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을 이끄는 고위공직자의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고, 반부패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공정한 공직리더십, with 청렴’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렴윤리의 기본 원칙을 재정립하고 조직 운영 및 의사결정 전반에 대한 고위직과 직원 간 인식 차이를 사례 중심으로 분석하는 등 공직사회의 윤리적 기준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고위공직자가 조직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부당 지시 근절과 공정한 의사결정, 상호 존중 문화 조성 등 솔선수범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워크숍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청탁 및 부패행위 발생 가능성을 점검하고, 청렴을 조직 운영의 핵심 가치로 내재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고위공직자가 조직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화성특례시는 “고위공직자의 인식과 실천이 조직 전체의 청렴 수준을 좌우한다”며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도시상태정의 기반의 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2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차세대 AI 도시관제 플랫폼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도시관제 기술의 기획, 연구개발 및 실증, 도시관제 데이터·시스템·인프라의 연계 및 활용, 공공분야 적용 서비스 발굴 및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도시관제 방식을 넘어 도시상태정의와 도시데이터의 구조화·분석을 기반으로 도시 상황을 맥락적으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AI 도시관제 체계로의 전환에 중점을 뒀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하고 AI 분석을 적용해 이상상황 대응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실종자 수색,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아울러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시 운영 전반의 효율성과 정책 대응력을 강화해 AI 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관제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해 도시운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상태정의 기반의 AI 도시관제를 통해 시민 중심의 선도적 AI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2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22일 광교산 일대 산불감시초소를 찾아 봄철 산불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광교산 산림욕장 감시탑과 초소, 광교쉼터 초소 등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불 감시체계와 비상 연락망, 진화 장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은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시기”라며 “현장 중심으로 철저하게 사전 점검을 하고, 대비 태세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감시 활동과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주요 등산로에 무인감시카메라와 산불감시탑·초소를 설치해 산불 위험 요소를 감시한다. 산불감시원들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수시로 순찰하며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6-04-22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골목형 상점가에서 발생하는 유용생활폐자원의 배출·수거를 표준화하고 민관 협업 기반의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수원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골목형상점가연합회, 수원도시공사, 수원도시재단과 ‘유용 폐자원 순환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상인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을 발굴하고, 골목상권 내 친환경 소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한다. 또 자원순환 협력 사업을 기획·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 교육, 사업 홍보·모니터링을 한다. 골목형상점가연합회는 상점가에 분리배출·수거 체계 참여를 독려한다. 유용생활폐자원은 재활용할 수 있는 폐자원으로, 폐건전지·종이팩·투명 페트병 등이 해당한다. 수원시는 그동안 유용생활폐자원을 수거·교환하는 사업을 운영하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확대해 왔다. 수원시는 골목형 상점가를 중심으로 배출부터 수거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정착시키고, 상권과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순환 모델을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과 정경수 골목형상점가연합회 회장,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오현재 수원도시공사 교통환경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상권 내 생활폐기물은 감량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의 회수율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원 순환형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2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20개 동별로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마을공론장’ 운영을 완료했다. 마을공론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문제를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참여형 소통 창구다. 이번 공론장은 지난 2월 24일부터 4월 16일까지 동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총 758명의 주민이 참여해 130건의 마을 현안을 발굴했다. 특히 이번 공론장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동별 통계자료와 관련 법령, 정책 사례 등을 제공받아 주민들이 이를 바탕으로 마을 현안을 분석하고 제안서를 작성하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제안 내용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공론장을 통해 도출된 주민 제안은 ‘2027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공모’로 연계된다. 제안 사업은 시 전체 공익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일반제안사업’과 주민 화합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치계획형사업’으로 나눠 검토할 예정이다. 