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말에도 시민들과 만나며 시민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1일 평생학습원에서 ‘2026년 시민과의 대화-토요일에 만나요!’를 개최하고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시민들과 만나 광명시의 발전 방향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평일에 시청 방문이나 시정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폭넓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됐다. 주요 민원으로는 ▲취업·주거·교육 등 청년정책 확대 ▲광명제12R구역 재개발 제외 거주자들의 생활 불편 ▲광명제9R구역, 하안동 국유지 등 개발 지역 활용 계획 등 정책 제안부터 생활 불편 해결 요청까지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 동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즉각적인 검토와 조치를 당부하는 한편 주요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밝혔다. 청년정책의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 시장은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일자리, 주거, 금융·복지, 참여·권리, 교육·직업훈련 등 5개 분야,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해당 단지에 첨단신산업 앵커기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광명12R구역 재개발에서 제외된 지역 주민들이 소음공해와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에는 “주민-조합-건설사-부서 간 협의를 위한 정책전담팀(TF팀)을 조성해 거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개발지역 활용 방안을 묻는 민원에는 “광명제9R구역 기부채납부지에 공영주차장과 공원, 주민 편의시설이 조화롭게 배치되도록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라며 “아울러 하안동 국유지에 개발되는 K-혁신타운이 청년 주거와 창업·일자리 공간은 물론, 공원 등 시민 편의시설까지 아우르는 합리적인 복합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건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도 직장 생활 때문에 기회가 없었는데, 토요일에 시장님과 직접 마주 앉아 대화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려는 시의 적극적인 태도에 신뢰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시장은 “오늘 나눈 대화는 단순한 민원 청취를 넘어 광명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고, 정책으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은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2026-02-22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20일 해빙기(2~4월) 도래에 따라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 약화로 사고 우려가 있는 거주지역 인근 급경사지 위험사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해 사면유실, 수목전도 등 주요 위험요소를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급경사지 인근 거주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작은 균열이나 변형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조치하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해빙기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급경사지뿐만 아니라 옹벽, 노후 축대 등 각종 구조물에 대한 점검도 확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6-02-22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대한민국의 국책 사업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사업도 정치 환경이 바뀌고, 정권이 바뀌면 뒤집힐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면 누가 대한민국을 신뢰하겠는가.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 논란은 너무나도 소모적이기 때문에 빨리 종식돼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용인 반도체 산단을 흔드는 일을 그만하라’는 확실한 메시지를 내야 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오후 서울경제TV ‘뉴스5’에 출연해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에 대해 ”대한민국에 몇 남지 않은 경쟁력을 지닌 반도체산업을 정치인들의 표 계산과 여론몰이로 흔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개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전북뿐 아니라 전남, 경북에서까지 옮기자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은 1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정부 정책으로 결정한 것을 뒤집을 수 없다’고 말했으면서도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7월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고, 정부는 관련 법에 의해 전력ㆍ가스ㆍ집단에너지ㆍ용수 공급과 도로망 확충 등을 지원하게 돼 있다“며 전력 공급 계획도 단계별로 세워져 있는데 이를 정부와 대통령이 계획대로 하겠다는 이야기를 아직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용인 반도체 지방이전론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고, 혼선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15일 만들어진 국무총리 자문기구인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오는 26일 부산에서 토론회를 하는데, 박석운 위원장이 지난 10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의 타당성 검토를 토론 의제로 다루겠다고 말했다”며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이미 정부가 계획을 승인한 국가산단이고, 서울행정대법원이 지난 1월 15일 법적으로도 하등의 문제가 없다고 판결까지 했는데, 소위 광장 시민들이 이제 와서 타당성 검토를 하겠다는 발상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 기존에 잘 형성된 반도체 생태계가 있고, 그에 따른 고급 인력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집적단지(클러스터) 조성에 핵심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하며, 용인에서 반도체 산단이 추진돼야 하는 이유 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1983년 대한민국에서 반도체산업이 처음 시작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가 있는 곳으로, 삼성전자는 이곳에 20조 원을 투자해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연구하는 미래연구단지로 거듭나도록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며 "이곳 멀지 않은 이동ㆍ남사읍약 778만㎡(약 235만 평)에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자해서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조성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경쟁력을 더 키우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이 대한민국에서 반도체가 제일 먼저 시작된 곳이고, 40여 년 동안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에 반도체 생태계가 잘 형성돼 있다"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설계기업이 경기남부에 포진해 있어 반도체 팹의 장비에 문제가 생겨도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대만 TSMC가 있는 신주과학단지에는 16만 명이 넘는 반도체 기업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고, 600개 이상의 소재ㆍ부품ㆍ장비ㆍ설계기업 등이 TSMC와 함께 일하고 있는데, TSMC는 이런 생태계를 바탕으로 계속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전력과 용수도 중요하지만 반도체산업의 경우 집적을 통한 생태계를 제대로 갖춰야 규모의 경제가 생기고, 경쟁력을 갖게 되는데 용인 반도체 산단 이전을 주장하는 지역의 경우 전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반도체 생태계는 전무하다시피 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앵커 기업만 새만금 등으로 이전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도 따라가줘야 하는데 자본력이 크지 않은 소부장 기업들은 그렇게 쉽게 이전할 수 없다”고 했다. 