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19일 추가 의심축 발생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선제적으로 개최했다. 앞서 지난 7일 관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했으며, 시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1,100두 살처분과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제적 방역 ▲철저한 역학조사 ▲ASF 발생 시 조치사항 교육 및 안내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며,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 등 5개 실무반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신고 농장에 대한 현장 통제와 출입 차량 통제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87호 전체 양돈농가에 ASF 의심 신고 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긴급 전파했다. 향후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발생 농장 살처분 등 신속한 방역 조치를 즉각 시행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가축질병 대응의 핵심은 의심 신고 단계부터 양성 판정을 전제로 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추가 발생에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화성시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 나눔 캠페인 – 사랑의 온도탑'을 추진해 목표 모금액인 1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화성!’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나눔 키오스크를 함께 운영했다. 목표 모금액은 14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모금액이 일정 금액에 도달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높이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말 기준 모금액이 14억 원을 넘어 목표액의 100%를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00℃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굳건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다. 모인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생계·의료·주거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과 기업·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김성제 의왕시장이 2월 19일 청계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26 새해 시정설명회’에서 청계동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왕의 미래,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를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 시장은 시정 주요 현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주민들의 생활 속 애로사항과 지역 숙원사업 추진 건의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한편, 이번 시정설명회는 이날 청계동을 시작으로 관내 6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2월 20일 10:00 내손2동 ▲2월 23일 10:00 내손1동, ▲2월 24일 14:00 오전동, ▲2월 26일 10:00 부곡동, ▲2월 27일 10:00 고천동에서 각각 진행된다.
2026-02-19 박아름 기자
[경기경제신문] 임병택 시흥시장이 19일 시청사를 순회하며 전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병오년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오전, 임 시장은 각 부서를 찾아 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지난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는 조직 내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하고 민생 중심의 시정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임 시장은 “항상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 준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시민이 행복한 시흥을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2026-02-19 박진범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빙상부 소속 노도희 선수가 19일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노도희 선수는 이날 결승에서 국가대표팀의 핵심 주자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펼치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2011년 11월 창단 이후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육성에 힘써 왔으며, 현재 지도자 2명과 선수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는 노도희·신동민 선수 2명이 출전해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국제대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세대 선수 육성과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통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세계 최고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우리 시 빙상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화성특례시민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2026-02-19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접목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화재예방·안전을 강화한다. 수원화성사업소가 관내 혁신 기업과 협업한 ‘재난·방범용 3차원(3D) 디지털 트윈 영상 스마트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이 ‘2026년 조달혁신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으로 수원화성 전 구역은 실물과 똑같은 가상 세계인 디지털 트윈으로 재탄생한다. 가상 모델 위에 ▲인공지능(AI)-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화재‧불꽃 감지기 ▲침입 탐지 장치 ▲진동계·변위계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연동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방문이 집중되는 장안문 일원에는 지능형 센서를 집중적으로 배치한다. 화재나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시스템이 이를 즉각 감지해 자동 경고 방송을 송출하고, 실시간 위치 확인으로 현장 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세계문화유산 시설물 보호와 관광객 안전을 동시에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는 실물과 동일한 환경을 원격·실시간으로 정밀 모니터링하며 시설물 유지관리, 화재 예방 등 방재·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첨단 기술로 세계문화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시민에게 더 가까운 문화유산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문화유산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재생에너지로 절약한 비용을 사회에 환원하는 에너지 선순환 모델을 실현한다. 