일반제안사업은 담당 부서 검토와 현장 심사, 온라인 주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이후 관련 부서에서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 자치계획형사업은 동별 주민자치회가 자치계획으로 수립한 뒤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하고 보조사업으로 추진한다. 마을공론장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니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혼자 고민할 때보다 더 다양한 의견을 도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윤기현 행정국장은 “마을공론장을 통해 주민 제안의 대표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주민참여 방식을 확대해 더 효과적인 정책 발굴과 주민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4-22 박진범 기자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탄소중립 정책 심의·의결을 위한 민관합동 기구인 ‘평택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정장선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 등 당연직과 시의원, 교수, 전문가 등 위촉직 총 17명으로 구성되어 기후 위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2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이 진행됐고, 이어 2부 심의회는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2025년 추진상황 점검 결과 ▲제3차 평택시 기후 위기 적응대책 2025년 이행점검 결과를 주요 심의 안건으로 하여 이행실적을 꼼꼼히 점검하고 향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기후 위기 적응대책은 기후에너지환경부로터 부문별 점검 결과, 6개 부문 31개 세부 사업에서 우수등급으로 평가받았으며,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평택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위원회에서 견고히 마련한 탄소중립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기업, 시민과의 협력을 강화해 탄소중립 목표를 향한 실행력을 높이고 평택시 특화모델 신규사업 발굴 등 정책 성과를 가시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6-04-21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한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저녁 7시에 진행되었으며, 안성시 관계자와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소속 청년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안성 청년 정책의 미래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제1차 기본계획(2022~2026)의 성과를 계승·발전시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될 차기 5개년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안성시 청년 실태분석 ▲1차 계획 성과 분석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청년을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책 설계 및 실행의 주체’로 정의하고,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은 청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정책에 투영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연구 과정에 면밀히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초 ‘제2차 안성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7~2031)’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2026-04-21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와 학습, 창작과 소통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는 ‘미래형 도서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공공도서관을 단순한 자료 열람 공간에 가두지 않고, 시민이 머물고 쉬며 배우고 창작하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해 나가는 데 있다. 김명옥 시 평생학습사업본부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 브리핑을 열고 “공간과 프로그램, 독서문화 정책과 지역 상생 정책을 개별 사업으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도서관이 시민 삶 속에서 어떻게 ‘성장과 연결’을 지원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광명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읽는 공간에서 머무르고 연결되는 공간으로… 도서관 공간 혁신 본격화 시는 시민이 편안하게 도서관을 이용하고 책과 더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도서관 공간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공간 혁신의 핵심은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시민이 도서관 안에서 휴식하고 소통하고 배우고 창작하는 체류형 공간을 확대하는 데 있다. 하안도서관은 유휴 공간을 활용해 ‘구석구석 아지트’ 5곳과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1층부터 3층 곳곳에 독서캠핑, 미술공방, 공감필사, 소리쉼터, 올댓게임존을 마련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휴식, 소통, 독서, 창작 활동을 함께 경험하도록 했다. 1층 카페형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사서가 엄선한 도서를 전시하고 필사와 컬러링 체험도 함께 운영해 책과 시민을 자연스럽게 잇는다. 광명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을 위한 ‘열린 커뮤니티’로 새롭게 태어난다. 정적인 자료실에서 벗어나 학습과 휴식, 교류가 공존하는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나는 셈이다. 특히 ‘청년 공유공간’과 ‘청소년 디지털 창의 놀이터’를 조성해 미래 세대 꿈과 활동을 집중 지원하고, 모든 세대가 내 집처럼 머무는 ‘시민 거실’이자 개방형 ‘라운지 공간’을 마련해 지역사회를 하나로 잇는 따뜻한 포용 공간을 만든다. 철산도서관은 예술 기반 열린 창작 공간 ‘시선’을 조성해 유휴 공간을 시민 참여형 창작 공간으로 전환했다. 연서도서관은 이용 수요 증가에 따른 좌석 확충과 공간 기능 필요성을 반영해 우리동네 사랑방을 토론과 학습, 휴식과 소통이 가능한 ‘열린 사랑방 공간’으로 개선한다. 이처럼 광명시 도서관 공간 혁신은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시민이 머무르고 만나고 배우고 창작하는 공공 기반을 새롭게 설계하는 과정이다. 시민 이용 방식과 생활 변화에 맞춰 도서관 공간을 재구성해 더 많은 시민이 찾고 머물고 싶은 생활 밀착형 열린 도서관으로 기능을 확장한다. 도서관별 특성화를 바탕으로 시민성장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공동체 기능 확대 도서관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사업도 운영한다. 