이 시장은 “생태계가 잘 갖춰져 있고, 앵커 기업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용인에 대한 소부장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 만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 일부가 어딘가로 이전한다고 한다면 소부장 기업들 입장에선 매우 황당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는 땅 위에 세워지는 것이 아니고 생태계 위에 세워지는 것이며, 그 생태계를 움직이는 요소는 사람”이라며 “반도체 산업에서는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17%를 차지할 정도로 고급 인력들이 많이 일하고 있는 데 기업 입장에서는 이들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 "기업들은 경쟁력을 갖춰서 매출을 많이 올릴 수 있는 지역에 있고 싶어 할 것”이라며 “이런 점들을 무시하고 '전력이 있으니 반도체 산단을 가져오자'고 하는 주장은 참으로 단순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2026-02-22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지난 21일 황계 정조복지센터 1층 정조마루에서 센터 개관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복지 거점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요내빈과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했다. 황계 정조복지센터는 2017년 황계동 주민들의 복지 인프라 확충 요구에서 출발해 약 8년간의 준비와 추진 과정을 거쳐 화성시 병점구 황계동에 건립된 연면적 499㎡, 지하 1층과 지상 1층 규모의 지역밀착형 복지공간이다. 센터는 ▲일상생활지원사업(이미용 서비스, 이불빨래서비스 등) ▲보건의료지원사업(치매예방프로그램, 건강강좌 등) ▲여가·정서지원사업(1인가구 정서지원프로그램, 나들이 등) ▲문화복지사업 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주민 소통 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효누림드림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감사 인사 및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야외로 이동해 ▲테이프 커팅식 ▲기념식수도 진행하며 개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특히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등이 지역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격려했고, 이어진 기념사와 축사에서는 황계 정조복지센터 개관의 의미와 향후 역할을 전했다. 또한 마을 대표의 감사 인사와 감사패 전달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황계 정조복지센터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센터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와 지역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황계 정조복지센터가 황계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세대와 이웃을 잇는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2-22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안양시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충훈대교 하부도로(일직동 546 일원)를 전면 통제함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 주의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광명시가 지난 1월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충훈대교 접속도로 우측 보강토옹벽이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디(D) 등급’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1월 28일 충훈대교 상부도로 왕복 4차로 중 안양 방면 우측 2개 차선과 보도부 120m 구간을 통제했고, 안전진단결과를 충훈대교 하부 부체도로를 관리하는 안양시에도 통보했다. 이에 안양시는 추가 점검을 거쳐, 구조물 하부 구간에 대해서도 선제적 안전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하부도로를 추가로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광명시는 안양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진입도로에서 유턴하는 차량이 많은 만큼 통행 제한으로 인한 운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지점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내비게이션 업체에 우회 정보를 반영하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는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대해 지난 2월 3일 전문가에게 자문받았으며,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보강토옹벽을 철거한 후 전면 재시공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철저한 안전 관리 아래 전면 재가설 공사를 추진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며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2-20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 ‘그냥드림’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사회적 매트리스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나래울복지관 내 ▲‘그냥드림’과 ▲‘그냥드림 온(On) 라운지’ 리모델링 현장을 찾아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은 ▲‘그냥드림’ 입구부터 안내 문구, 이용자 이동 동선, 대기·휴식 공간 배치까지 세밀하게 살피며 이용자 관점에서 공간의 편의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당부했다. 특히, 정명근 시장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그냥드림’을 찾는 시민의 마음을 헤아려 작은 불편이나 주저함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히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그냥드림 온(On) 라운지’에 대해서는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라, 머무름을 통해 지원과 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연결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 시민과 함께 2월 초부터 ‘그냥드림’ 공간 리모델링 추진… 서연이음터‘코리요 모형’, 목공 시민프로젝트 통한 ‘의자’ 등 기부 눈길 화성특례시는 2월 초부터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공간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시민들과 함께 ▲‘그냥드림’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리모델링은 환경 개선과 함께 이용자의 접근성과 상담 기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먼저 복지관 외부에 ‘그냥드림’의 간판·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해 멀리서도 ‘그냥드림’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장 내부의 공간 구조도 전면 재배치했다. 