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4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재선정된 3개소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하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한 원장들을 격려했다.
![[팔달구 공공형어린이집 재지정서 전달식]](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6/news/images/143_L_1561468030.jpg)
재선정된 어린이집은 화서2동 세모네모, 우만2동 수민, 고등동 재크와콩나무 3개소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앞으로 3년간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운영할 수 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공공성 및 개방성, 운영의 안정성,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 평가점수 75점 이상인 어린이집으로, 운영비 및 취사부 인건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현재 팔달구에는 9개소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오선영 재크와콩나무어린이집 원장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재선정되어 공보육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형어린이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