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와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사회공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건물(철산로 32) 옥상에 3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고, 업체 선정 등 설치 전반의 행정 절차를 뒷받침한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태양광 발전 설비로 절감되는 전기요금을 사회공헌사업에 활용한다. 또한 두 기관은 재생에너지 보급·확대와 탄소중립도시 이행을 위한 중장기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가 지역의 새로운 자산이자 성장동력으로 확장되는 가능성을 보여 준 ‘지역자산형 ESG’ 실천 모델”이라며 “에너지 절감으로 창출된 이익을 다시 사회적 가치로 환원하는 에너지 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외석 지부장은 “광명시의 정책에 동참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올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보급 건물지원사업’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자가소비용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융복합지원사업’ 등 관내 기업의 참여 여건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한편,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지역 민·관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광명ESG액션팀’과 지역자산을 축적·순환시키며 지역순환경제를 실현하는 ‘광명시 지역공동체자산화 네트워크’ 소속으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광명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시지부가 함께 추진한 중장년 1인가구 대상 식생활 지원 사업인 ‘황금도시락’ 사업을 위해 2024년 1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러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광명시지부로부터 ‘ESG확인서’ 1호를 받았다.
2026-02-13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역 교육자원 활용한 지역 밀착형 미래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은다.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은 13일 수원시청에서 ‘청개구리 스펙(SPPEC)-경기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 종료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경기공유학교’ 유형으로 재정립하기 위한 협약이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교 안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협력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을 활성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역교육협력 네트워크 기반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간 교육 자원을 연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안팎의 인적·물적 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개구리 스펙은 학교 안팎 자원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수원시의 독자적인 교육 브랜드이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로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을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교육 플랫폼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교육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원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수원시만의 차별화된 교육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3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전국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됨에 따라 경기농협(본부장 엄범식)은 범 경기농협 방제단 구성 및 일제소독기간(2.12.~20.)을 설정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에도 특별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가축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구와 차량 이동이 급증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축산농가 방문 자제, 차량 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현수막을 설치하여 귀성객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경기본부장과 각 시군지부장들이 드론 등 방역 가능 장비 65대를 동원하여 현재까지 472회 소독을 직접 실시하는 등 방역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엄범식 본부장은 “AI와 ASF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방역은 단 하루도 멈출 수 없는 과제”라며 “설 명절 기간에도 경기농협 방역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가축질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앙평축협 정규성 조합장은 설 명절 대비 비상방역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축질병은 한 농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축산업 전체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어 조합 차원의 상시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설 명절 이후에도 상시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현장 지원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31개 시군지부와 긴밀한 협조하에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2026-02-19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경기 서해 지역의 생태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교육 공간 ‘갯벌놀이터’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오는 2월 20일(금)부터 갯벌놀이터 내 그물놀이터 구간에 한해 유료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감생활동 1층에 위치한 실내형 ‘갯벌놀이터’는 경기창작캠퍼스가 자리한 서부 해안의 드넓은 갯벌 생태계에서 착안해 ‘문화예술과 서해 바다 생태의 공존’을 주제로 조성됐다. 