이전보다 넓고 개방감 있는 구조로 바꾸고 자신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희망나무’를 설치해 방문자와 시민들 간의 정서적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별도의 독립 상담 공간을 조성해 ‘그냥드림’ 이용자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상담에 집중할 수 있도록했다. 상담 공간에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서연이음터 3D 씽킹실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제작된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 모형과 ‘목공 시민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원목 의자를 비치했다. 아울러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벽화를 설치해 공간 분위기를 한층 밝고 따뜻하게 조성했다. 이날 ‘그냥드림’을 처음 찾은 A씨는 “‘그냥드림’을 알리는 간판이 눈에 잘 띄어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게 됐다”며, “공간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쾌적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 전국 최초 그냥드림 온(On) 라운지 조성… 3월 개소식 예정 ‘도움받는 곳’에서 낙인감 없이 편히 ‘쉬는 곳’으로 인식 전환 한편, 시는 전국 최초로 ▲‘그냥드림 온(On) 라운지’를 조성한다. ▲‘그냥드림 온(On) 라운지’는 그냥드림 입구 앞에 별도로 조성된 개방형 공간으로 이용자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시민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복지 공간이 문을 여는 순간 ‘도움을 받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는 구조였다면, ▲‘그냥드림 온(On) 라운지’는 누구나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열린 공간을 ▲‘그냥드림’ 사업장 입구에 배치함으로써 복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자 했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낙인감 없이 편안하게 접근해 머무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상담과 지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심리적 완충 지대’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그냥드림 온(On) 라운지’에는 희망을 전하는 시민 재능기부 작품과 손편지가 채워질 예정이다. 작품과 편지를 통해 정서적 위로와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그냥드림을 찾는 이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건네는 곳으로 조성된다. ▲‘그냥드림 온(On) 라운지’는 일상 속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연결하는 지역 공동체의 상징적 공간으로 시민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개소식을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나래울복지관을 시작으로 권역별 확산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2026년 2월 기준 권역별 거점 5개소에서 ‘그냥드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화성형 그냥드림(공유냉장고)’을 도입한다. 현재 공유냉장고가 설치된 우정읍, 남양읍 등에 더해 △2026년 3월 복지관 8개소 △2026년 6월 읍면동 10개소 △2026년 12월 읍면동 14개소가 설치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그냥드림’과 ▲‘그냥드림 온(On) 라운지를 배고픔과 외로움 덜어내는 따뜻한 연결의 공간으로 만들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그냥드림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무언가를 제공하는 사업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드는 먹거리 안전망이라는 생각에서 리모델링과 ‘그냥드림 온 라운지’ 조성을 추진했다”며, “3D 작품 기부 등 행정의 힘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온기를 채워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정명근 시장은 “개소 초기보다 ‘그냥드림’ 방문자가 증가한 것은 그만큼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고 있다는 의미”라며, “‘그냥드림’과 ‘그냥드림 온(On) 라운지’가 배고픔과 외로움을 덜어내는 따뜻한 연결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보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20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경기도교육청(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와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안성형 미래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이어져 온 미래교육협력지구 협력체계에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반영해 통합 체결하는 것으로, 2026년 2월부터 2년간 효력이 유지된다. 시는 2026년 본예산 기준 약 29억 원을 투입해 14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교육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교육청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학교 맞춤형 교육 지원과 지역교육 거버넌스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시는 학교 안팎의 교육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지역교육 협력의 허브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성시는 2017년 혁신교육지구를 시작으로 미래교육협력지구를 거쳐 지난 9년간 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해 힘써왔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미래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9년간 단단히 다져온 안성맞춤 교육공동체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꿈을 지역 자원과 연결하는 소중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학생이 행복한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0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오는 23일부터 광명동 재개발 지역과 주요 지하철역을 잇는 마을버스 ‘광명02번’ 노선을 신설해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최근 광명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 단지 입주가 이어지며 급증하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명02번은 재개발로 조성된 4개 아파트단지와 기존 6개 아파트단지 등 총 10개 단지를 경유하며,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1호선 구일역 등 주요 교통 거점을 연결한다. 이에 따라 대규모 인구가 유입된 광명동 일대 주민들의 지하철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주요 생활권 간 이동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선은 광문중학교를 기점으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광명사거리역을 거쳐 트리우스 아파트, 자이더샵포레나 아파트 등 재개발 단지를 지나 구일역까지 운행한다. 해당 노선에는 버스 7대가 투입되며, 배차 간격은 9~13분이다. 첫차는 오전 6시, 막차는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각 개발 지역의 입주에 맞춰 대중교통 노선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0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2026년 경기도 문화유산 활용사업’ 보조사업자를 3월 3일부터 9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개인 부문(경기도 무형유산 활성화 분야)과 단체 부문(경기도 내 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분야)으로 나뉜다. 