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정장선 평택시장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를 마련한다.
![[평택시, ‘2019년 상반기 읍·면·동 시민과의 간담회’]](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3/news/images/143_L_1551852378.jpg)
지난 5일 통복동을 시작으로 15개 읍․면․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번 시민과의 간담회는 시민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건의사항 청취와 대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권역별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시청 실․국․소장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시는 시정비전을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으로 정하고 시정목표로 ▲품격있는 국제도시 ▲소통하는 열린도시 ▲환경우선 클린도시 ▲환황해권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소통, 나눔 그리고 혁신’을 핵심가치로 삼아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통복동 시민과의 간담회는 지역구 시의원 및 단체장 등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 및 건의사항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했다.
정 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시정을 이끄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확대·강화하여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말해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시민과의 간담회는 3월중에 포승읍, 세교동, 송북동, 현덕면, 지산동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4월에는 신장1, 2동, 서탄면, 비전1, 2동, 서정동, 고덕면, 오성면, 신평동이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