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6월 18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분과별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신상진 성남시장의 민선 9기 시정 운영 철학과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된 한시 기구로, 지난 12일 출범해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위원회는 6개 분과, 7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진행 활동과 논의 내용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이아몬드형 첨단산업벨트 조성, 성남형 내집 생애말기 케어 등 민선 9기 핵심 공약사항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했다. 이재율 희망성남혁신위원장은 “민선 9기 추진 사업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성남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체화돼야 한다”면서 “과제별 실현 가능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살펴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다듬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즉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중장기 과제는 단계별 실행계획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해 ‘바르게 빠르게’ 민선 9기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과제별 실행계획을 보완해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6-06-18 박진범 기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18일 마이어스웨딩홀에서 열린 「2026년 세류3동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세류3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화합과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동·권선1동),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1,9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식전공연, 내빈소개, 표창 수여,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어르신들이 살기 편안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예측할 수 없는 자연 재난에 얼마나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지가 행정의 역량을 평가하는 가늠자가 되고 있다. 시흥시는 시민 생명과 직결된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정하고, 자연 재난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기상청이 이번 여름철(6~8월)은 평년보다 무덥고, 비가 더 많이 올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폭염: 5. 15.~9. 30., 호우: 5. 15.~10. 15.)으로 정하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시흥시는 여름철 자연 재난 상황 관리를 위해 ‘평시-초기 대응 단계-비상 1단계-비상 2단계-비상 3단계’의 5단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자연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예비특보 발령에 따라 단계별 대응·수습·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재난 안전 관리로 대응력↑ 시흥시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재난관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구축한 ‘스마트 도로관리 시스템’은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도로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즉각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안전사고를 줄이고 있다. 지난 5일에는 ‘통합 재난·안전 지도’를 자체적으로 구축하며 재난 통합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내부 행정시스템 플랫폼에 상습 침수 구역,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자연 재난 피해 이력, 도로 파임(포트홀) 등 총 20개 재난·안전 정보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재난 예방-대응-복구-사후 관리’의 일원화된 관리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흩어져 있던 재난 관련 정보를 지도상에서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부서 간 신속한 협업을 추진하며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침수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침수 감지 알람 장치도 설치하고 있다. 침수 위험이 감지되면 시 재난안전상황실 등 담당자에게 알림이 발송돼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현재 장곡지하차도에 설치를 완료했고, 목감지하차도 등 7개소에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또, 반지하주택가, 골목길 등 밀집 공공 거점 43개소에도 알람 장치를 설치해 자연재해에 따른 인명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더불어, 집중호우 시 하천 변 산책로 진출입을 통제하는 자동 차단 시설도 설치 중이다. 하천 변 출입시설은 담당자 지정에 따른 책임제를 추진하는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44,949곳의 빗물받이 점검과 준설을 완료했으며, 지하차도와 통로박스 배수펌프는 21개소에 60대를 운영하는 등 침수 위험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동 중심 대응 강화로 안전 도시 구현 무엇보다 시흥시는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며 현장 중심 체계를 견고히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동 중심 행정은 시흥시정의 핵심 방향 중 하나로 그간 시흥시는 동별 동장신문고를 통해 동 기반 안전 기능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올해는 동장에게 주민을 대피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동장 주민대피 명령권’을 시행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또,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비상 1단계부터 6급 이상 비상근무자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현장 통제, 주민대피지원단과 우선 대피 대상자 1대1 매칭을 통한 대피 지원, 위험시설 점검 등 역할과 책임을 세분화‧효율화하며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간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비상근무조도 확대한다. 지역별 비상근무조를 기존 3개 조에서 4개 조로 늘리고, 단계별, 재난 유형별 안전 대비를 빈틈없이 추진하고자 한다. 특히, 지난 2024년 시흥시 마전봉화교차로 인근에서 폭우로 불어난 물에 시민이 고립되면서 선제적 도로 통제의 필요성이 더 높아졌다. 이에 시흥시는 도로 통제 비상 근무자를 기존 40개 부서 120명에서 48개 부서 144명으로 확대하며 시민 안전을 더 촘촘하게 지켜나갈 계획이다. 폭염 사각지대 없애는 일상 안전망 확대 나아가 올해 기상청이 폭염 특보를 개편하고, 특보 체계를 강화함에 따라 시는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폭염 특보가 기존 ‘폭염주의보’, ‘폭염경보’ 2단계에서 ‘폭염 중대경보’를 더한 3단계로 확장됐고, 열대야주의보가 신설되면서 시흥시 비상근무 인원과 피해 예방 대책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또, 시 전역에 무더위 쉼터, 응급대피소,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1,558개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는 폭염 특보 발효 시 동별 쉼터 1개소 이상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재난 대응 범위를 야간까지 넓힌다. 이 밖에도 스마트셸터 냉방기 가동, 도로 살수 운영 등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모든 시정은 안전을 기반으로 이뤄져야 한다”라며 “스마트한 재난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 대응 인프라 확충을 지속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6-18 박진범 기자
