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리 아이들 살려달라" 용인 원삼 주민·학부모, SK하이닉스 LNG 고압배관 공사 규탄 대규모 집회
경기도체육회, 스포츠산업 혁신 이끌 기술·제품 찾는다… ‘2026 경기스포츠산업 공모전’ 개최
임병택 시흥시장, 3선 도전 공식 선언하며 시흥 발전 구상 발표... “성과로 증명한 8년…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할 것”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 서부로 붕괴사고'... "오산시의 안위와 정치적 책임 공방"에 매몰
(사)경기언론인협회, ‘2025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시상식 개최… "공익 보도와 책임 언론 조명"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민선9기 9대 핵심공약 중 하나인 우주항공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화성이 화성(Mars)으로!’를 슬로건으로,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AI)·통신·첨단제조 등 기존 산업경쟁력을 우주항공 분야로 확장해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우주항공산업TF를 구성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5회, 분과회의 4회, 전문가TF 회의 2회를 진행했다. 또한 관련 기업·기관 방문과 우주항공 분야 행사 참석 등을 통해 화성형 우주항공산업의 육성 가능성과 추진 방향을 검토해 왔다. 지난 12일 열린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주항공 분야의 특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이어 15일 기업인 간담회에서는 관내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수요를 듣고 기업지원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오는 11월 3일 인공지능(AI) 박람회 ‘MARS 2026’에서 ‘화성특례시 우주항공산업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전문가 포럼을 열어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어 2027년에는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해 화성형 우주항공산업의 특화분야와 기업지원·기업유치 전략, 단계별 실행과제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우주항공산업은 화성이 쌓아온 첨단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열어갈 미래 산업”이라며 “지역 기업이 우주항공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담겠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전문가·기업과 협력해 화성의 강점을 살린 우주항공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산업의 성장이 시민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과 행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5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장정순)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난 1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22건, 동의안 2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결의안 1건 등 총 4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박병민)는 용인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신나연)는 용인시 민생침해범죄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4건, 2027년도 용인시정연구원 출연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2027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정기분)[용인시 청소년수련원 인프라 확충사업 1단계]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기흥어울림센터 공공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9건을 원안 가결했다.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안치용)는 용인시 중소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4건과 2027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보증료 출연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11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용인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안과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영식)는 용인시 공원관리원 근무환경 개선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을 수정 가결했다. 김량장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결정 및 정비구역지정(안) 의견제시의 건 등 4건의 의견제시 안건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사를 보류했다.
2026-10-15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 신설, 경강선 연장 등 대규모 철도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2030년까지 최대 1조 원 규모의 철도기금 조성을 추진한다. 시는 반도체산업 성장에 따른 지방세수 증가분 등을 활용해 규모 5000억 원~1조 원의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9기 이상일 시장의 공약인 철도기금 조성을 이행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착수했으며,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향후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시의회 심의, 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기금 조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시는 용인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려면 인재와 물류의 원활한 이동을 뒷받침할 철도망 확충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관련 재원을 적기에 투입할 수 있도록 철도기금을 조성키로 했다. 철도기금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세 세수 증가분과 기금 운용에 따른 이자수입 등으로 마련된다. 시는 2027년부터 추가경정예산안에 700억 원~1500억 원 규모의 기금 적립을 추진하는 것을 시작으로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지방세수 증가 추이와 시의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도별 적립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면서 2030년까지 5000억 원~1조 원 규모의 철도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조성된 기금은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 등 광역·도시철도 사업에 투입되며, 용인경전철 노후 차량과 철도시스템 교체·개량 등 중장기 철도 재정수요에도 활용된다. 