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헌법교육 역량을 높이고 헌법 기본 원리와 가치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헌법교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16일 경기도교육청 5층 대강당에서 도내 교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연수는 ▲헌법의 기본 원리와 교육적 의미 ▲학교생활 속 기본권과 민주주의 ▲ 교육과정 연계 헌법교육 교수·학습 방법 안내 ▲학생 참여형 헌법교육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헌법교육이 학교에서 단순 법률 지식 전달 교육이 아닌 학생 삶과 연계된 삶의 양식으로의 전환 교육이 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혐오·차별·조롱, 갈등 상황 등을 헌법이 지향하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평등, 자유,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성찰하고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직원의 헌법교육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헌법교육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교수·학습자료와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토론과 숙의, 학생 자치, 공동체 참여 등을 경험하며 헌법적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내 모든 학교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완료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난해 12월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을 시작으로 시·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0일 용인시 내 64교를 마지막으로 도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 대상 학교 1,045교 모두에 대한 설치 의무 제외 절차를 마무리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안전과 교육활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합리한 행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폰프리 스쿨’실천학교가 15일 기준 1,300교를 돌파했다. ‘폰프리 100일의 기적’도 참여 학생이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현장의 뜨거운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폰프리 스쿨’은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학생들이 친구와 소통하며 RAS(독서·예술·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문화 조성 활동이다. ‘폰프리 100일의 기적’은 학생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돌아보고, 생활 속 실천 목표와 폰프리 규칙을 스스로 정해 100일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실천 과정과 경험을 기록하고,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시간에 학습과 RAS 활동, 친구·가족·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 등 의미 있는 활동에 활용한다. 특히, 100일간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에서 학생이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는 성찰을 중요하게 다룬다. 실천이 어려웠던 상황과 이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한 과정까지 기록하며,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찾아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자기조절력을 높이고,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4일 남부지역에 이어 16일 고양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학부모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경기교육대전환 학부모 특강은 ▲경기교육 정책 전시 및 체험 ▲학부모 가야금 동아리 특별공연 ▲(1부) 안민석 교육감의 경기교육 정책 소개 ▲(2부)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명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함께 AI시대,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어떤 사람으로 성장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기술을 넘어 사람의 성장을 이끄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 안민석 교육감은 폰프리스쿨,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 벽깨기 등 민선6기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경기교육 정책을 알리고, 경기교육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교사들의 적극적 변화를 위해 교권보호를 강조했다. 특히 안민석 교육감과 학부모들이 나눈 교육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은 호응이 매우 높았다. 주요 질문으로는 지역·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이 나왔으며, 안 교육감은 이에 공감하며 “교육격차 문제를 비롯해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속적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에듀누리교육원㈜(대표 김애숙, 이하 에듀누리)은 화성시 동탄구 동탄숲속로 한마음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기술과 특허 교구를 활용한 현장 중심 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9월 16일 오전 9시, 한마음초등학교 3층 체육관에서는 6학년 5개 반 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참여형 보건 및 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은 학생들을 5개 조로 나누어 부스당 20분씩 순환하는 오감 체험형 로테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에듀누리 연구팀이 개발한 특허 교구와 디지털 장비가 사용됐다. 태동·심장박동 체험 임신체험복 부스에서는 김애숙 대표가 개발한 스마트 체감형 교구를 통해 학생들이 초음파 리모컨으로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와 진동을 체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인지했다. 