[경기경제신문] #지난해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은 장애인 보호자 A씨는 “장애가 있는 아이를 데리고 일반 치과나 대학병원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경제적으로나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었다”며 “광명시와 서울대치과병원이 직접 찾아와 진료해 주고 전문 치료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덕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광명시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가 호평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는 시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업무협약을 맺고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등 구강건강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구강검진과 예방·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협력사업이다. 지난해 6월에 이어 올해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이동 진료소를 열었다. 지난 16일 실시한 진료에는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속 치과의사 2명과 치과위생사, 치의학대학원생 등 10여 명이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진료 현장에서는 단순 구강검진과 상담을 넘어 잇몸치료, 충치 치료,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 진료와 칫솔질 교육 등 맞춤형 질병 예방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뤄져 검진 대상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33명, 올해 57명 등 2년 동안 총 90명이 혜택을 받았다. 더불어 거동이 어려운 최중증 장애인들이 있는 광명시립성인장애인주간보호센터까지 직접 찾아가 18명에게 구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의료기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뢰서를 발급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실제로 지난해 의뢰서를 받은 한 장애인은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 소견이 담긴 의뢰서를 바탕으로 복지관과 연계된 병원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이현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는 “장애인들은 통증이 있어도 의사표현이 어려워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의 찾아가는 치과 진료소는 장애인과 보호자들의 의료 부담을 덜고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동 진료에 참여한 김윤정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교수는 “장애인은 스스로 구강관리를 하거나 적절한 시기에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워 구강질환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시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절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협력을 이어가 단순 진료 지원을 넘어 예방·치료·사후관리가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구강보건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적기에 필요한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해 건강이 악화되는 일은 공공이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의 차이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공공의료 협력을 확대하고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8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는 17일 남양주시 정약용펀그라운드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3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방의회 간 협력 방안과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에 대한 토론과 심의가 진행됐으며, 도내 기초의회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경기도 시·군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는 정례회의는 지방의회의 공동 과제를 논의하고 협력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수원특례시의회도 도내 시·군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경기도 내 시·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방의회의 역할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2026-06-17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7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자연휴양림 산림교육센터에서 ‘2026년 용인그린대학 동문회 배려와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용인그린대학 동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동문회원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휴양림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용인그린대학 총장 자격으로 워크숍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 도시로 발전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기초 산업으로서 농업의 중요성은 크기 때문에 농업의 발전을 계속 도모하고, 많은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며 “반도체 산업이 초호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에 지방세 세수가 늘어나면 시민을 위해, 농업 분야를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귀농 희망자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용인그린대학과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845명이 용인그린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올해는 지난 3월 11일 대학원 원예과 30명과 대학 그린농업과 35명, 대학 생활농업과 35명 등 100명이 입학해 오는 11월까지 27주에 걸쳐 농업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작물 재배, 병해충 예방, 도시‧체험농업 등 이론 수업과 전정·꺾꽂이와 상자텃밭 실습,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농산물 안전분석실 등지의 현장 교육으로 이뤄졌다.
