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29일 구청 상황실에서 관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임원진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팔달구, 민간·가정 어린이집 임원진 간담회]](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3/news/images/143_L_1553856017.jpg)
이날 간담회에서는 팔달구 어린이집 부모교육과 어린이집 한마당 행사에 대해 논의하고 올바른 보육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원장은 “올해는 부모교육을 비롯하여 어린이집 한마당, 보육교직원 교육, 원장·운전자·동승자 운전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있는데, 원장, 부모, 아동 및 보육교직원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안심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보육교사가 즐거워야 아이들도 안전하기 때문에 원장님께서는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