시가 현재 추계한 향후 철도사업 관련 시비 부담액은 약 1조 9450억 원에 달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삼성~동탄 간 광역급행철도 등 현재 추진 중인 철도사업에 1743억 원, 신규 광역·도시철도 사업에 1조 1899억 원, 용인경전철 노후 차량과 철도시스템 교체에 5808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부담액은 향후 사업 추진 상황과 재원 분담 비율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시는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용인시 철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가칭)’를 제정하고, 시의회 심의·의결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7년도부터 기금 적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반도체산업 종사자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물류가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는 철도망을 적기에 구축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와 동백~신봉선 신설, 경강선 연장 등 주요 철도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철도기금을 조성해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이 본격화하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입주도 속속 이뤄지면 시의 세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증가하는 세수의 일부를 용인의 미래를 위한 철도 인프라에 투자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 시민들께서 삶의 터전을 내어주시고 여러 불편을 감내해 주신 만큼 반도체 프로젝트의 결실이 교통망 확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5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10기’를 개최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주)일렉필드퓨처, ㈜위에이드, 비씨모빌리티(주), ㈜킨사이트, ㈜몰드, ㈜에스비바이오사이언스, ㈜케어마인더 등 8개 기업 관계자가 투자기관을 상대로 기술과 사업 아이템 등을 발표했다. 발표 후 에스브이(SV)인베스트먼트, 아이비케이(IBK)벤처투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아주아이비투자, 로간벤처스, 마크앤컴퍼니, 씨케이디(CKD)창업투자, 얼머스인베스트먼트 등 투자기관과 투자 상담을 했다. 최현주 첨단산업AI국장은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은 기업의 가능성을 성장으로 연결하는 수원의 대표 혁신 플랫폼”이라며 “수원시는 여러분의 도전이 멈추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시작한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원의 중소·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해 아이알(IR)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14개사가 총 250억 원(21건)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 모집에는 202개 기업이 신청했다. 수원시는 더 많은 기업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10개 증가한 총 32개사(기수별 8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 진단, 투자유치 전략 수립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 ▲아이알(IR) 스토리라인, 스피치 역량강화 컨설팅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투자운용사 투자심사 연계 아이알(IR) 피칭 ▲투자·오픈 이노베이션(혁신) 수요 기업과 네트워킹 ▲수원시 지원사업 추천·연계 ▲운영사 직접 투자 검토, 지원사업 추천·연계 등을 지원한다.
2026-10-15 박은혜 기자
[경기경제신문] 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갈등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화성특례시가 주민 의견 조사 방식과 조사 범위 등에 대한 사전 협의를 요구했으나 일방적으로 추진해 화성특례시와 시민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국방부 측 정보제공형 대면설문조사(안)에 따르면 객관적 의견을 묻는 중립적 설문이라기보다, 군공항 이전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설계된 측면이 강해 더욱 반발하고 있다. 또한, 설문 문항이 ▲장점 ▲지원사업 ▲상생가능성 등을 제시한 뒤 이전후보지 찬·반과 주민투표 의사를 묻는 구조로 돼 있어 응답자가 설문 과정에서 군공항 이전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이번 용역은 수원 군공항 이전 과정에서 화성특례시의 반대 입장과 지역 내 갈등 요인을 파악, 갈등관리 및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은 사단법인 한국갈등학회가 수행하며, 기간은 지난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이다. 사업비는 9840만원이다. 주요 연구 방식은 문헌 및 국내외 사례조사와 함께 주민 대상 대면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소통간담회 등이다. 국방부 측은 화성지역 주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심층 인터뷰에 동의한 주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소통간담회는 모두 3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면 설문조사의 경우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인 화옹지구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사 대상을 만세구 지역에 한해 실시해야 한다는 것이 화성특례시와 시민단체의 주장이다. 국방부가 당초 계획한 설문조사는 화성지역 주민 1000명 안팎을 대상으로 하되, 만세구 60%, 나머지 3개 구역 40%를 배분하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화성특례시는 예비이전후보지가 속한 만세구 주민을 대상으로 100% 조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심층 인터뷰에 대해서는 특정 답변을 유도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정보 제공이나 대화 방식은 배제하고, 주민의 의견을 독립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1대1 방식의 개별 인터뷰를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소통간담회 역시 대상자 선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국방부는 당초 동탄·병점 지역주민 등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화성시는 예비이전후보지와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우정읍 및 만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이상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여론조사 형식 방법이 일방적으로 수원시에 유리한 방향으로 형성이 돼 있고, 조사 범위가 만세구 지역으로 100% 여론조사 방식을 해야 하는 것인데 무슨 권한으로 남의 땅에 이전을 협의 없이 논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면서 “반대 여론을 관리하고 이전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편파적으로 