갯벌놀이터에 마련된 ‘경기도 서해 바다의 생물 이야기’ 코너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물새들의 서식지이자 이산화탄소를 조절하는 갯벌의 역할을 알아볼 수 있으며, 스탬프 체험 등 다양한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난 해 11월 15일 개장 이래 3개월의 시범운영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했으며, 개장 이래 1,152명의 방문객이 이용했다. 갯벌의 특성을 반영해 그물 구조로 구현된 놀이형 교육시설은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체험할 수 있는 핵심 공간으로, 이번 유료화 전환은 안전관리와 체험 운영이 필요한 그물놀이터 구간에만 적용된다. 반면 실내 독서 공간인 ‘갯벌책방’과 야외 활동 공간 ‘갯벌마당’은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방문객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그물놀이터의 개인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며, 인솔자를 포함한 12명 이상 단체 이용 시에는 1인 2,000원이 적용된다. 이용객은 지지씨 멤버스를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경기창작캠퍼스는 지난 2월 3일부터 무인 로봇카페 ‘갯벌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갯벌놀이터와 갯벌책방, 갯벌마당을 이용하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확충했다. 체험과 독서,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을 통해 방문객의 체류 경험을 한층 확장하고 있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운영 방식 개선은 갯벌놀이터 내 그물놀이터의 체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그물놀이터를 제외한 공간은 무료로 개방 운영함으로써 누구나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생태 체험 교육 공간으로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9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언론인과 영화평론가로 오랫동안 활동하며 대중들과 함께 호흡한 오동진 씨가 경기도에서 열리는 국제적 다큐멘터리축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이끌게 됐다. 경기도는 사단법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에 오동진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임기는 2026년 2월 18일부터 2029년 2월 17일까지 3년이다. 오동진 신임 집행위원장은 1964년 1월 1일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부터 영화 전문기자로 활동해 온 영화계 전문가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과 아시안필름마켓 운영위원장,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맡으며 국제영화제 운영과 산업 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비평과 영화제 운영을 함께 경험해 다큐멘터리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시각을 갖췄다. 현재 들꽃영화상 운영위원장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집행위원장은 앞으로 영화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국제 네트워크를 확대해 우수 다큐멘터리 유치와 해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신진 창작자 지원 기반을 정비하는 데 힘을 싣는다. 도는 신임 집행위원장 체제 아래 영화제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제적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세계에 확산하는 대표 다큐멘터리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1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다큐멘터리 산업 플랫폼 ‘2026 DMZ Docs 인더스트리’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오동진 신임 집행위원장은 현장과 산업, 비평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라며 “2월 18일부터 영화제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는 비무장지대 인근인 경기도 파주시·고양시 일대에서 매년 9~10월 열리는 다큐멘터리영화제다. 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평화·화해·공존을 주제로 한 전 세계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2026-02-19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약수터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시설개선 사업’을 10개 시군 24개 시설에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수처리시설, 지하수 저장시설, 관정 관련 시설 등 약수터 핵심 설비를 개선해 수질 안전성을 높이고, 도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정기 점검 결과와 시설 관리 수준을 종합해 개선 필요성이 큰 약수터부터 우선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시설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약수터 음수시설 노후화 및 주변 환경개선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10개 시군(수원·성남·김포·파주·의정부·광주·오산·양주·과천·연천)의 24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5개 시군 19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 275개소 약수터의 수질관리를 위해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경기도물정보시스템 우리동네약수터’에 공개하고 있다. 또한 수질검사에서 부적합이 확인된 약수터는 현장에 ‘음용금지’ 안내를 표시해 이용객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특히 약수터는 수질 부적합이 발생할 경우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미생물 항목에서 문제가 나타나는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아 위생·살균 관리 강화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이번 시설개선 사업은 UV(자외선) 살균기 설치 또는 노후 살균기 교체를 중심으로 추진되며, 필요 시 여과와 살균을 결합한 처리장치 도입 등 현장 여건에 맞춘 개선도 병행한다. 또한 시설 설치 이후에도 살균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정기점검과 운영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전원 공급 및 작동 상태 확인, 이상 징후 점검, 수질검사 결과와 설비 상태의 연계 관리 등을 통해 관리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김근기 경기도 수질관리과장은 “도민 휴게공간인 약수터의 시설개선을 통해 양질의 먹는 물 공급과 이용객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올해도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체험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승마체험은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를 위한 사업으로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학생 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 2,886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70%(22만4천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 수준인 9만6천원만 부담하면 승마체험 10회를 할 수 있다. 