경기도 지정‧등록 문화유산과 무형유산, 세계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민간의 전문성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체험, 교육, 공연 등으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면 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무형유산 보유자‧전승교육사‧이수자(개인)와 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단체 또는 국가유산·세계유산 활용 역량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다.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개인과 단체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온라인 보탬e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이후 서류 및 위원회 심사를 거쳐 4월 말~5월 초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 또는 보탬e의 공모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2026년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총 1억 원 규모(도비 100%)로 추진되며, 공모를 통해 13건 내외의 사업을 선정한다. 개인은 최대 600만 원, 단체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박성환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문화유산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중요한 자산”이라며 “문화유산과 결합된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도민의 일상에서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2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 전역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동두천, 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방재난본부를 찾아 강풍과 산불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22일 오후 6시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찾아 최용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전담직무대리로부터 산불대응전략 추진 계획, 산불 대응 소방활동 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강풍이 걱정돼서 정도가 얼마나 되는지 피해가 어떤지 확인해보려고 왔다”며 “포천 같은 경우는 초기에 진화가 잘 돼서 큰 문제가 없어 보여 다행이고 강풍으로 인한 조치들도 잘 된 것 같아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방본부는 경기도 안전의 중심이며, 도민들이 믿는 존재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혹시라도 상황이 생기게 되면 초기 대응부터 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근 소방관들의 미지급 초과수당 문제를 해결한 김 지사는 “남부소방서에 갔더니 소방대원들이 쓴 손편지를 전해 줬다. 감동스럽더라. 늘 소방대원들께 고맙고. 마음 같아선 다 해주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6-02-22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20일, 오는 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되는 교(원)장, 장학(교육연구)관, 신규 장학(교육연구)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본청 국장 1명 ▲교육지원청 교육장 4명 ▲직속기관장 4명 ▲본청 과장 6명 ▲교육지원청 국장 4명 ▲신규 장학(교육연구)관 13명 ▲공모교장을 포함한 신임 교(원)장 281명 등 모두 313명이다. 또한 이날 수여식에는 교원에서 교육전문직원으로 신규 임용되는 장학(교육연구)사 85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홍정표 제2부교육감 등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신임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수여식 행사는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경기미래교육의 완성을 위한 책임과 기대를 함께 나누고자 ▲인사발령 보고 ▲임명장 수여 ▲임태희 교육감 축하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임 교육감은 모든 신임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경기도 교육의 가장 중심이신 분들”이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으로 새롭게 직책을 맡아 출발하시는 모든 분께 큰 기대와 함께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가 지역사회에 적극 문을 열고 소통한다면 학교에 고충이 있을 때 지역사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여러분 모두 어느 자리에서든지 현장을 생각하면서 학생에게 최고의 교육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2-20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0일 ‘원도심 생태하천 친수공간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이석균(남양주1) 의원을 임명했다. 이날 경기 남양주시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생태하천 친수공간 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이석균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현석 청년수석, 임광현 문화수석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생태하천 친수공간 추진 특별위원회’는 남양주시 원도심 소재 하천 정비를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자 출범했다. 본 하천 정비사업은 남양주시 원도심 지역으로 꼽히는 화도읍과 수동면에 위치한 묵현천·마석우천·구운천 등 3개 하천을 대상으로 한다. 하천의 제방 정비와 단절 구간 연결로 안전 강화 및 홍수 방지를 도모하며, 생태 환경 복원과 쉼터·데크길 등 친수공간 조성으로 시민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원도심 생태하천 친수공간 추진 특별위원회’는 3개 하천 정비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민의 수렴, 현장 점검, 정책 협력 등 다각도의 지원책을 실행할 방침이다. 특별위원회는 사업 진행을 성공적으로 견인함으로써 자연형 하천 복원으로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고, 수변 휴게공간 활용으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며, 생활 SOC 확충으로 ‘도시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전망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백현종 대표의원은 “우리 특별위원회는 3개 하천의 공간 기능과 생태 환경을 대대적으로 혁신함으로써, 남양주의 품격을 높이고 ‘살기 좋은 도시’의 모범적인 랜드마크를 탄생시킬 것”이라며 “남양주 원도심의 재도약을 위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정책 대안을 제시해 온 이석균 특별위원장의 현장 리더십이라면, 특위가 ‘주민 친화형 하천 재창조’의 임무를 완수하고 주민에게 ‘휴식과 자유’를, 도시에는 ‘자연과 활기’를 되찾아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석균 특별위원장은 “하천은 이동·여가·휴식 등 도민의 일상과 가장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생활 인프라로서, 우리 특별위원회는 단순 치수 위주에서 도민 체감 중심으로 ‘하천 정책을 전환·발전’하고자 출범했다”며 “묵현천과 마석우천, 구운천 등 3개 하천 정비사업은 도시경관 개선을 넘어 ‘원도심 활력 부여’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 특위의 정책적 역량을 총동원해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관철해 내겠다”고 천명했다.
