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공직자들의 헌신이 만들어낸 변화를 강조하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준비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1일 오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서 “민선 7·8기를 지나며 광명시는 많은 성장과 변화를 이뤄냈다”며 “이는 주권자로 역할을 다해준 시민과 그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현해 온 공직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와 신안산선 공사 현장 사고 등 어려운 과정에서도 현장을 지키며 제 역할을 다해준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광명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기지 이전 백지화, 광명사랑화폐 누적 1조 원 발행, 신속한 재난·사고 대응 등을 언급하며 “광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해 온 모든 과정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신안산선 사고와 화재 상황에서 보여준 신속한 현장 중심 행정을 사례로 들어 “위기 때마다 시민 곁을 지킨 공직자의 모습이 곧 광명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주요 도시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노력도 높이 샀다. 박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구름산지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첫 번째 ‘노동안전의 날’ 행사를 1일 고양특례시 원흥복합문화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부터 경기도가 도입한 ‘노동안전의 날’(매월 첫째 주 수요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31개 시군이 동참해 도내 전역에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우선 합동 현장 점검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노동안전지킴이’와 유관기관이 함께 건설현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방법을 지도했다. 이어 ▲건설현장 노동자 대상 안전장비(소화기, 휴대용 안전기기 등) 전달식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다국어 안전 수칙을 담은 4종 언어 카드북 배포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올해 선발된 112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제조업 및 건설현장의 상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7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9월 지붕공사 안전 ▲11월 동절기 사고 예방 등 시기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31개 시군과 함께 캠페인을 지속한다. 이인용 경기도 노동안
[경기경제신문] 26조2천억 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경기도가 신속하고 정밀하게 경기도 추경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1일 경기도청에서 김대순 행정2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경 편성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정부의 속도전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우리 경기도의 ‘정밀한 대응’”이라며 “4월 임시회에 제출해 통과될 수 있도록 의회와 협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각 실국에서긴밀하게 협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정부 부처별 추경 예산안에 따른 국비 지원 사업의 매칭 규모와 변동 사항을 즉시 파악하고, 도 차원에서 준비해야 할 행정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국가 지원의 사각지대를 메울 수 있는 경기도 자체사업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민생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도는 공사비 폭등과 민간 피해에 대해서는 도 피해접수센터 등에 접수된 피해사례들을 분석해 도민의 경제적 부담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김 권한대행은 추경 편성 관련 논의를 마친 후 “비상 경제 상황과 선거가 겹치는 시기인 만큼 공직기강 확립과 선거중립 의무 준수,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는 1일 오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광명시 전 공직자들은 ▲에너지 절약 문화의 지역사회 확산 ▲냉난방 설비의 적정 온도 유지 등 공공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 ▲업무 시간 외 불필요한 조명 소등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청사 내 승용차 5부제 엄격 준수 및 불필요한 차량 운행 자제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행동하고 모범을 보이겠다”며 “시민,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문화를 정착해 이번 위기를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삼도록 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시민과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공공부문의 실천이 민간 참여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는 판단 아래, 내부적인 절약 조치를 강력히 시행 중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학자금대출 장기 연체로 신용 불이익을 겪는 도민의 신용 회복을 위해 4월 1일부터 ‘2026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신용회복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도민 가운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6개월 이상 장기 연체로 한국신용정보원에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사람이다. 선정 시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게 되며, 약정 채무액의 10%, 최대 100만 원을 경기도가 초입금으로 지원한다. 분할상환 약정을 체결하면 신용유의자 등록이 해제되고 신용 회복이 가능해진다. 대출과 취업 제한이 해소되고, 연체이자 전액 감면과 함께 법적 조치도 유보된다.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유사 사업을 운영 중이며, 일부 지자체가 39세 이하로 대상을 제한하는 것과 달리 경기도는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경기도 통합민원 플랫폼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행정정보 연계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도는 매월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신청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일 도내 고용과 산업, 경제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통합 데이터 플랫폼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고용, 산업, 경제, 인구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해 지역별 일자리와 경제 흐름 변화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축된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플랫폼이다. 