도는 승마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올해는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으로 인증받은 49곳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제’는 경기도가 지난 16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승마장의 시설, 승용마 및 전문인력 보유, 승마장 보험가입 유무, 승마 프로그램 등을 확인해 학생승마 적합 승마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등을 위한 승마체험은 1,855명을 대상으로 체험비 전액(학교 밖·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92만원, 장애인 42만원, 사회적배려계층·트라우마직업군 32만원)을 지원한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디지털기기, 스트레스 등에 장시간 노출되는 현대인들에게 승마체험은 신체적 건강증진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경기도는 도민의 복지증진과 활력이 넘치는 일상을 위해 사회공익적 승마체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생승마체험은 한국마사회 호스피아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의 신청기간과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체험 사업의 신청은 시군(축산부서)을 통해 자세한 안내와 승마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6-02-19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대외 통상 여건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통상·전시 지원 예산을 전년 본예산 대비 48억 원 증액한 257억 원으로 확정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기존 지원 체계를 보완·고도화한 수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 무역 위기 대응 지원 경기도는 ’25년 1회 추경에 신규 편성한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26년에도 이어가며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로 대미 수출 타격이 예상되는 자동차·반도체·의약품·철강 등 주요 산업군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위기산업군을 추가 지정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기존의 수출 실적 제한 요건을 전면 폐지하고 수출 초보 기업을 우대하는 등 사각지대도 없앴다. 구체적으로는 시장조사 및 수출 컨설팅부터 해외전시회 참가 등 해외마케팅, 인증 취득 및 물류비 지원 등 6개 필수 세부 사업을 하나로 묶어 ‘원스톱(One-stop) 종합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업이 복잡한 절차 없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해 통상 리스크로 위축된 기업 심리를 회복시키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 관세 장벽으로 직접 수출이 중단됐던 화성시 소재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뉴오토정밀은 이번 패키지 지원을 통해 신규 알제리 바이어 등을 포함해 총 386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문학노 뉴오토정밀 대표는 “기업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비용과 리스크를 경기도의 선제적인 지원을 통해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글로벌 통상 변화 대응력 강화 지원 미국의 고율 관세와 더불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 강화에 대응해 FTA·통상 지원사업도 강화한다. 우선 올해 본격 시행되는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비해 기존의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을 감축요인 분석 및 전략 수립 단계까지 고도화해 기업의 실질적인 규제 대응력을 높인다. 화성시 소재 철강 제조 중소기업 삼성에스티에스는 EU 바이어가 탄소배출량 데이터 제공을 거래 지속의 조건으로 제시함에 따라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2025년 컨설팅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데이터 산정 및 대응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적 거래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2025년 수출 또한 전년 대비 35% 증가한 239만 달러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난해 자동차·부품 및 전기전자·반도체 분야 대미 통상환경조사단 파견에 이어 올해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글로벌 사우스(신흥 개발도상국) 지역에 전기전자·기계 중심의 제조업 분야 통상환경조사단을 파견해 현지 시장 조사와 신규 공급망 발굴도 지원한다. 이 밖에 미국·유럽의 화장품 규제(MoCRA, CPNP), 할랄인증 등 주요 비관세장벽 해소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FTA 활용 상담·컨설팅도 계속된다. 특히 올해 발효가 예상되는 중동(UAE, GCC) 등 FTA에 선제적으로 대응, 도내 기업이 신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 신시장 개척 및 수출판로 다변화 지원 미·중 패권경쟁의 장기화 등으로 가중되는 대외 무역 리스크를 분산하고 특정국 중심의 수출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신흥 개발도상국가를 중심으로 시장 다변화 전략도 강화한다. 통상촉진단과 수출상담회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 기업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전략 특화품목 중심으로 상담 품목을 재편함으로써 신흥시장에서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대상지역은 남미, 중앙아시아, 호주 등 수출 동력이 풍부한 지역으로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해 기업들의 신규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영원전자는 2025년 중동 통상촉진단 파견을 통해 두바이 바이어와 100만 달러 상당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신흥 시장인 중동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개최 지원도 본격 추진한다. 중화권 내륙 본격 진출을 위한 ‘지페어 차이나 충칭(G-FAIR China Chungqing)’을 시작으로 거대 신흥시장인 남아시아 판로 확대를 위한 8월 인도 최대규모의 한국 산업전시회 ‘코인덱스(KoINDEX)’, 10월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최대 종합 기업전시이자 도의 대표 브랜드 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를 개최, 범아시아 전략시장 바이어를 공략함으로써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화성시 소재 스마트 비데 제조 중소기업 ㈜인터텍은 지페어 코리아에 4년 연속 참가하며 미주 시장으로 판로를 넓혔다. 