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시청각실에서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양미자), 초·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청소년진로센터 드림온 관계자 20여명이 함께하는 청소년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진로진학상담교사와의 간담회]](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3/news/images/143_L_1553149724.jpg)
평택시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진로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시, 교육청, 학교, 청소년진로센터가 상호 협력하여 효율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시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지원체계를 제공하고,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청소년 진로센터 활성화, 글로벌 인재교육을 위한 영어교육센터 운영,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및 청소년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견 수렴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