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9일(월), 조례안 4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대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사보류됐다. 이날 환경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목),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6-03-09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한부모가정 부모 대상 무료 건강 검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윤상욱 분당차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한부모가정 건강 동행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377가구 가운데 한부모가정 부모(총 209명)의 신청을 받아 20명을 건강 검진 대상자로 선정한다. 선정 우선 기준은 기저질환자, 다문화, 다자녀, 40세 이상 등이다. 분당차병원은 혼자 자녀를 양육하는 선정자들에게 1인당 최대 70만원 상당씩 총 1400만원의 종합 건강 검진을 후원한다. 대상자는 오는 5월 30일까지의 기간에 분당차병원에서 혈액검사와 흉부 엑스레이, 복부초음파, 위내시경 등 22~24개 항목의 검진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시간적 여건 등으로 건강 검진을 받기 어려운 한부모가정 부모를 지원하기 위해 분당차병원 측의 사회공헌 사업 제안으로 성사됐다. 시 관계자는 “양육자의 건강은 아동 돌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건강 검진에 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아동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377가구의 521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 통합 사례관리사 9명이 가구별로 매칭돼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2026-03-09 박진범 기자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공사 재개에 맞춰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행정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상생 및 행정협력 간담회’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날 오후 2시 평택시청 본관 지하 1층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의원, 삼성물산·삼성이앤에이(E&A) 임원진, 지역 건설단체 협의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공유하고 공정 확대에 따른 현장 운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행정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향후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현안을 사전에 공유하고,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참여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관계자들과 함께 해소해 지역업체 참여가 실질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행정 협력 사항도 사전에 긴밀히 협의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형 시공사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정 확대에 따른 행정 지원 과제를 사전에 점검해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9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과 실·국·소장 등 4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및 공직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존중 및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실천 중심 청렴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근절하고 상호존중에 기반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을 서약했다. 특히 시는 특례시로서 확대된 행정 권한과 책임에 걸맞은 청렴 수준을 확립하기 위해 고위직 중심의 솔선수범 문화를 강화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예방 활동과 내부통제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출범하는 4개 구청 조직과 연계해 현장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서약을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서약 참여를 순차적으로 추진해 조직 전반에 청렴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뢰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해야 한다”며 “출범하는 4개 구청 조직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미래 기술 패권의 핵심인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산·학·연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경기도 양자산업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 도는 9일 오후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지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자산업 발전 및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 강화와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전략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전국에 5개 이내의 양자클러스터를 지정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양자클러스터의 추진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성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는 강점이 있는 ‘양자통신’, ‘양자컴퓨팅’과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양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양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간담회에 참여한 IONQ, SK브로드밴드, IDQ, NHN, 마이크로인피니티, 드림시큐리티 등 주요 기업들과 성균관대, 아주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 대학·연구기관들은 경기도의 클러스터 조성 방향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박민경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양자기술은 기존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산업 구조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전략기술”이라며 “경기도는 글로벌 첨단산업과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를 보유한 최적지인 만큼 반드시 양자클러스터를 유치하고 경기도가 국가 양자 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오는 4월 중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기관들을 중심으로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를 공식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자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지원 및 기존 산업의 양자 전환 프로젝트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2026-03-09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의장 박준모)는 3월 9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채진기 의원, 김정중 의원, 강익수 의원, 정완기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서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보고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7건이다. 