2026-06-17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일본의 기업인, 정치인, 고위공직자 등으로 구성된 ‘일본 선진정보화사회 견학단’이 17일 수원시를 방문해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정책을 벤치마킹했다. 방문단장 염종순 메이지대학 교수를 비롯해 요코오 토시히코 전 다쿠시장, 토키 류이치 중앙정부 디지털청 과장, 기업인 등 1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수원시청을 방문해 새빛민원실을 견학한 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면담했다. 정선 수원시 에이아이(AI)전략과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인공지능·디지털 정책을 소개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0월 기초지방정부 최초로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을 신설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인공지능(AI) 정책은 ‘인공지능(AI) 시민청’, ‘인공지능(AI) 산업청’, ‘인공지능(AI) 행정청’, ‘인공지능(AI) 교육·인재양성’ 등 4개 전략 축으로 구성된다.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인공지능(AI) 기반 재난·안전 예방 시스템 ▲피지컬 인공지능(AI) 실증사업 추진 ▲인공지능(AI) 음성 기반 돌봄·복지·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반 교통혁명 ▲거점형 스마트도시 ▲인공지능(AI) 산업 전문가 양성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도입 ▲인공지능(AI) 통합보안관리 체계 구축 ▲인공지능(AI) 교육과 인재양성 등 주요 정책을 설명했다. 염종순 방문단장은 “수원시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의 선진 정책이 인상 깊었다”며 “수원시와 지속해서 교류·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민범 수원시 에이아이(AI)스마트정책국장은 “챗지피티(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넘어 피지컬 인공지능(AI)의 기술 발전은 산업, 행정, 의료 등 많은 영역에서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서로의 경험과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본 선진정보화사회 견학 방문단은 단장 염종순 교수를 중심으로 일본 내 공공기관, 정보기술(IT) 기업 등을 벤치마킹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인터넷 콜럼버스 프로젝트이다. 방문단은 일본 정부 고위직, 정치가, 의료계, 학계, 정보기술(IT) 관련 기업 등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다.
2026-06-17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민선 9기 안양시정의 밑그림을 그리고 핵심 정책과제를 논의할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7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안양시는 17일 오후 2시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 9기 안양시장직 인수위원회 제1차 총회를 개최하고, 공약을 시정 운영의 정책기조와 실행 과제로 구체화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시정혁신·행복도시·미래성장 등 3개 분과, 총 24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간 호선을 통해 위원장에 문수곤 전 안양시의원, 부위원장에 이미숙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이 각각 추대됐으며, 시정혁신분과장에는 문경식 대안과 나눔 대표, 행복도시분과장에는 이재옥 전 안양예총회장, 미래성장분과장에는 국중현 전 도의원이 임명됐다. 위원회 사무실은 안양창업지원센터(시민대로 327번길 11-41) 2층 중회의실에 마련됐다. 미래지향적이고 상징성 있는 운영을 위해 시는 인수위원회의 대외 명칭을 ‘안양의 완성 특별위원회’로 정했다. 위원회는 오는 7월 20일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전체 및 분과별 회의를 거쳐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정책 기조를 수립하는 한편, 분야별 주요 현안과 공약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최종 공약 목록을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백서를 발간하고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시민들에게 제시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는 그동안 다져온 도시 성장 기반 위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결실을 완성할 중요한 시기”라며 “위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 안양의 미래 발전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17 박아름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18일 제2판교 경기스타트업브릿지에서 ‘경기 기술창업 지원사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킥오프데이’를 개최하고 도내 기술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경기 기술창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도내 스타트업 70개사 대표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과원은 올해부터 예비·초기 기술창업지원(40개사), 기술창업 재도전 지원(10개사),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창업지원(20개사) 등 기존에 개별 운영하던 3개 사업을 통합해 총 70개사를 지원한다. 그동안 각 사업은 기업진단, 교육, 컨설팅, IR 데모데이 등 유사 프로그램을 개별 운영해 중복과 비효율이 발생했다. 이에 경과원은 공통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고, 재도전 기업의 재기 전략과 반려동물산업 분야 인허가·규제 대응 등 사업별 특화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지원체계를 개편했다. 행사는 ▲지원사업별 참여자 소개 ▲역량강화 프로그램 로드맵 및 연간 일정 안내 ▲5대 핵심 분야별 개론 강연 ▲선배기업 소개 ▲참여자 간 자유 네트워킹 및 30초 협업 스피치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경과원은 연간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을 소개하며, 향후 지원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김재훈 알파브라더스 이사가 시장검증, 그로스해킹, 사업계획서 고도화, 투자유치 전략, 인공지능 활용 등 5대 핵심 분야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정성연 경기창업기업인협의회 운영이사는 협의회 운영 현황과 선배 창업기업 간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참여기업들이 30초 협업 스피치를 통해 사업 아이템과 협업 수요를 소개하며 상호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경과원은 이번 킥오프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기업진단, 컨설팅, 교육, 투자유치 역량강화, 기업설명회(IR 데모데이), 투자 밋업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태일 기업성장부문 상임이사는 “이번 킥오프데이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통합 성장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첫걸음”이라며 “도내 창업기업들이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투자유치와 사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18일 2026년 상반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열고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과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는 도 및 시군 방역관계자, 생산자단체, 수의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로, 가축전염병 발생 동향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역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경기도 내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현황과 방역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방역대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5월 기준 경기도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7건, 구제역(FMD) 2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5건이 발생했다. 