지페어를 통해 연결된 미국 바이어와 2년 넘게 거래를 유지해온 결과, 작년 말 추가 발주까지 성사시키며 2025년 총 2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의왕시 소재 발효차 기업 경신바이오는 지페어를 통해 1만 달러 규모의 대만 수출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도는 해외 유망 전시회에 참가하는 도 중소기업 지원에도 나선다. ‘케데헌’으로 대표되는 K-브랜드 적극 확대를 위한 6월 프랑스 코리아 엑스포 파리(KOTRA EXPO PARIS)를 비롯, 12월 두바이 정보통신 전시회(GITEX) 및 ’27년 1월 미국 CES 전시회에 경기도 단체관을 구성, 참가 기업에 대한 적극 지원을 통해 남미·중동·북미를 아우르는 글로벌 수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 경기비즈니스센터(GBC) 기반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 경기도는 대표 중소기업 수출지원 종합 플랫폼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기존 14개국 19개소에서 ’25년 21개국(지역) 27개소로 확충한 데 이어 글로벌 통상환경과 현지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유망품목 중심의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GBC 운영 관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인 ‘gbcprime’의 기능을 고도화해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온라인 수출지원 체계를 구축,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같은 GBC 인프라를 활용한 전략적 지원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돌파구가 되고 있다. 미국시장 진출에 난항을 겪던 수원시 소재 화장품 기업 ‘에스와이코스메틱스’는 GBC LA를 통해 현지 유통사와 매칭돼 미국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업체 담당자는 “개별 중소기업이 단독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유통 채널을 GBC의 공신력과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경기도는 지난해 역대 최고치인 1,776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전국 광역지자체 1위(전국 비중 25%)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며 “올해도 도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흔들림 없이 해외 시장 판로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양축용 배합사료 제조업체 14곳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용 사료제조업체의 방역관련 준수사항 및 시설을 점검했다. 올해 들어 안성(1.23.)과 포천(1.24., 2.6.), 화성(2.7.)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달아 발생한 데 따른 조치이다. 점검은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됐으며 평택 4개, 안산 3개, 이천 3개, 양주·용인 각 1개, 안성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양축용 배합사료는 가축을 키울 때 쓰는, 여러 가지 원료를 미리 적정 비율로 섞어 공장에서 만들어 놓은 완성 사료를 말한다. 도는 사료 운송 차량이 제조시설과 농장을 반복 출입하면서 바이러스 전파 매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사료 운송단계에서부터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해 차단 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사료 운송 차량 소독 이행 여부 ▲차량 내부·하부 소독 상태 ▲소독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 ASF 전파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업체가 소독 이행, 적정 소독제 사용, 출입 통제 등 주요 방역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방역 관리 수준도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2개 업체에서 소독설비가 작동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되어 현장에서 즉시 지도·개선 조치를 실시했으며 추가적인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방역의 작은 빈틈이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농가뿐만 아니라 사료 제조와 운송 과정까지 전 단계에서 철저한 방역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발사한 ‘경기기후위성 1호기(GYEONGGISat-1)’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해 운영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올 하반기 2호기 발사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2025년 11월,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된 경기기후위성 1호기는 지구 저궤도에서 순조롭게 운항중이다. 1호기는 현재 자세제어 분석, 카메라 시운전 및 데이터 송·수신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 상반기 중으로 본 촬영을 시작해, 도 전역에 대한 영상 데이터 수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학위성인 기후위성 1호기는 3년간 도시, 농지, 산림 등 토지피복변화를 탐지하고, 재난재해 정밀 모니터링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가공된 데이터 산출물은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도민에게 공개된다. 경기도서관 1층에 마련된 모니터를 통해 1호기의 실시간 위치와 경기도 상공 통과 예정 시각, 위성이 촬영한 결과물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1호기가 토지 이용 변화와 재난 재해 상황을 모니터링한다면, 올해 하반기 발사될 2호기(GYEONGGISat-2A)와 내년 상반기 발사 예정인 3호기(GYEONGGISat-2B)는 온실가스 배출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2·3호기에는 메탄(CH4) 농도를 측정하는 정밀 센서가 탑재된다. 이를 통해 도내 산업단지 등 특정 지점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파악할 수 있다. 도는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기도 온실가스 관측 지도’를 구축해 경기기후플랫폼에 공개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위성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상반기, 2호기 위성체 내부에 도민의 이름을 새기는 ‘도민 이름 각인 이벤트’를 다시 한번 개최한다. 작년 1호기 도민 이름 각인 이벤트에 이어 올해도 도민의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이름들은 특수 제작된 금속판에 각인되어 올해 하반기 2호기와 함께 우주 궤도로 향하게 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위성은 경기도가 가장 적극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다는 증거이자 상징이며,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해 경기도에 있는 수많은 관련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크다”면서 “경기기후위성이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도민들의 생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