이 가운데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안양시의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중 의원) ▲안양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도현 의원) ▲안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채진기 의원)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김도현 의원)이 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에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이 시급하다”며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골목상권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까지 세밀히 살펴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책임 안전’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안건 심의와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3-09 박아름 기자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6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실·국·소·원장 및 공약 추진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공약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공약사업 총 159건 중 114건을 완료하고 43건을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 추진율은 98.7%를 기록했다. 현재 ▲박달스마트시티 복합 문화도시 조성 ▲월곶~판교선 조기 완공 등의 사업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는 그동안 ‘시민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에 두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왔다. 시 관계자는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주요 현안 사업들이 계획대로 완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분기마다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반기별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정현장평가단의 평가와 의견을 추진사항에 반영하는 등 공약사업 완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6-03-09 박아름 기자
정조테마공연장이 전통예술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과 독창적인 무대를 만든다. [경기경제신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곽도용) 정조테마공연장은 오는 29일까지 ‘2026 정조테마공연장 청년예술인 창작발표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의 역량 있는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분야는 (퓨전)국악, 민요, 연희, 전통무용 등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전 장르이다. 1986년 ~ 2007년생의 청년예술인이라면 개인 또는 단체 형태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에서 50분 내외의 독립적인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수원 거주자, 수원 소재 학교 졸업생, 최근 2년간 수원에서 공연한 실적이 있는 예술인을 우대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10팀 내외의 예술인에게는 1인당 30만 원(팀당 최대 150만 원)의 출연료를 지급하며,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 공연 공간과 전문 음향 장비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5~6월, 9~11월까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년예술인을 위한 일회성 지원에서 그치지 않는다. 재단은 청년예술인의 공연에 대한 관객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팀을 선정하고, 연말 ‘창작발표 쇼케이스’에 오를 기회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예술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본 지원사업이 향후 정조테마공연장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9일 23시 59분까지이며, 참가신청서, 공연계획서 등을 홈페이지에 기재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예술성, 적합성, 독창성, 실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신청 양식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정조테마공연장이 전통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작자들의 실험과 도전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9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9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25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을 열었다. 앞서 지난해 10월 도교육청은 경기교총의 36개조 44개항 교섭 요구안을 접수했다. 이후 올해 1월부터 총 10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최종 25개조 31개항 합의안을 도출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 및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 ▲ 교육 환경 개선 ▲ 교원단체 지원 사항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교총은 경기교육정책 실현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교권 회복과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교총이 경기교육을 함께 이끄는 말과 마차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사가 안심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돼야 학생들의 성장이라는 목표를 넘어 더 나은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교총이 있어 교직 생활이 더욱 행복하고 안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도록 교육활동 지원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3-09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실·국장과 부서장의 언론 대응능력 및 대외적인 정책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23일, 3월 4일과 6일 총 3회에 걸쳐 KBS 수원센터 인재개발원에서 ‘언론·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현장 대응력과 신뢰감 있는 정책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브리핑·인터뷰 기법과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도정 현안을 주제로 모의 브리핑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현직 기자의 피드백을 통해 보완점을 도출하는 등 실전 감각을 높였다. 