로‘포승, 누구나 살고 싶은 삶터로 회복하다’를 비전으로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예비계획 등 사업준비부터 사업완료단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총괄진행 및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 시장은 “포승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포승읍민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PM단의 역량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