2026-02-20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NH농협은행 김성훈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20일 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김성록)를 방문하여 임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환경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과 급변하는 금융 패러다임 속에서 농협은행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훈 부행장은 강연을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금융환경의 구조적 변화의 시작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성훈 부행장은 “직원 개개인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혁신 마인드를 가질 때 농협은행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김성록 경기본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을 명확히 이해하고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 소통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0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지역문화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2026년 경기 지역문화 지원’ 통합공모를 2월 20일(17시 공고)부터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지원사업을 통합하여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리서치, 프로젝트)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지원 부문으로 구성된다. ‘경기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지양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에 집중 지원한다. 지역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주제를 발굴하고 심도 있는 연구 조사를 지원하는 ‘리서치형’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과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소재 단체이다. 사업 유형과 내용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은 경기도 내 ‘기초문화재단 생활문화 협력 지원사업’ 미참여 지역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문화 기회 평등 및 지역 간 균형발전을 실현하고자 한다. 신청 대상 지역은 가평, 동두천, 성남, 시흥, 안성, 안양, 양주, 연천, 오산, 이천, 의왕, 의정부, 하남이며, 총 13개 시·군에 소재하는 단체가 해당된다. 문화원, 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 민간 문화공간 등 생활문화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은 공동체와 지역,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주체적 문화 활동과 생활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한 플랫폼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기초문화재단 생활문화 협력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18개 시·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고양, 고양, 과천, 광명, 광주, 구리, 군포, 김포, 남양주, 부천, 안산, 양평, 여주, 용인, 수원, 파주, 평택. 포천, 화성).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리서치, 프로젝트)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지원 사업은 오는 3월 9일부터 3월 19일(15시)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2026-02-20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평택시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평택시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도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은 평택시 내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지난 2019년부터 2026년까지 25개사 이상의 ‘평택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지원을 경과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개사를 선정해 ▲연구 기자재 구입 ▲연구 인력 인건비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시험분석 및 제품규격 인증 등 기술혁신 연구개발(R&D) 비용의 60%를 기업당 최대 5,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택시에 소재한 공장등록업체 중 매출액 50억 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특히 평택시 전략산업인 반도체, 미래자동차, 수소에너지 분야 기업과 에너지효율 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에는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길아 균형발전본부장은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선제적 기술개발이 중요하다”며 “평택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20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8개 경기도 공공·유관기관 직원 178명을 채용하는 2026년 제1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 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gg.go.kr)과 각 기관 누리집에 20일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5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2명 ▲경기연구원 1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3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명 ▲경기테크노파크 4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6명 ▲경기아트센터 16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3명 ▲경기도의료원 5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4명 ▲경기도일자리재단 5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4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8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4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6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명 ▲킨텍스 10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2명 ▲경기도체육회 6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7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해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필기시험은 4월 4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원서접수기간은 3월 9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며 응시자는 3월 초에 개설되는 원서접수 전용 누리집(추후 경기도 누리집에서 주소 별도 안내)에 접속 후 응시를 희망하는 기관을 선택해 접수를 진행하면 된다. 이문환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은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내 생활의 플러스, 경기’ 추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도 공공기관에 유능한 인재가 많이 지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20 박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