임용덕 경기도 인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일관된 메시지로 도정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언론·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4급 부서장, 5급 팀장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리더십 코칭’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1:1 코칭, 2:1 코칭, 4·5급 통합 그룹코칭(1박 2일) 및 코칭형 리더십 심화과정(2일) 등을 추진해 간부 공무원의 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3-08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6일 해빙기(2~4월)를 맞아 인천발 KTX 건설 현장을 찾아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철도 건설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반 침하 여부, 임시 시설 구조물 안정성, 배수시설 정비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철도 건설 현장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관내 주요 철도 건설 현장인 동탄인덕원선 및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현장도 점검할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철도 건설 현장은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하고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관내 주요 철도사업의 적기 개통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2026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동탄인덕원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역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화성시 철도 교통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2026-03-08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은 경기도 4개 권역에서 진행된 ‘2026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지원사업설명회)’을 통해 현장 중심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지난 6일(금) 경기테크노파크 1층 다목적실에서 ‘도민 성공지원을 위한 2026년 중부권역 타운홀미팅’을 개최하며, 경기도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상반기 지원사업설명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권역별로 진행된 상반기 설명회는 접근성을 강화하여 기업의 참여도를 높였고,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도민의 정책 이해도와 체감도를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안양·부천·안산·시흥·과천·광명·군포·의왕 지역의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내외 경제동향 공유를 시작으로 2026년 경기신보의 주요 신용보증 지원 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경영안정 및 재기지원 정책을 차례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경기신보는 민생경제 안정과 도민 체감형 지원을 위한 ‘2026년 4S 경영전략(이하 4S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4S 전략은 민생회복 Support, 미래성장 Scale-up, 열린경영 Synergy, 내부혁신 Smart로 구성된 4대 핵심 실행 체계다. 구체적으로, ▲민생회복 Support는 도내 기업의 매출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포용적 금융으로 추진되며 ▲미래성장 Scale-up은 AX(인공지능 전환) 기반의 수요자 맞춤 보증 및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질적 성장을 뒷받침한다. 또한, ▲열린경영 Synergy는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한 경기도 경제 협력허브를 구축하며 ▲내부혁신 Smart는 데이터 기반의 리스크관리와 조직 역량 강화로 민생회복, 미래성장, 열린경영 전략의 성과 극대화를 지원한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타운홀미팅에 참여해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부가 2026년을 경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것에 발맞춰 경기신보는 기업 생애주기별·고객 상태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도민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신보는 올해 4S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전환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해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신보는 이번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통해 수렴한 현장 의견을 향후 정책 설계와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수요자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6-03-08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시도교육청 최초로 특수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지원 기관으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을 설립하고 6일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김승원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안광률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특수학교 교장, 교사,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특수교육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 진행 예정으로 대규모 기념행사 대신 간단한 경과 보고 및 내빈들의 의견 수렴,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공식 개원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은 전국 최초 행동중재 특화형 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장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자립을 준비하는 경기 특수교육의 거점 기관으로 운영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특수교육원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를 추진하고 2025년 12월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단계적인 준비를 통해 개원하게 됐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옛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27년 12월까지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며 2028년 1월부터 진로·직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A동은 ▲웰컴라운지 ▲도서관 ▲행동중재 지원공간 ▲원격수업 스튜디오 ▲경기진학정보센터로 운영되고 B동은 ▲스마트 미래교실 ▲가상체육공간 ▲스마트 오피스 등으로 조성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특수교육원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며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수교육원 설립이 특수교육 현장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6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평화누리길은 경기도 DMZ 접경 지역(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도보 여행길이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면서 분단 현실을 체감하는 것은 물론 뛰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길로도 유명하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총 12개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189km 안팎이다. 