또 시민이 실제로 배우고 경험하고 삶의 역량을 넓히도록 시민 성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성화가 도서관 운영 방향이라면, 시민 성장 프로그램은 그 특성화를 시민 배움과 참여로 연결하는 실행 방식이다. 하안도서관 대표 특성화는 게임이다. 게임창작소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시대 맞춤형 시민 디지털 교육 체험 공간이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과 게임 콘텐츠 창작 교육으로 시민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방문해 체험할 수 있고, 광명교육지원청·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고교학점제 온마을캠퍼스 운영과 청소년 진로 교육, 이(e)스포츠 대회도 추진한다. 소하도서관은 글쓰기를 특성화 주제로 운영한다. 지역 작가에게 안정적인 집필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창작 공간과 글쓰기 프로그램을 지원해 표현력과 창작 역량을 키운다. 1인 집필실, 공용 집필실, 커뮤니티실을 바탕으로 소설 창작과 장르별 글쓰기 특강 등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해 도서관이 시민 창작 기반이 되도록 한다. 충현도서관은 어린이 영어 독서를 특성화 주제로 ‘잉글리시 리딩클럽’과 ‘르네상스 러닝’을 운영해 어린이 영어 독해력과 자료 활용 능력 향상을 돕는다. 광명도서관은 미래 세대 성장을 위한 특성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492㎡ 규모 메이커스페이스를 조성해 3D 첨단 장비를 갖추고, 창업 시제품 제작과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일 년 내내 운영한다. 또한 올해 청년 공유공간과 청소년 공간(디지털 창의 놀이터)을 새로 조성해 또래 문화와 정서 공유를 지원하고, 진로·취업·성장을 위한 콘텐츠를 세대별로 지원한다. 철산도서관은 문화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해 예술 분야 특성화를 바탕으로 예술창작소와 열린 창작 공간 ‘시선’을 운영한다. 시민은 별도 스튜디오로 구성된 예술창작소에서 악기를 연습하고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할 수 있다. 열린 창작 공간 ‘시선’에서는 시민 누구나 창작물을 전시하고 원데이 클래스 등으로 창작 활동을 경험한다. 아울러 작가 북토크, 시민 플리마켓 등 시민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서관에서 창작과 예술 체험을 즐긴다. 연서도서관은 독서 문화 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에 집중한다. 도서관 내 ‘우리동네 사랑방’을 설치해 독서 공동체 토론과 학습을 지원하고 공동체 운영 상담, 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 우수 동아리 도서 지원 등 활동 전반을 뒷받침한다. 시민이 도서관에서 함께 읽고 소통하고 공동체 활동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로 함께 읽고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 시민이 함께 읽고 이야기하고 실천하는 독서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6년 광명시민 책 한 권 함께 읽기’ 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시민 주도로 엄선한 ‘광명시 올해의 책’을 지역사회와 함께 읽고 소통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책 읽는 도시 광명 정체성을 강화하는 대표 독서 문화 사업이다. 사업 선정부터 읽기, 나눔과 확산까지 모든 과정에 시민이 참여하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시민 추천 도서 공모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반·청소년·어린이 부문별 각 1권씩 ‘광명시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 선포식과 독서 릴레이, 북 콘서트, 독서 퀴즈, 독후감 공모전 등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 도서는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독서 문화 공동체, 독서 릴레이 시민 주자 등에 600여 권 규모로 배부해 함께 읽기 운동을 확산할 계획이다. 오는 4월 25일 소하도서관 강당에서 ‘2026년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은 올해의 책 선포, 독서 릴레이 시민 주자 책 전달식, 시민 대표 낭독 순으로 진행한다. 일반 부문 선정 도서 '빛이 이끄는 곳으로' 저자 백희성 건축가 초청 강연도 함께 열린다. 시민이 같은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공감 마당을 마련해 책으로 소통하는 지역 독서 문화를 본격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시민이 쓰고 만들고 펴내는 도서출판지원 프로젝트 추진 시민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출판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명시 도서 출판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는 것을 넘어 출판, 유통,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출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민 출판 강좌, 출판 인문 강연회, 도서 발간 지원, 광명 아트북 페어, 성과 전시회 등으로 구성한다. 시민 출판 강좌 ‘오늘은 시민, 내일은 저자’는 개인 원고를 보유한 시민을 대상으로 독립 출판 기획·디자인·인쇄·유통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하고, 시민 창작 원고 공모로 실제 도서 발간까지 돕는다. 소하도서관 글쓰기 특성화가 시민 창작 역량을 키우는 단계라면, 도서관정책과 출판 지원 사업은 그 결과물을 책으로 구현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단계까지 확장하는 사업이다. 도서구입비 10% 캐시백으로 시민 독서진흥과 지역서점 상생 실현 시민 도서 구입 부담을 줄이고 지역 서점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서 구입비 10% 환급(캐시백) 지원 사업’을 지난 3월 1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민이 지역 서점에서 지역화폐로 책을 사면 결제 금액 10%를 환급금으로 돌려받고,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역화폐 충전 혜택까지 포함하면 시민은 최대 20% 할인 효과를 체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소비 지원책이 아니라 독서 문화 진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연결하는 통합 정책으로 보고 있다. 시민에게는 부담 없이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서점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생활권 안에서 책을 사고 읽는 문화를 회복하고 독서 경험이 적은 시민 참여까지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명형 도서관 정책, 공공도서관 확충과 스마트도서관 운영까지…시민 삶 가까이 도서관 서비스 확대 광명시는 현재 하안·광명·철산·연서·소하·충현 등 공공도서관 6곳을 중심으로 시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광명3동 공공복합청사 5~6층에 연면적 1,600㎡ 규모로 조성하는 공공도서관 ‘빛마루도서관’이 2026년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일직동에는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688㎡ 규모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한다. 