구성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군공항 이전의 쟁점은 화성시민의 건강과 재산권이 제한되고, 자녀들의 귀중한 학습권뿐만 아니라, 고도제한 등으로 지역경제의 저해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5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4일 삼성전자 DS부문과 경기 사랑의열매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3곳에 친환경 차량 3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하헌재 삼성전자 DS부문 상무와 차량을 지원받는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 DS부문은 민선8기 용인특례시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차량을 용인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친환경 차량 2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는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삼성전자가 협력하는 복지지원 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함께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경기사랑의열매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는 친환경 차량이 의미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차량을 지원받은 기관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백암지역아동센터 ▲한누리지역아동센터 이상 3곳이다. 이번 지원은 사회복지현장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차량 보급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된 차량은 각 기관의 안정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친환경 차량 지원사업’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걷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친환경 차량을 구입해 공모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이 용인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서비스 제공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나눔이 복지현장의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5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경기도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아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화성특례시는 14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과 상패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은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한 인물을 발굴하고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지난 9월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식 시상식이 개최됐으나, 당시 정 시장은 지역 현안 긴급회의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해 이날 집무실에서 상패를 전달받았다. 정 시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100만 화성특례시 출범 ▲4개 일반구 설치 추진 ▲적극적인 기업 유치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반도체·미래차·바이오 등 신성장 첨단산업 중심의 투자 유치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행정혁신을 이끌었으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민생·복지 정책 확대,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박종명 경기언론인협회장은 “정명근 시장은 시민 중심의 행정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통해 화성시의 도약을 이끌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화성특례시가 시민과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뜻깊은 상을 주신 경기언론인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시민의 행복과 화성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준 100만 시민과 공직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앞으로도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이라는 시정 비전 아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10-14 백평인 기자
[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202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3차 보고회에서 간부 공무원들에게 선심성 지출을 억제하는 신중한 예산편성과 대규모 건설인력 유입을 예상한 대응 방안 마련, 속도감 있는 행정처리 등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호황으로 시의 재정이 좋아지고 있지만, 반도체 사이클 때문에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이 날 때나 영업적자가 날 때나 (손익이) 비슷하게 갈 것”이라며 “(반도체) 불황이 올 때는 세수가 적게 들어올 것”이라며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돈 들어온다고 펑펑 쓸 수가 없기에 철도기금이나 반도체협력기금 등을 쌓는 것”이라며 “(호황기에) 보편적 복지에 선심성으로 막 뿌리면 나중에 감당이 안 되니 예산편성은 신중히 하되 과감히 해야 하는 건 (신속히) 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사업의 진행과 대비책 등도 논의했다. 이 시장은 “SK하이닉스의 1기 팹 절반을 짓는 공사는 이미 많이 올라갔고 1기 팹의 나머지 절반을 짓는 것도 시작했으며 내년 상반기 2기 팹 건설도 시작된다”며 “지금 (건설인력이) 2만4000명 정도 들어오는데 내년에는 3만 명 이상 들어올 것 아니냐”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국가산단 부지조성도 연내 착공할 것 같고, 1년쯤 지나가면 팹을 건설하는 일이 시작되므로 또 건설인력이 많이 몰려올 것”이라며 관련 부서들이 전담팀(TF)을 운영하는 등 미리 대응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시는 SK하이닉스의 1기 팹 건축과 관련해 TF를 통해 건축허가를 신속히 진행했고, SK측은 감사의 뜻으로 상생 차원에서 1기 팹의 절반을 짓는 공사에만 4500억원 규모의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계획을 세워 이행하고 있다. 시는 또 대규모 건설인력 유입으로 인한 인근지역의 상습정체나 불법주차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점주차장을 확보해 대응하도록 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급속한 시의 발전에 맞게 업무처리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어떤 사업을 보면 타당성 조사하는 데 1년 걸리고, 설계하는 데 또 1년이 걸리고…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 이해가 안 된다”며 “부서 간에 협의할 것 있으면 당일 협의하고 안되면 다음 날 하고, 이런 방식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를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최근 처인구청 직원간담회에서 좋은 건의가 나왔는데 매년 주요 업무 계획 수립이나 신규사업을 하다 보니 업무가 쌓인다고 한다. 간부들이 세심하게 챙겨서 덜어낼 수 있는 것들은 덜어내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2026-10-14 옥경민 기자