김포 3코스, 고양 2코스, 파주 4코스, 연천 3코스로 구성돼 있다. DMZ와 인접한 평화누리길은 사계절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계절별 색깔을 천천히 음미하며 걷는다”는 점에서 경기도는 ‘DMZ 사색(四色)하다’라는 주제로 월별 가볼만한 평화누리길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평화누리길 12코스(통일이음길)를 대상으로 역고드름 등 겨울철 명소를 중심으로 소개한 바 있다. 3월 ‘DMZ 사색(四色)하다’에는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계절별 특색이 뚜렷한 8개 코스를 먼저 돌아보고 소개하고자 한다. 4월에는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연천 임진적벽길(11코스)과 고양 행주나루길(4코스)이 소개된다. 임진적벽길은 진상리 벚꽃길을 따라 숭의전지, 당포성, 임진강 주상절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코스다. 임진적벽길 코스는 5월에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와도 연계해 즐길 수 있다. 행주나루길 코스는 행주산성을 중심으로 개나리·진달래·벚꽃·철쭉이 차례로 피어나는 대표 봄꽃 코스로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와 동선으로 묶어 즐기면, 역사와 꽃이 어우러진 봄나들이의 정취가 한층 짙어진다. 5월은 김포 조강철책길(2코스)을 소개한다. 문수산 철쭉길과 함께 병인양요의 흔적이 남은 문수산성, 홍예문, 조강저수지 등을 따라 걷는 코스로,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6월에는 김포 염하강철책길(1코스)이 이어진다. 평화누리길의 시작점인 대명항에서 출발해 덕포진과 손돌묘, 손돌바람 설화가 전해지는 구간을 따라 한강 하구의 시원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름철 걷기 좋은 코스다. 가을에는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9월 연천 고랑포길(10코스)은 고구려 요새 호로고루를 비롯해 장남교, 고랑포 옛 포구, 고인돌과 적석총 등 선사·고대 유적을 만나는 길로, 통일바라기 축제와 댑싸리 축제 등 연천군 대표 행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10월은 파주 반구정길(8코스)이 소개된다. 황희 정승의 청백리 이야기가 깃든 반구정을 따라 걷다 보면 임진각에서는 DMZ 오픈 페스티벌을 비롯한 가을의 축제와 코스모스 분홍빛 풍경으로 가을의 절정을 보여준다. 11월에는 파주 율곡길(9코스)이 이어진다. 율곡 이이의 발자취를 따라 율곡습지공원, 율곡수목원, 임진강 적벽 산책로를 걷는 코스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 트레킹 행사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12월에는 김포 한강철책길(3코스)이 겨울 추천 코스로 선정된다. 후평리 철새도래지와 애기봉, 전류리 포구를 따라 걷으며 한강 하구의 철새와 겨울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고양시 장항습지 일대에서 ‘겨울, 새가 날다’ 생태 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월별 보도자료를 통해 계절에 맞는 평화누리길 추천 코스를 소개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자연·역사·풍경을 느끼며 길 위의 사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2026-03-06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는 5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위기청년 일경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 장명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 김재훈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취업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은둔 청년과 경계선지능 청년 등에게 맞춤형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로, 대상자 특성을 이해하는 외부 기관에서 실질적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을 맡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참여자 모집과 선발, 사전 교육을 담당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기관 내 인턴십 제공과 멘토 지정, 승강기기능사 직무교육 및 실습을 지원한다. 김재훈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위기청년의 일상 회복에는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지속,가능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단과의 협력과 권역별 거점 수행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26년 경기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의 권역별 거점 수행기관을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남부 2개소, 북부 1개소 등 총 3개 기관을 선정해, 오는 4월부터 맞춤형 프로그램과 전문상담, 나와봄센터 운영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06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올해 청년공간 46곳을 지역 거점으로 프로그램 지원과 운영 활성화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공간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청년들이 취업·창업 준비와 모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으로, 취업역량 교육, 창업공간 대여, 문화 프로그램, 1인 가구 청년 대상 소셜다이닝, 생활용품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는 2018년부터 24개의 청년공간 조성을 지원했으며, 시군 자체 조성 공간을 포함해 현재 총 46곳이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38개소(82.6%)는 직장인 등 더 많은 청년이 방문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도 문을 열고, 최대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용 편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올 상반기 청년공간 위치와 운영 프로그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누리집 ‘청년공간 맵’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예약 플랫폼인 경기공유서비스에 청년공간 카테고리를 신설해 공간 예약과 이용 절차를 간소화하고, 무인 운영 도입 등 접근성 개선 방안도 검토한다. 이 밖에도 우수청년공간 선정을 지난해 3곳에서 올해 5곳으로 확대해 청년공간 활성화에 나선다. 우수청년공간은 최우수·우수·특별상(점프업)으로 나뉘며, 선정 시 표창 수여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추가 사업비가 지원된다. 특별상은 전년 대비 운영 성과가 크게 향상된 공간에 주어진다. 도는 워크숍을 통해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도내 청년공간에 확산할 예정이다. 분기별 운영진 소통회의에서는 현장 경험과 청년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이용률 제고와 접근성 개선, 만족도 향상 방안을 논의한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이 쉽게 찾고 오래 머무를 수 있는 공간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청년공간이 성장과 교류의 거점이 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6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