또한 시민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책을 접하도록 스마트도서관 8곳도 함께 운영한다. 2016년 광명사거리역을 시작으로 철산역, 광명역 센트럴자이 앞, 호반 써밋 아브뉴프랑 앞,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 하안쌈지공원, 광명6동 우리어린이공원까지 총 8곳이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해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하는 생활 밀착형 독서 기반으로 자리 잡았다. 시는 기존 공공도서관 6곳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신규 공공도서관 확충,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병행해 시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독서와 학습, 휴식과 문화를 누리는 촘촘한 도서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 질적 성장과 생활권 기반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해 책과 사람, 지역을 잇는 광명형 미래 도서관 정책을 더욱 넓힌다는 방침이다. 김 본부장은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 삶 가까이에서 배움과 쉼, 창작과 소통을 지원하는 공공 문화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도서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책과 사람,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독서 문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4-21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 현장 근로자 및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늘봄 A-Eye」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정부의 공공기관 AI 대전환(AX) 정책에 맞춰, LH는 건설 현장 근로자와 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AI 기술을 적극 반영해 왔다. LH는「늘봄 A-Eye」구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늘봄 A-Eye」는 건설 현장 및 매입임대주택에 설치된 CCTV 영상과 계측기 등 IoT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한 뒤 현장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주는 시스템이다. 구체적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근로자의 ▲안전모 미착용 ▲쓰러짐 ▲중장비 협착 ▲화재·연기 등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매입임대주택에서는 주택 외부 CCTV를 통해 ▲거동 수상자 ▲쓰레기 무단 투기 ▲주택 화재 등을 감지한다. 특히, 과거 다단계 구조(현장-지역본부-본사)로 연결돼 있던 관제 체계를 ‘현장-본사 통합 관제센터’로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했으며, 웹 기반의 개방형 시스템을 통해 현장 관계자·관리자 등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속할 수 있게 해 현장 모니터링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LH는「늘봄 A-Eye」에 영상정보를 이해하고 위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생성형 AI(VLM)’를 적용해 AI 분석 정탐률을 95%까지 높였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 재해율을 23% 이상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논문(2025, 건설현장의 스마트 안전장비 성능과 도입 효과 분석, Crisisonomy)에 따르면, 스마트 안전장비를 지원한 건설현장의 재해율은 약 22.56% 낮은 것으로 분석 LH는 이달부터 전국 LH 건설 현장과 전북 지역 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늘봄 A-Eye」를 운영한다. 이후 내년 중순까지 비수도권 매입임대주택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한다. 운영 범위 확대뿐 아니라, ▲모바일 앱 개발 ▲인력·장비관리 기능 확대 ▲토석 이력관리 기능 추가 등 시스템 고도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조 LH 스마트건설안전본부장은 “늘봄 A-Eye를 통해 전국 건설 현장과 매입임대주택의 안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체계 역량을 높였다”라며 “정부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업무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22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전국 농축협 조합장과 농민 2만여 명은 21일 오후 1시 여의도에서「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장과 농민들은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해 ▲농협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관치 감독 즉각 중단 ▲법적 안정성 해치는 독소조항 폐기 ▲자회사 지도 ․ 감독권 존치로 협동조합 정체성 수호 ▲비효율적 감사 기구 신설안 철회 ▲중앙회장 조합원 직선제 변경 시도 중단 등 다섯가지 요구사항을 결의문으로 채택했다. [ 조합장 96.1% 중앙회장 직선제 반대... 현장 외면한 일방적 규제에 강력 반발 ] 이번 결의대회의 배경으로는 최근 실시된 전국 조합장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조사 결과, 96.1%가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으며, ▲농식품부 직접 감독권 확대(96.8%) ▲외부 감사기구 설치(96.4%)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도 압도적인 반대 의견을 보였다. 이는 정부의 감독 권한 확대 등 농협 개혁방향이 농협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현장의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결의대회는 일회성 행동이 아닌, 지역 농축협과 조합장 협의체가 지속적으로 강력히 제기해 온 문제의 연장선이다. 조합장들은 성명을 통해 현장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입법 추진에 우려를 표명하며, 충분한 공론화와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촉구했다. [ 농업 단체 연대 성명... “농업인 실익 저하 우려, 끝까지 투쟁할 것” ] 「농협 자율성 수호 농민 결의대회」에는 전국 주요 농업인 단체들도 참여해 연대 성명을 발표했다. 농업 단체들은“농협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통제는 결국 농업인 지원 사업의 축소와 농가 경영 부담 가중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농업계 전체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뜻을 함께할 것을 결의했다. 