특히 ASF는 전국 발생 24건 가운데 7건이 경기도에서 확인됐으며, 구제역은 고양시 한우농가에서 2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인 경계와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년 상반기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동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현황 및 발생 원인 분석 ▲구제역 발생 원인 분석 및 백신접종 관리 강화방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방안 ▲럼피스킨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 예방대책 ▲축산농가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축산농가와 생산자단체의 현장 의견을 방역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확대해 방역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남영희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은 발생 후 대응보다 사전 예찰과 차단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의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중앙예찰협의회와 연계한 제도개선 사항도 신속히 현장에 적용해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8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민주시민분과는 18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인문사회관에서 '2026 경기 민주시민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문위원·정책자문위원, 교원 등이 참석해 민선 6기 경기교육의 민주시민교육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경험과 다양한 정책 제안을 공유하며 AI 시대 학생에게 요구되는 비판적·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한 실천 중심 교육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문위원들은 초·중·고 연계, 학제 간 연계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 전담 조직 복원, 현장 중심 역사교육 강화, 디지털 시민성 교육 확대, 학생 참여형 교육문화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안민석 당선인이 제시한 경기교육 비전을 구체화하는 첫 공론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수위 민주시민분과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초·중·고 교사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향후 경기교육의 민주시민교육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학생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민주시민분과 위원장 장준호(경인교대 윤리교육과) 교수는 “학교의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적인 가치 체계에 입각해 공적인 정치·사회문제에 관해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동시에 대화하고 조정·합의·실천할 수 있는 성숙한 시민 역량을 길러주는 교육”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경기교육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성장 단계에 맞게 시민성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는 시민 PBL(Project-Based Learning) 교육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학교의 실제 문제를 탐구하고 토론하며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형 민주시민교육 대표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8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17일 부천·시흥·안산에서 ‘경기교육대전환 경청투어’를 열고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등 교육주체들과 지역 교육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경청투어는 당선 이후 경기교육대전환의 과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기 위한 소통 행보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불편과 제도 개선 요구를 전하며, 지역 교육의 변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부천 간담회에서는 옥길동 지역의 고등학교 배정과 원거리 통학 문제, 노후 학교시설 개선, 특성화고 활성화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고교학점제와 공동교육과정 운영, 공유학교 거점 확대, 학교 주변 교통안전, 이주배경 학생과 학부모 지원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시흥 간담회에서는 과밀학급과 중학교 배정, 원도심·신도심 교육격차, 특수교육 지원, 급식비 문제, 고교평준화, 교장공모제, 이주배경 학생 지원 등이 논의됐다. 통학로 안전, 학교폭력 예방, 체험학습, 폰프리 스쿨 등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제기됐다. 안산 간담회에서는 이주배경 학생 지원과 한국어 교육, 학부모 네트워크 활성화, 무상통학버스, 특성화고와 지역 산업 연계, 과밀학급과 학생 배정, 고교학점제, 학교폭력 피해 학생 보호, 교권 보호, 교복 제도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안 당선인은 “학부모는 교육의 주체”라며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네트워크가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고교 배정과 통학 문제에 대해서는 “행정 편의가 아니라 학생의 실제 생활권과 통학 여건을 기준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성화고와 진로교육에 대해서도 “학생의 미래와 실제 진로로 이어지려면 학교와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 당선인은 “학교 현장의 문제와 해법은 학부모와 교사가 가장 잘 알고 있다”며 “현장에서 나온 목소리를 경기교육대전환 정책 과제로 구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 당선인은 경기교육대전환의 방향과 과제를 현장에서 찾기 위해 지난 10일 고양·파주를 시작으로 경기도 전역 경청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2026-06-18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재)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특례시는 《백남준의 도시: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 전시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6년 5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특례시가 ‘용인특례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5년 체결한 업무 협약에 따라 공동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용인특례시의 스마트 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이원화된 미디어아트 전시를 개최하여, 스마트시티로서의 용인특례시를 새롭게 조명한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백남준아트센터와 용인포은아트홀이 위치한 용인특례시를 ‘백남준의 도시’로 설정하고, 2025년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이 전시를 올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백남준을 비롯한 강이연 구기정, 권혜원, 염인화, 신재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섯 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높은 몰입감을 자아내는 비디오 작품을 야외 비디오 프로젝션의 새로운 형식으로 소개한다. 