특히 ‘주요지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고용 및 경제 관련 주요 지표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통계적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포착하기 위한 정보 제공에 목적이 있다. 시기별 변화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정책 담당자가 주요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정책 수립과 대응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은 공공·민간 10개 기관과 협력해 총 306종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분석·시각화해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한다. 주요 기능은 ▲고용·노동 주요 지표를 종합 제공하는 ‘대시보드’ ▲산업·경제 동향과 연계한 거시경제 변화를 분석하는 ‘경제 대시보드’ ▲GIS 기반 시각화 기술을 적용해 도내 산업단지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도 산업단지 현황’ ▲경기도 고용 현안을 심층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내 공공시설과 공공 자원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는 경기도 통합예약 시스템 ‘경기공유서비스’가 시군 청년센터 공간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는 ‘청년공간’ 예약서비스를 1일부터 제공한다. ‘경기공유서비스’는 회원 16만 명, 연간 방문자 300만 명 규모의 통합예약시스템으로, 공공시설, 물품 등 1만 2천여 개 공공자원이 등록돼 있다. 청년공간은 청년들이 취·창업 준비, 동아리 모임, 여가활동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마련한 전용 활동 공간이다. 기존에는 시군별 자체 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전화·방문을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었으나, 4월부터는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 내 청년공간 카테고리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현재 용인, 화성, 부천, 평택, 파주, 의정부, 양주, 광명, 군포, 오산, 안성, 포천 등 12개 시군 청년센터가 참여해 세미나실, 스터디룸, 스튜디오, 콘텐츠 제작실 등 총 72개 시설이 등록돼 있다. 도는 참여 시설을 지속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경기공유서비스에 연령 확인 기능을 도입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청년 대상 여부를 자동 확인할 수 있게 개선할 계획이다. 이태희 경기도 자산관리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2026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추진하며 오는 2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10명 시상에서 12명 시상으로 확대하고 대상을 신설해 지원 폭을 넓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과 창업 초기 여성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심사와 멘토링, 시상, 사업화 지원을 한 흐름으로 묶어 실제 창업 실행으로 이어지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여성의 창업 도전을 확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조기에 발굴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매년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와 경기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여성창업자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반려동물 맞춤형 비만관리 솔루션 제품·서비스를 개발한 ‘액티브펫’은 10여 년의 직장생활 이후 창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꿈마루 지원을 발판으로 사업 기반을 다졌으며, 법인 설립과 서비스 출시로 사업화를 구체화했다. 이후 2025년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서관은 수소 에너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4월 한 달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업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와 강좌, 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소산업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업은 경기도서관 기후환경 콘텐츠 사업 ‘지-콜라보(G-COLLABO)’의 첫 사례로, 머리말 알파벳 ‘G’는 경기(Gyeonggi), 글로벌(Global), 그린(Green), 지구(Ground)를 상징하며 ‘콜라보(COLLABO)’는 기관 간의 긴밀한 연결을 뜻한다. 경기도서관은 올해 총 20개 협업프로젝트를 추진해 기후환경 특화 도서관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4월에는 수소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기후위기 대응 신재생에너지로서 수소의 역할을 소개하는 특화 컬렉션 ‘원자번호 1번, H’는 4층 기후환경라운지에서 한 달간 만날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는 ‘수소가 들려주는 탄소중립 이야기’ 과학 강좌와 ‘퐁퐁퐁~ 배기가스 대신에 물이 나와!’ 수소차 만들기 체험이 있다. 각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library.kr)에서 진행된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수소를 주제로 한 첫 협업을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모기 활동 시기가 빨라지면서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시기가 2003년 5월에서 2025년 3월로 앞당겨졌다. 또한 도심 지역 서식 모기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연구원은 도심 생활권을 중심으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수원시와 화성시 도심 생활권과 공원 등 14개 지점을 감시 거점으로 운영한다. 감시 대상은 일본뇌염 매개종인 작은빨간집모기와 뎅기열 매개종인 흰줄숲모기 등 총 16종이다. 연구원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채집된 모기의 종을 분류하고, 일본뇌염과 뎅기열 등 6종 바이러스 감염 여부도 함께 분석할 계획이다. 감시 과정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되거나 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관계기관과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도민에게 신속히 안내할 방침이다. 김명길 감염병연구부장은 “모기매개 감염병 감시체계를 강화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 위협에 적극 대응하고, 도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