박경식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의 농민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국회 앞에 모인 것은 농협의 자율성 상실이 곧 농업의 위기로 직결된다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농협법 개정은 개혁이 아닌 개입”이라고 지적하며, “속도전식 입법이 아닌 충분한 논의와 공론화를 통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2만여 명의 결집은 농협 자율성 수호를 위한 현장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농민과 함께 설계된 개혁만이 농협을 살릴 수 있으며, 농협의 주인은 정부가 아닌 조합원”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이날 현장에서 낭독한 결의문을 국회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2026-04-22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강당에서 경기도내 소방서 및 119안전센터 공공건설·건축 담당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군포, 수원, 파주, 의정부 등 주요 지자체 실무자들로부터 “공공건축의 기획부터 예산 확보까지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다”는 호평을 얻은 ‘찾아가는 교육’의 연장선상에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건설·건축 기획의 이해 ▲사전검토 신청서 작성법 ▲공공건설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확보의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산출 근거가 담긴 교재도 함께 제공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종료 후에는 계획 중인 건축사업의 각 실무자와 공공건설지원센터 담당자 간 1:1 직접 상담시간을 마련해, 개별사업 현안에 대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교육이 소방 공무원들이 기획 단계부터 완성도 높은 건축 행정을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선 소방 행정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전문적인 자문과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소방 건축물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설치된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공건축 사업 사전검토, 자문, 건축기획 등 다양한 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GH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다.
2026-04-21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 더불어민주당·파주2)는 21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민족통일 공익활동 지원 및 화재 사고 피해자 구제를 위한 안건 등을 심의·의결하며 민생 중심의 의정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회는 이석균 의원(국민의힘·남양주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민족통일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대로 가결했다. 해당 조례안은 도내 민족통일 관련 단체의 공익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내 평화통일 기반을 확산하고 도민들의 통일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위원회는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소송비용 면제 결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수정 가결했다. 위원들은 대형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도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실질적인 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결의안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도 법리적 검토를 거친 세부 사항을 조정하여 최종 의결했다. 또한, 위원회는 평화협력국으로부터 ‘경의선 기반 DMZ 평화 관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협약서 체결’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위원들은 해당 사업이 통일부 주도로 진행되더라도, 주요 행사가 경기도 내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기도가 단순한 협력 기관을 넘어 주체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민족통일 지원이나 화재 피해 구제와 같은 사안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특히 경의선 기반 평화 관광 사업은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핵심 사업인 만큼, 중앙정부의 사업 기조 속에서도 경기도가 중심을 잡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2026-04-21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KT와 손잡고 4월부터 도내 초·중·고 600학급을 대상으로 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KT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의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2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학교급 특성과 학생 수준을 반영해 교육 전문성과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도교육청이 2023년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교육’은 지난해까지 3년간 도내 초·중·고 2,045학급 51,023명을 교육했다. 올해는 미운영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각 300학급씩 모두 600학급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초등) 체험형 활동 ▲(중등) 올바른 자기표현 등 학교급별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춤 수업을 제공하고, 사전 워크숍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교육의 효과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과 책임 있는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21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부터 신생아가구, 다자녀가구,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1, 2순위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빌라·다세대·도시형 생활주택 등 非아파트 주택에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게 마련된 전세임대주택 유형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와 안정적 주거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LH는 전국에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총 4,200호를 공급한다. 