슈퍼스톤 컬링 게임 부스에서는 컬링 형태의 신체활동에 사춘기, 디지털 성폭력 예방, 성매개 감염병 등을 주제로 미션 카드를 결합한 놀이형 교구를 통해 남녀 학생이 팀을 이루어 존중과 배려, 동의의 가치를 체득했다. AI 신생아 돌봄 체험 부스에서는 실제 신생아의 생체 특성을 반영한 AI 아기 로봇을 활용해 수유, 기저귀 교환, 안아주기 등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후, 학생 주도로 교육과정과 일상에서 이루어지는 RAS교육 우수학교인 경기도 남양주 오남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학교 공간의 과감한 재구성을 바탕으로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을 교육과정과 일상에 유기적으로 녹여낸 고등학교의 모범적인 실천 사례를 살피고, 그 성과를 도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니축구와 농구 등 학생 체육활동(운동장·농구장)을 관람하고, 벽화체험 및 사제동행 토론 등 동아리 활동(아람터)을 참관했다. 또한, 미디어아트 작품과 학생들의 독서·미술활동(복도·중정) 결과물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모습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실천되는 다양한 독서·예술·스포츠(RAS) 교육의 모습을 살펴봤다. 특히, ‘책을 넘고 예술을 건너 세상에 닿다’는 학생들이 직접 도슨트로 나서 △이광수'무정' △가우디 '사그리다 파밀리아' △정선 '인왕제색도'△윤동주'별 헤는 밤'등 문학·과학·미술·음악을 넘나드는 작품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오남고등학교는 교육과정 전반에 RAS교육을 자연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15일 오전 10시 조원청사에서 경기교사노동조합의 ‘불합리한 학교 현장 대전환을 위한 현장 교사들의 100가지 요구안’을 전달받았다. 전달식에는 경기교사노조 채유경 위원장, 이현주 수석부위원장, 이유진 정책실장, 김현숙 유아·특수국장, 김정서 초등정책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요구안은 지난 7월 23일 열린 ‘교권 포럼’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작성됐다. 경기교사노조는 방학 기간 중 현장 교사 800여 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와 노조 측의 과제 발굴을 거쳐,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100가지 실질적 개선 과제를 추려 정리하여 제시했다고 밝혔다. 제시된 100대 요구안은 ▲교육활동보호 및 교권 권리 보장 ▲교원의 행정업무 간소화 ▲교원 처우 및 근로 여건 개선 ▲교원의 전문성 및 학교민주주의 보장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환경 개선 등 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권보호 3법(아동복지법·아동학대처벌법·교원지위법) 개정, 안전사고 대비 교사 보호 대책, 교권보호단의 통합 책임 체제 구축 등 교권 보호 방안을 제시하고, 교내 디바이스·기자재 관리 및 CCTV 설치·운영 업무에서의 분리, 전·입학 관리의 지자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15일 5급 일반직공무원 300명을 대상으로 ‘5급 정책리더십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공감으로 잇고, AI로 넓히며, 정책으로 이끌다’를 주제로 경기교육의 변화의 방향을 공유하고 5급 관리자의 정책리더십과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끌 5급 정책리더의 역할과 현장 중심의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 안민석 교육감은 ‘크게, 제대로, 주도하는 경기교육 대전환, 정책리더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안 교육감은 “행정실은 행정 전문가답게 행정 업무에 충실하고 선생님들은 교육 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한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학교에 과도한 공문을 보내 선생님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없는 환경은 구시대적인 방식”이라며 “공문을 최소화하고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교육청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교육감은 “안산, 평택, 양평, 포천 네 곳에서 행정 제로 교육지원청을 추진하고 있다”며 “네 개의 시범 지역이 좋은 성과가 나면 내년에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대 실시하여, 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15일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끌어갈 ‘2026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383명이며,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305명 ▲전산 34명 ▲공업 15명(일반기계 5명, 일반전기 10명) ▲보건 3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14명(건축) ▲기록연구 1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20대가 65%(249명)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7.4%(105명), 40세 이상 7.1%(27명), 10대 0.5%(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18세, 최고령 합격자는 51세였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합격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 등록해야 한다. 의정부 지역 응시자는 오는 21일, 수원 지역 응시자는 22~23일 양일간 신분증과 등록 서류를 지참해 지정된 장소에 방문하면 등록할 수 있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1월부터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합격자들이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을 든든하게 지원하며, 경기교육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은 14일 오산 성호중학교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및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행정위원회로 사행산업을 통합·감독하고 불법사행산업을 감시하는 기관이며,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협력해 도박 예방교육 및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왔다. 이번 협약은 도박문제 인식 주간을 맞아 국가 정책과 교육 현장을 연계해 청소년 도박 문제에 조기 개입하고 실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 및 학생 보호를 위한 정책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 운영 및 정책 지원 공동 추진 ▲예방 교육 운영 현황 분석 및 정책 데이터 상호 활용 ▲교육 콘텐츠·예방 강사 등 예방자원 공동 활용 ▲시범사업 및 전국 확산 모델 공동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폰프리-RAS(독서·예술·스포츠) 교육을 청소년 도박 예방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고 독서·예술·스포츠 활동을 결합한 대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한다는 전략이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