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관내 주요도로와 교차로 주변의 무질서한 유동광고물 게시 등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효율적 시정홍보를 위해 작년, 35기 설치에 이어 올해도 36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저단형 현수막게시대]](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6/news/images/143_L_1559908739.jpg)
시가 이번에 설치한 행정용 저단형 게시대는 남부지역에 지난 6월 4일 소사벌지구 6곳과 용죽지구 4곳를 비롯해 평택서재자이아파트, 뉴코아 사거리 등 총 12곳에 설치했다.
게시대는 가로 4.5m, 세로 0.5m 규격으로 2개의 현수막을 걸 수 있으며, 금년 6~7월경 북부지역과 서부지역 각각 12개소가 설치가 완료되면 남부지역 33기(63면), 북부지역 31기(59면), 서부지역 28기(54면) 등 총 92기(176면)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홍보물부터 우선 개선하여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