수도권 지역이 1,940호, 그 외 지역이 2,260호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00호 ▲인천 250호 ▲경기 890호 ▲부산울산 400호 ▲강원 67호 ▲충북 115호 ▲대전충남 378호 ▲전북 212호 ▲광주전남 244호 ▲대구경북 396호 ▲경남 352호 ▲제주 96호이다. 공고일(4.21) 기준 순위 내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이번 공고는 1순위(신생아가구·다자녀가구), 2순위((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 (참고) 신생아가구, 다자녀가구, (예비)신혼부부 기준 ] ∎ 신생아 가구 : 2년 이내 출산한 자녀(태아, 입양자 포함)가 있는 가구 ∎ 다자녀 가구 : 2명 이상의 직계비속(태아 포함, 미성년자 한정)을 양육하는 가구 ∎ 신혼부부 : 혼인 7년 이내인 가구(혼인(재혼)신고일 기준) ∎ 예비신혼부부 : 혼인 예정인 가구(입주일 전까지 혼인신고 필수)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2억원, 광역시 1억 2천만원, 기타 지역 9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입주자는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20%*와 지원 금액에 대한 월 임대료(금리 연 1.2~2.2% 수준)를 부담하게 된다. * (수도권 (2억원) 기준) 입주자 부담금(4천만원), LH 지원금(1억 6천만원) 청약 신청은 오는 5월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가능하며, 신청 후 자격 검증 절차 등이 완료되면 입주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 호수를 초과하면 순위에 따라 선정하며, 순위 내 경쟁이 있으면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 전세임대 콜센터(1670-0002)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2026-04-21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민관협력 창업 거점인 ‘경기스타트업브릿지’에 입주할 신규 입주기업 125개사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도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받아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민간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자율주행,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신산업 분야와 미래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모빌리티 분야다. 모집 대상은 기술 기반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신산업 분야는 창업 10년 이내까지 지원할 수 있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경기도와 경과원, 민간기업이 함께 조성한 전국 최초의 민관협력 창업 보육 공간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G2블록 E동에 있다. 총면적 5787㎡(약 1,750평) 규모로 성장 단계별 입주 공간과 회의실, 교육장, 휴게공간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입주 공간은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세 종류로 나뉜다. ▲예비 및 창업 1년 이내 기업을 위한 ‘틔움’ ▲매출 1억 원 또는 투자 1천만 원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창업 1~3년 차 기업을 위한 ‘키움’ ▲매출 5억 원 또는 투자 5억 원 이상을 달성한 창업 3~7년 차 기업을 위한 ‘이룸’ 단계로 운영된다. 입주기업은 임대료 없이 관리비만 납부하면 되고 전용 사무공간과 기반 시설은 물론,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기회, 네트워킹, 투자 연계 및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얻게 된다.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솔브레인(소부장), 코스메카코리아(뷰티), 에치에프알(통신) 등 대·중견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가 핵심 강점이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AI 스타트업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와 기술실증 협력 논의를 진행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는 민간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기술실증, 공동 연구개발, 제품 상용화까지 분야별 협업을 확대하고 사업 성과 창출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스타트업브릿지는 유망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민관협력 창업 허브”라며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선정 절차는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5월 말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 기업은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6-04-21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4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매년 4월 20일로 정해진 법정 기념일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및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성과 다수의 기념일이 겹치지 않은 날로 정해 1981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시대적 흐름에 맞춰 장애인 복지 슬로건을 선정하는데, 올해에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로 정해졌다. 이번 기념식은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으뜸장애인상을 비롯한 도내 장애인 유공자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 정책의 공통된 목표는 많은 장애인이 집 안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 밖으로 많이 나오는 것이었다”며 “어버이날이 하루밖에 없지만 365일 어버이에게 효도해야 하듯이 장애인의 날은 오늘 하루지만 1년 365일 우리 다 함께 당연한 일상, 함께 누리는 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 다 함께 누리는 그날까지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장애 예술인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선언,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진행됐고, 장애인의 존엄성과 권리를 되새기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으로 이어졌다. 장애인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으뜸장애인상과 유공자 표창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장애 예술인들의 공연을 확대 편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장애 예술인이 자아실현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2026-04-20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