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24일 고질적인 통복시장 보행로 불법 노점 행위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자 도로관리과장 및 도로행정팀장 등 정비반을 편성했다. 이번 정비는 지속적으로 계도와 단속을 해 왔음에도 개선되지 않은 평택시 통복시장 보행로 불법 노점 행위를 근절하여, 시민에게 안전한 통행로를 돌려드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 지역인 통복시장 일대 보행로는 그동안 불법 좌판 노점 점유로 차량 통행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다수민원이 발생한 지역으로, 정비를 통해 노점 행위 근절뿐 아니라 통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쉴 공간 마련과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지난 24일 벤치와 꽃 박스를 설치했다. 통행하던 시민은 설치된 벤치와 꽃 박스를 보며,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앉을 곳이 부족했는데 벤치를 설치해줘서 편하고, 노점으로 많이 불편했는데 깨끗해져서 좋다”는 말을 전했다.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적치물, 노점 행위 등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위반한 노점영업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장은 “통복시장 일대 노점 정비로 시민 불편이 개선됐기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하나은행 평택외국인센터점에서 은행을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세계시민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고객의 은행 대기시간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참여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한국 생활 경험과 지역사회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메시지 보드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교육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지역 소재 병원에 근무하는 재단 외국인주민 대표자가 참여하여 간단한 건강 체크와 상담을 제공하고, 재단 외국인상담센터 글로벌 상담사가 한국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주민이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새로운 방식의 세계시민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생활과 밀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외국인과 지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3월 23일 시흥시가족센터에서 ‘2026년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사업(구,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 멘토 위촉식’을 열고 러시아, 베트남, 중국, 필리핀, 미얀마, 일본, 캄보디아 7개국 출신 멘토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우수 활동자에 대한 도지사상 수여가 함께 진행됐으며, 2026년 사업 운영 방향 안내를 비롯해 개인별 목표 설정 안내, 활동일지 작성법 설명,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사업은 한국 생활 경험이 풍부한 결혼이민자가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이민자와 일대일로 연결돼 생활 적응, 자녀 양육, 지역사회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언어ㆍ문화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위촉된 멘토들은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정기적인 만남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는 멘토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별 목표 설정과 활동일지 관리, 역량 강화 교육 등을 병행해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전년도 우수 활동자에게는 도지사상을 수여해 그간의 헌신과 성과를 격
[경기경제신문] 부천시가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총 2조 6천억 원 규모의 선도기업 투자를 전략적으로 유치하면서, 연간 260억 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새롭게 확보하고 석·박사급 연구 인력 3천700여 명의 유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보한 법인지방소득세는 현재 부천시 전체 법인지방소득세의 56% 수준이다. 시는 앞으로 선도기업이 보유한 첨단산업 기술에 지역기업의 참여가 더해진 ‘부천형 R&D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선도기업과 지역기업이 상생하고, 부천의 산업지도와 재정을 동시에 바꾸는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 선도기업 4곳 투자로 매년 법인지방소득세 260억 확보…노후 공업지역 고도화에 활용 부천시는 1만 3천여 개의 중소·제조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지만,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선도기업의 부재로 재정자립도 저하와 청년 인구 유출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시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첨단 연구개발(R&D) 산업을 고급 인력 유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기반으로 보고, 부천시의 전통제조업과 선도기업 R&D를 결합해 동반성장 시킨다는 ‘양립 구조’ 전략을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지난 19일 경기도 주관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시군 평가'에서 1그룹 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 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세무조사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평가다. 화성특례시는 수원특례시, 용인특례시, 성남시 등 도내 부과 규모가 가장 큰 지자체들이 포함된 1그룹에서 2위를 기록하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24년과 2025년 해당 평가에서 연속으로 최우수(1그룹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우수상까지 거머쥐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시는 도내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4만여 개 법인을 대상으로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해 탈루 및 누락 세원을 추징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영세 및 성실 납세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유예 추진, 세무조사 시 납세자 권리 헌장 고지,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 수상 등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친화적인 세무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친 점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 만세구청이 지난 1차 설명회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향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차 법인지방소득세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 기간을 맞아, 1차 설명회에 참여하지 못한 세무대리인과 법인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격적인 신고가 진행되는 시점인 만큼, 실무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착오 신고 사례와 주의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사는 1차 설명회에 이어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만세구청 세무1과 이정민 주무관이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이 주무관은 최근 『지방소득세 실무(삼일인포마인, 2026)』를 출간한 저자로, 복잡한 안분율 관련 내용과 최신 유권해석 사례 등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핵심 내용을 심도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화성시 관내 세무대리인은 물론 관심 있는 시민과 타 지자체 관계자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선착순 100명으로 제한되며,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박재범 세무1과장은 “1차 설명회 당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추가 교육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이번 2차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16년 이전에 설치되어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되어 가독성이 떨어진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낡은 건물번호판 2천320개를 정비·교체하며 주소정보의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평택시는 지난 2023년부터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연도별 교체 실적은 ▲2023년 4천779개 ▲2024년 5천24개 ▲2025년 4천984개로, 이번 사업분까지 포함해 총 1만7천107개의 번호판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해 실시될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발생하는 추가 정비 대상에 대하여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낡은 주소정보시설을 적기에 정비하는 것은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주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사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돌입에 앞서, 과거 피해 발생 지역은 물론 침수 우려가 큰 지하차도, 붕괴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 전반을 폭넓게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위험지역 내 출입 통제 시설 정상 작동 여부 ▲재난 예·경보 시스템 상태 ▲위험 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관리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해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의 파괴력이 커지고 있어, 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시의 모든 방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꾸는 시민인 행복정원단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행복정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추진 중인 행복정원은 도심 내 방치된 자투리 땅이나 노는 땅을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이는 단순히 녹지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민 주도형 정원문화의 핵심 모델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이러한 행복정원을 내 집 마당처럼 아끼고 관리하는 자발적 시민 봉사 조직인 행복정원단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복정원단은 평택시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며, 정원문화 전도사로서 정원 도시 평택을 만드는 실질적인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행복정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림인포테크의 문영숙 대표와 현대토건의 박선화 본부장 두 명의 정원 전문가를 초빙해 ▲공동체 정원 ▲평택 식물 150선 ▲지속되는 행복정원 만들기 등 실무 위주의 강연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평택시 박기출 산림녹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서운면 신능길 78에서 지역먹거리의 기획생산 · 물류 · 유통 및 정책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먹거리희망공급소’를 열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는 ‘먹거리희망공급소’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로컬푸드 전문 유통시설이다. 시는 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00농가 이상의 참여 농가를 조직화했으며, 특히 중소농 · 고령농 · 여성농 등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농산물을 우선 취급하여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돕는다. 시는 기존에 호응이 높았던 경로당 꾸러미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관내 고등학교에 신선하고 안전한 급식농산물을 공급하여 지역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다. 또한 안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광명시 등 인근 지자체와의 도농상생 협력을 강화해 관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넓히고 있다. 특히 향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준공에 맞춰 대규모 기업 급식에 안성 농산물을 공급하는 윈-윈(win-win)전략을 실행,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고품질의 로컬푸드를 공급할 예정이다. 연면적 2,413㎡ 규모의 2층 건물로 조성된 ‘먹거리희망공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