[경기경제신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적극 지원을 약속했던 가평군의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이달 말 실현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 13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경기도 가평군) 지정 고시안 행정예고’를 공고했다. 산림청은 공고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평군 전역인 8만4천366㏊(산림면적 6만8천332㏊)를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 기간은 10월 29일부터 해제 고시일까지다. 가평군자료에 따르면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현황은 2021년 4,591본에서 2025년 7만2,507본으로 5년 만에 약 16배 증가했다. 방제 예산도 2021년 8억2,800만 원에서 2025년 35억1,800만 원으로 약 4배 증가하며 가평군 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되면 연중 방제가 가능하고,가지줍기 생략 등 방제 절차가 간소화돼 보다 효과적인 방제를 추진 할 수 있다.경기도에서는 지난 8월 양평군이 도내 최초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에 지정돼 가평군이 지정되면 두 번째가 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한글날인 지난 10월 9일 모범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로 알려진 남이섬을 찾아 서태원 가평군수 등과 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서 군수로부터 신속한 방제를 위해 특별방제구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추미애 지사는 현장에서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한 바 있다. 한편, 추미애 지사는 이달 들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현장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추 지사는 지난 5일 전담조직(T/F) 구성과 광역 대응 체계 마련 등 강력 대응을 지시한 데 이어 7일에는 오산 물향기수목원을 찾아 확산 방지선 설정, 예방백신접종 연구 등을 지시한 바 있다.
2026-10-15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채신덕)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찾아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하고, 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경기도 체육 발전과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한다. 개회식 전날인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현장방문은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는 한편, 경기도체육회와의 간담회 및 경기 현장 방문을 통해 선수 육성, 훈련 여건, 선수 지원 등 체육 현안 전반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경기도 화성 등 도내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관련해 차기 대회 준비에 필요한 주요 과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5일 경기도 선수단 격려와 경기도체육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16일에는 경기도 선수단 경기 관람과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경기도체육회 필승결의 간담회 등을 통해 선수단 및 체육 관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수단 지원체계와 훈련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경기도 체육정책에 반영할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진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7)은 “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대회 성적뿐만 아니라 선수 발굴과 육성,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 은퇴 이후의 진로 지원까지 이어지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경기도 체육의 현안과 중장기적인 발전 과제를 살펴보고, 도민 누구나 체육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체육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오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9)은 “선수들의 값진 성과는 선수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체육 관계자들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훈련 여건과 지원체계의 개선 필요성을 면밀히 살펴, 현장의 요구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체육회 간담회에 참석한 채신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2)은 “전국체육대회는 경기도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확인하고 경기도 체육의 경쟁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특히, 제108회 전국체육대회가 경기도 일대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미흡한 부분은 사전에 보완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경기도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청취한 의견과 확인한 현안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체육 현장의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2026-10-1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안민석 교육감은 15일 하남과 광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이날 오전 타운홀미팅에 앞서 감일초등학교를 찾아 학생 100여 명과 ‘오아시스(오늘도 아침은 스포츠로 시작)’ 활동을 함께했다. 이어 감일중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아침 인사를 나눴다. 