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19일 추가 의심축 발생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선제적으로 개최했다. 앞서 지난 7일 관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했으며, 시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 1,100두 살처분과 출입 통제, 집중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선제적 방역 ▲철저한 역학조사 ▲ASF 발생 시 조치사항 교육 및 안내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화성특례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 단계로 격상해 운영 중이며,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인체감염대책반 ▲환경정비반 ▲재난자원지원반 등 5개 실무반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신고 농장에 대한 현장 통제와 출입 차량 통제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관내 87호 전체 양돈농가에 ASF 의심 신고 시 차단방역을 철저히 해 줄 것을 긴급 전파했다. 향후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발생 농장 살처분 등 신속한 방역 조치를 즉각 시행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가축질병 대응의 핵심은 의심 신고 단계부터 양성 판정을 전제로 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추가 발생에 따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해빙기(2~4월) 도래에 따라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결과 해빙을 반복하며 지반 약화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표층유실, 낙석 등 위험요소를 꼼꼼히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시는 관내 옹벽, 급경사지 등 주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한편,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 제1부시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징후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신속한 대응체계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해빙기 재난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급경사지 외에도 옹벽, 낡은 축대 등 다양한 구조물에 대해 점검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화성시복지재단,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6 나눔 캠페인 – 사랑의 온도탑'을 추진해 목표 모금액인 14억 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화성!’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나눔 키오스크를 함께 운영했다. 목표 모금액은 14억 원으로 설정했으며, 모금액이 일정 금액에 도달할 때마다 온도를 1도씩 높이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 결과 올해 1월 말 기준 모금액이 14억 원을 넘어 목표액의 100%를 달성하며 사랑의 온도 100℃를 기록했다. 이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굳건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다. 모인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생계·의료·주거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해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5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점검’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총 2천947대의 자전거를 점검·수리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에도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무상점검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공원, 아파트 단지 등 시민의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 편리하게 자전거 점검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점검 항목은 브레이크, 체인, 변속기 등 자전거 안전과 직결되는 일상점검을 비롯해 타이어와 튜브 등 주요 부품 교체까지 포함되며, 부품 교체 시에는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운영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10~16시) 진행되며, 자전거 정비사 자격을 갖춘 기간제 근로자 2명이 현장에서 직접 점검과 수리를 맡는다. 시는 사업 시작에 앞서 시 누리집, 사회관계망(SNS), 정보무늬(QR코드), 보도자료, 읍면동 및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한 홍보로 시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시민의 참여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괴안동·소사본동 일원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하여 총 4,732세대 대규모의 공동주택 공급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은 지난해 9월 변경된 ‘2030 부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반영한 첫 사례다. 특히 용도지역 상향과 허용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적용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변경된 기본계획에 따라 대상지는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 적용이 가능해졌으며, 최대 용적률 300%까지 계획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용도지역 상향 적용으로 세대수 확대와 사업성 개선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사비 상승 등으로 정체됐던 원도심 재건축 사업의 추진 여건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광역적·체계적 정비를 통해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원도심의 주거 기능과 도시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비계획에는 공동주택 건립과 함께 도로 정비, 공원 확충, 주차공간 확보 등 정비기반시설 개선 방안도 포함된다. 주택 공급과 기반 시설 확충을 함께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고, 나아가 생활 인프라 전반을 정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장환식 부천시 주택국장은 “용도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운행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운행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대기관리권역 또는 부천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지원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3.5 톤 미만 5등급 차량은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100%를 지원하며, 신차 구매 시 지급하던 추가 보조금은 폐지된다. 3.5 톤 미만 4등급 경유차는 승용·승용 외 구분 없이 폐차 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한다. 경유 하이브리드를 제외한 전기·수소·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차량기준가액의 30%를 추가 지원한다. 다만 기존 무공해차 구매 시 지급하던 추가 지원금 50만 원은 폐지된다. 조기폐차 대상 차량의 소유자는 공동명의를 포함해 보조금 신청일 기준 해당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신차(2차) 보조금은 명의 이
[경기경제신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추진하는 '재능으로 잇는 해외나눔 사업'을 통해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간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 빠나깐 지역에서 재능기부 해외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에는 재능기부봉사단 23명이 참여하며, 참여 봉사자는 현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현지 학교 대상 교육·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벽화 그리기, 이·미용 재능기부 봉사, 다리 공사, 의약외품 후원, 학생 대상 K-FOOD 나눔, 문화 체험 및 교류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역량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 자원봉사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이번 재능기부 해외 봉사활동은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보유한 전문 인적 자원을 기반으로 국제사회와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국제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지역 자원봉사의 글로벌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문화관광과가 공직 사회의 고질적 관행으로 지적돼 온 이른바 ‘간부 모시기’ 문화를 개선하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공직사회 내부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과도한 의전과 경직된 서열문화를 개선해 직급과 세대를 넘어 모든 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슬로건은 “나에게 의전 말고, 의견을 주세요”로 정해졌다. 이는 간부 공무원에 대한 과도한 예우보다 실무적인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소통을 우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주요 추진 과제는 ▲식사 시 간부 공무원 식당 예약 및 수저 세팅 금지 ▲과도한 출퇴근 인사 지양 ▲보고 시 불필요한 격식 최소화 및 ‘서서 하는 짧은 회의’ 활성화 ▲간부 공무원 전용 다과 준비 생략 등이다. 특히 문화관광과는 부서 특성을 살려 문화도시, 문화유산, 호수관광 등 주요 사업 현장을 함께 걸으며 직급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현장 소통 워크숍’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오늘 점심은 각자 자유롭게”를 실천해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안성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창의적인 문화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2026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민간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과 장애 예술인·비장애인 간 협업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권리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6년 사업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3개 분야에서 ▲장애인·비장애인 예술단체 협업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향유 지원 등 2개 분야로 통합 개편됐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총 4천333만 원이다. 시는 예산 규모의 변화에 맞춰 문화예술 교육 및 발표 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장애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원금은 단체의 사업 실적과 2026년 사업계획 등을 심사하여, 단체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며, “이번 공모에 관내 문화예술 단체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청년문화예술패스’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 청년에게 협력 예매처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공연․전시․영화의 관람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년생, 2007년생)로 확대했으며, 지원 인원은 총 3천225명이다. 포인트는 신청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달 공식 개관한 평택아트센터에서는 클래식, 오페라 등 공연 관람비에 할인 혜택을 적용하는 등 이용 활성화에 동참한다고 밝혀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청년들이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아트센터에서는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작 ‘피가로의 결혼’(3월 13~14일), 미국 재즈계의 거장 윈튼 마살리스 & 재즈 앳 링컨센터 오케스트라(3월 27일),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한국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4월 4~5일),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의 공연 ‘더 벨트’(4월 17일) 등 다양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