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겨울철 이후 해빙기를 맞아 4월 6일부터 구리시 검배로부터 갈매중앙로까지 5.7km 구간에 설치된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의 본격 가동을 시작하고,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는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운영을 강화해 시민 체감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은 하수를 정화 처리한 재이용수를 활용해 중앙분리대 하부 표지병 분사노즐을 통해 물을 분사, 도로를 자동으로 청소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도로 위 날림 먼지를 줄여 미세먼지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는 폭염특보 또는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16시 사이 시스템을 최대 하루 4회 가동해 날림 먼지 저감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등 시민 건강 보호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운영을 통해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며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는 친환경 정책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물 순환 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6년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4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은 구리시가 2026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어업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2년 이상) 거주하고, 구리시에서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 등록 농어민이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면 제외된다. 시는 신청이 완료된 농어민을 대상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 뒤,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40세 미만 청년 농어민 ▲환경 농어민(친환경 농업, 동물복지 축산농장 운영 등) ▲귀농 어민에게는 연 18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신청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4월 3일 ‘2026년 지역 일자리 목표 및 세부 추진계획’을 공시하고, 올해 총 586억 원을 투입해 2만 1,43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청년층의 다른 지역 유출, 산업기반 부족 등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전체 사업체의 96%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고, 취업자의 63.8%가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통근하고 있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충이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이에 시는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일자리’를 비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유지 ▲신산업 유입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 창출 ▲근로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 안정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실업 해소 등 5대 전략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 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자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구리토평한강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 E-커머스 기반 첨단도시 구축, 반려동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4월 6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에서 ‘역사 체험학습 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지역 여성 인재 1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총 10일(40시간) 동안 운영됐다. 전통문화와 역사 콘텐츠를 활용한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경복궁, 국립중앙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 주요 역사 현장에서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관련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해설 기법과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방법론을 전수하는 등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선발된 16명의 교육생 중 15명이 전체 교육 시간의 80% 이상을 출석해 수료하며, 수료율 93.8%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수료생들은 향후 체험학습 업체, 학교 방과 후 교사, 박물관과 전시관의 역사 해설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는 수료생들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해 관련 전문 기관과 연계한 최소 3회 이상의 현장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실제 강의 기회 및 기관 소속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사후 관리도 지속해 나갈 계획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공공주도 주택공급 신속 확대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정부 공공주도 주택공급 정책의 신속 추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별 금융지원과 사업 추진 역량을 연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사항은 ▲주택공급 사업 금융지원 신속화 ▲맞춤형 금융지원 협력 ▲협의체 운영을 통한 신속 의사결정 지원 등이다. LH와 HUG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주택공급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맞춤형 금융 보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LH가 시행하는 공공택지, 신축매입임대, 도심 정비사업 등 다양한 주택공급 사업에 대한 HUG의 보증 제공을 통해 금융비용 절감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택지 기반 주택공급과 함께, 도심 내 정비사업 및 노후시설‧유휴부지 활용 주택공급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금융 신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협약 체결 이후 양 기관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애로사항은 신속히 해소하고, 제도 개선 사항을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지난 4월 1일 에프엘기획으로부터 약 1,000만 원 상당의 고체형 탈취제 480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탈취제는 메틸메르캅탄, 트리메틸아민 등 악취 유발 물질 제거에 효과가 있는 탁월한 제품으로, 하수처리장과 재활용품 선별장 등 악취 발생시설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시설들은 하수처리 공정과 재활용품 선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근무 여건이 취약한 곳으로, 현장 근무자들의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기부받은 탈취제를 하수처리장, 재활용품 선별장 등 환경기초시설 작업 현장과 사무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프엘기획은 2022년 설립된 광고 대행업 기반의 중소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용균 에프엘기획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 중인 환경기초시설 근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경기경제신문] 농협 경기본부(본부장 엄범식)와 양평축산농협(조합장 정규성)은 6일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축산농가(정승농장/한우)에서 축산농가 외부 경관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축산환경·소독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오세진)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되었으며, 엄범식 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주 양평군지부장, 정규성 조합장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축사 주변 방취림 조성(라일락 70그루 및 목백합 30그루), ▲축사 벽면 벽화 그리기, ▲농장 내·외부 소독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축산환경 개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양평축산농협에 전달하였다. 엄범식 본부장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출발점”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농심천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정규성 조합장은 “축산농가 스스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축산농가와 함께 깨끗한 축산환경 조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법무부와 협업해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학습과 한국 사회적응을 지원하는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6일부터 도내 초등학교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KLS, 경기한국어공유학교)에서 시범 운영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와 한국 문화 등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법무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 운영은 기존 성인 중심으로 운영하던 ‘사회통합프로그램’을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과 연계해 다문화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시범 운영 기관인 안성시 광덕초등학교는 2026년 재학생 218명 중 199명이 이주배경학생으로 한국어 교육 강화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학교다. 이에 도교육청은 법무부와 협력해 광덕초 방과후 학교와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교육과정에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적용하고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사회적응을 지원한다. 또한 기존 성인용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재를 학생 발달 단계와 학교 현장에 맞게 재구성한 학생용 교재로 개발·보급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다문화청소년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통해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일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특수학급 학부모 정담회’를 개최하고, 특수교육 현안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박재용 의원은 “최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교육 환경과 지원체계는 여전히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특수학교 설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것과 함께, 교육과정과 인력, 지원체계 전반을 현장에서 다시 살펴보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가칭)양주1특수학교 설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학기 특수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청, 경기도재활보조공학기기센터,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어린이집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가칭)양주1특수학교 설립 추진 경과가 공유됐다. 해당 학교는 양주시 삼숭동 일원에 약 1만5천㎡ 규모로 조성되며, 유치원 및 초등 과정 중심의 약 30학급 규모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약 500억 원 수준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2029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2024년 설립 필요성 논의
[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해에 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GH사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경기도 내 1기 신도시 특별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GH는 선정된 구역에 대해 정비계획(안), 공공기여 방안, 사업성 분석, 추정분담금 산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민들에게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된 1기 신도시 5곳(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으로, 각 신도시마다 1개 구역 선정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 구역은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이 ‘GH사전컨설팅 신청 동의’를 확보해야 한다. 특히 올해 컨설팅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전자동의시스템’의 전격 도입이다. GH는 그간 주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서면 동의 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손을 잡았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컨설팅 분야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이 시스템은 전자서명 방식을 통해 주민 동의를 받을 수 있어, 기존 방식 대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참여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서면동의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