오전에 열린 하남 타운홀미팅에서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지훈 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학교시설 개방 ▲유휴교실 활용 ▲과밀학급 해소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오후 광주에서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장경임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의 AI 사용 범위 ▲노후 학교시설 개선 ▲교육자원봉사자 활동 여건 개선 ▲현장체험학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하남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도내 통합교육지원청 가운데 가장 먼저 분리·신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내년 9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목표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AI 사용과 관련해서는 “폰프리 정책에 이어 내년에는 학생들의 무분별한 AI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스마트폰과 AI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앞서 지난 9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소년 SNS 이용시간 제한, 낯선 사람의 메시지 차단, 플랫폼 사업자의 연령 확인 및 책임 강화를 담은 ‘청소년 SNS 3대 개혁’을 촉구한 바 있다. 이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심상웅 교육장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구조변경 예산 지원, 과밀학급 개선, 학부모 네트워크 및 봉사단체 활동 공간 마련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안 교육감은 열세 번째 하남, 열네 번째 광주에 이어 19일 구리·남양주를 찾아 학부모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10-1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15일 도드람안성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8회 경기 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양평군 박세민 농가의 한우를 올해 경기도 최고 고급육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가 주관하고 경기도, 경인지구축협운영협의회,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축협과 브랜드업체의 추천을 받은 16개 시군 48농가에서 56두의 한우가 출품됐다. 평가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종축개량협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도체 등급평가 95%, 농장환경평가 5%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객관적인 도체 품질뿐만 아니라 농장의 사육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살펴 경기 한우고기의 품질 경쟁력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상에는 양평축협 박세민 농가 ▲우수상에는 이천축협 임관빈 농가 ▲장려상에는 5개 농가 ▲우수브랜드 분야에는 수원화성오산축협 ▲특별상(청춘예찬)에는 수원화성오산축협 박광순 농가가 각각 선정됐다. 특히 대상 수상 한우는 출하체중 857kg, 1++A 등급, 도체중 534kg의 우수한 품질을 기록했으며, 경매에서 kg당 6만7천 원에 낙찰됐다. 이는 일반 경매가격인 kg당 2만6,900원보다 2.5배 높은 가격으로 경기 한우의 품질과 시장 가치를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소비자가 평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고급육의 품질을 살펴보고 실제 경매가 이뤄지는 과정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산자 중심의 행사를 넘어 소비자와 함께 경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대회를 통해 우수 한우고기를 생산한 농가의 자긍심과 고급육 생산 의욕을 높이는 한편, 소비자에게 경기 한우고기의 품질을 알리고 생산-평가-소비가 연결되는 축산물 소비문화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축산진흥대회와 연계해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 수상자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그릴마스터 시연회 등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이번 평가대회는 경기에서 생산된 한우고기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소비자와 함께 확인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이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경기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5 박은희 기자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5일(목)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이성훈 LH 사장과 주요 본부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LH AI 대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대국민 서비스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하고, 전사적인 AI 경영혁신 전환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성훈 사장은 AI 대전환을 향후 공사의 핵심 경영 어젠다로 제시하고, CEO가 직접 AX(AI Transformation) 실행을 촉진하고 점검하는 「LH AI 대전환」 운영체계 출범을 공식화했다. 특히, 첫 번째 CEO AX 메시지를 통해 전담 조직인 ‘AI 혁신처’ 신설 등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선언문을 통해 ▲ AI 대전환을 LH의 핵심 경영 어젠다로 추진 ▲ CEO가 직접 AI 대전환 지원 및 촉진 ▲ AI 실행이 전사 경영성과로 이어지는 운영체계 구축 등 3대 실천 약속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활용을 개별 과제나 특정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주택공급 속도 제고와 대국민 주거 서비스 향상 등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LH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주택 하자관리, 입주민 돌봄 등 주요 업무 전반에 AI를 접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건설현장에는 AI 영상분석 시스템 '늘봄 A-Eye'와 실시간 종합건설정보 시스템 ‘RICS(릭스)’를 연계해 고위험 현장 20곳을 매일 선별·관리하는 ‘핀셋형 안전관리’를 시행 중이다. 또한 AI 기반 BIM 토공설계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약 7%의 토공운반량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AI가 하자를 자동으로 분류·접수하는 ‘원스톱 하자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하자 처리 기간을 31%(기존 18일 → 12.5일) 단축했다. 또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말벗, 건강관리 등을 지원하는 AI 돌봄전화(클로바 케어콜)을 시행 중인데, 지난해 1,200명에서 올해 9,400명까지 수혜대상을 대폭 늘였다. * (참고) 해당 시스템은 2025년 기획재정부·한국공기업학회 AI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 또한, 사내에는 약 30만 건의 사규와 지침을 자연어로 검색할 수 있는 'LH AI 업무지식 시스템' 구축을 마쳤다. 