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11일 수원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외국인 밀집지역인 고등동 일원 10개소에 범죄유발 공간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팔달구,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예방 로고젝터]](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5/news/images/143_L_1557750219.jpg)
이번 로고젝터 설치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법인 CPTED기법을 적용하여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범죄예방용 CCTV 및 보안등 구조물에 로고젝터를 병행 설치하여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도시미관 제고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구도심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