백남준의 평생에 걸친 예술적 여정을 담은 작품 〈호랑이는 살아있다〉, 몰입형 기술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탐구하는 권혜원의 〈우로보로스 엔진〉, 지구 생명체의 멸종 역사를 되짚으며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질문하는 강이연의 〈배니싱', 기후 위기 이후의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타자의 존재를 새롭게 상상하는 염인화의 〈솔라소닉 밴드(Inst.)', 자연과 기계가 뒤섞인 풍경 속에서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실험하는 구기정의 〈투명성 시각 풍경〉, 그리고 디지털 환경에서 지각과 의미 생성의 과정을 탐구하는 신재영의 〈파동과 질서〉 등, 이 작품들은 최첨단 미디어 기술을 기반으로 용인포은아트홀의 외벽을 거대한 스크린 삼아 펼쳐지는 미디어파사드로 구현되어 한밤의 도시를 새로운 예술 경험의 장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전시 제목인 ‘태양에 녹아드는 바다’는 아르튀르 랭보의 시 '영원'에서 가져온 표현으로 백남준이 꿈꿨던, 비디오로 연결된 삶을 은유한다. 백남준은 이 시구를 통해 비디오 특유의 비선형적 시간 감각을 시적으로 포착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용인특례시와 백남준아트센터는 “2년에 걸쳐 양 기관에서 펼쳐지는 이 전시를 계기로 용인특례시가 디지털 아트 투어리즘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를 바라며, 백남준이 꿈꾸었던 기술과 예술,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 도시에 대한 상상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6-18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 과정에서 편견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체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공공기관의 채용 신뢰도를 높이고 공정한 고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표적인 인증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경과원은 이번 평가에서 총 877점을 획득해 최초 인증 기준인 700점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채용운영 부문에서 93.8%, 채용성과 부문에서 97.6%의 높은 득점률을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영진의 공정채용 실천 의지와 체계적인 채용절차 운영, 직무 중심 평가체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과원은 채용 전 과정에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역량 평가를 운영해왔다. 지원자의 학력과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 직무와 무관한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체계를 정착시켰다. 필기시험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체계를 활용해 객관성과 공신력을 확보했다. 면접 단계에서는 제척·기피 제도를 운영하고 면접위원 이해충돌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등 공정성 확보에 힘썼다. 또한 충분한 채용 공고 기간을 확보하고 단계별 전형 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해 지원자의 예측 가능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채용성과 측면에서도 직무수행계획서와 경험 기반 면접질문을 활용해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다각도로 검증하는 데 주력했다. 경과원은 앞으로도 채용 전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직무능력 중심 채용체계를 지속 강화해 신뢰받는 채용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공공기관의 경쟁력은 공정한 인사와 채용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채용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공정과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 공정·혁신·청렴을 핵심 가치로 기관 운영 전반의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26-06-18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가 무더위가 본격화하는 6월, 현장에서 쌓아온 폭염 대응 노하우를 들고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간다. 공사는 18일 김제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와 연계해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 캠페인 「폭염 속 안전, 함께 지켜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행사장 내 안전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배너를 게시하고 충분한 물 섭취, 그늘·냉방장치 이용, 규칙적 휴식, 개인 보냉장구 활용, 온열질환 의심 시 119 신고 등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요령을 안내한다. 공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매립지 위에 수변도시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새만금 도시조성 전담 공공기관으로, 그늘·차폐물이 없는 현장에서 연중 대규모 옥외 공사를 수행하며 매년 온열질환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관리해 왔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과 온열질환의 위험이 해마다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축적해 온 폭염 대응 역량을 지역사회와 적극 공유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캠페인 종료 후 방문객 설문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차기 캠페인 추진 시 반영하여, 지속적인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6-18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9개 종목(수영,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조정, 볼링, 탁구, 낚시), 선수112명(장애인73명, 비장애인39명), 보호자20명, 임원29명 등 총 16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경기도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참가 규모를 매년 확대하여 제3회 7개 종목 110명, 제4회 8개 종목 140명에 이어 올해는 9개 종목 161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축제로,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사회통합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에는 참여 대상과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동호인이 함께하는 종합생활체육대회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도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포용적 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전국 최초의 어울림체육 종합대회로 첫발을 내디뎠으며, 제1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2022년 인천에서 개최되었다.
2026-06-18 박종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