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해진, 임천명)는 지난 24일 무더위에 대비해 7~8월을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운영하고,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팽성읍 소재 공동주택 25개소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펼쳤다.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7/news/images/143_L_1564054444.jpg)
이번 활동은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 공무원 15명이 참여해 팽성읍 소재의 공동주택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포스터를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했을 때 팽성읍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안내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 제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팽성읍에서는 위기가구 발견 시 긴급복지, 맞춤형복지 서비스 지원 등으로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