이를 통해 연간 1만 833시간의 업무 시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훈 LH 사장은 "AI 대전환은 앞으로 LH의 경쟁력을 좌우할 시대적 변화인 만큼,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AI 대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촉진할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함께 AI로 국민 주거 혁신을 앞당기고, 국민이 체감하는 경영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10-1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는 10월 14일부터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300MW 발전사업 사업자 재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9월 7일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300MW 발전사업 사업자 공모를 진행하였으나, 1개 사만 단독 참여로 인해 유찰 처리가 되어 사업자 재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재공모를 기존 공모와 조건을 동일하게 추진하며, 사업제안서의 접수 마감일은 11월 3일이다. 나경균 사장은 “이번 재공모를 통해 본사업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하여 새만금이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재공모 관련 공모지침서 등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sdco.or.kr)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1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경기도 선수단 54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45개국 4,000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장애인스포츠 최대 규모의 국제종합대회로, 18개 종목에서 총 508개의 메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18개 종목에 총 357명(선수 214명, 임원 143명)이 출전하며, 이 중 경기도 선수단은 11개 종목 54명(선수 49명, 감독1, 기타 4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출전 선수의 약 23%를 차지한다. 이번 경기도 선수단의 참가규모는 국외 개최 대회 중 역대 최대 규모로, 2022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당시 15개 종목 39명(선수 32명, 임원 7명)이 참가한 데 비해, 15명 증가했다. 특히 선수는 32명에서 49명으로 17명 증가해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국제 경쟁력과 두터운 국가대표 선수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육상 장민호 선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비장애인 국가대표로 출전한 데 이어 이번 아시안패러게임에도 장애인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아시안게임과 아시안패러게임에 연이어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국제무대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기도 선수들은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노력으로 각 종목 아시아 정상 선수들과 열띤 경쟁을 하며 꿈에 그리던 메달획득에 도전한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추미애 지사께서 경기도 선수단이 국위선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셨다”며 “이번 대회에 역대 가장 많은 경기도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이 최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아시아 무대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10-15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주거·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생활·정서 등으로까지 지원을 확대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LH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뿐 아니라, ▲청약통장 납입 지원 사업 ▲임대보증금 지원 ▲입주지원금 지원 ▲에너지비용 지원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을 통해 지원창구를 일원화하고,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 콜센터(1670-2288)도 운영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 임대주택 입주부터 각종 생활 지원사업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ONE-STOP’ 지원창구 여기에 더해 LH는 주거·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돌봄과 생활용품 제공까지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해 실효성을 높이고자 ‘온:청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온:청년’ 사업이란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LH와 관계기관·기업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연계하는 사회공헌 메가거버넌스 사업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맞춤형 종합 돌봄 제공을 목표로 한다. LH와 보건복지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한킴벌리, 아성다이소, 네이버 해피빈, 월드비전 등 7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사업의 일환으로, LH는 이달부터 3개월간 매월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안부박스’를 전달한다. 안부박스는 실생활에 유용한 각종 생활용품과 응원 메시지를 담아 제공된다. 또한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국민체육진흥공단 진주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운영한다. 캠프에서는 각종 스포츠·레저 체험과 주거·진로 특강 등을 진행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돕는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응원 확산을 위해 연말까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참여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아동복지시설 퇴소 전에도 주거지원 신청이 가능한 만큼, LH는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보호 종료와 주거지원이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자립준비청년과 더불어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의 주거지원 요건을 자립준비청년 수준으로 완화*하고 신규로 생활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하였으며, 자립준비청년과 같이 유스타트 플랫폼을 통해 각종 사업 신청이 가능토록 돕고 있다. * (기존) 시설 2년 이상 이용 → (개선) 기존 이용기간 요건 삭제(법령 개정) LH 관계자는 “주거,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돌봄으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자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꿈을 향한 새출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10-15 박종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