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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1년 청년 전세임대 1순위 입주자 모집 알림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2021년 청년 전세임대 1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전세임대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이 거주할 주택을 물색하면 LH에서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재임대하는 제도이다.

사업지역은 전국으로 공급호수는 1만500호이며 대상 주택은 전용면적 60㎡이하로 전세 또는 보증부월세로 계약 가능한 주택이다.

지원한도액은 전용면적 60㎡이하 기준 수도권 1억2000만원, 광역시 9500만원, 기타 지역 8500만원이다.

입주자는 임대보증금 100만원 및 월 임대료는 부담해야하며 임대기간은 2년으로 최장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본인이 무주택자이면서 미혼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법 시행규칙’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청년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자이다.

또한, 대학생의 경우 신청일 현재 본인이 무주택자이면서 2021년도 입·복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만19세 미만 및 39세 초과의 미혼 대학생으로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법 시행규칙’에 따른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의 청년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6시까지 LH 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입주 대상자 선정은 신청일로부터 약 4주가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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