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은 15일 안산시 4.16생명안전교육원에서 열린 ‘4.16 아카이브 지원 간담회’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확산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4.16기억저장소(소장 이지성) 등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단원고 4.16 아카이브’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 향후 추진사업 및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은 기록의 공공성과 지속가능한 관리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4.16 아카이브’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단원고 학생들의 생전 기록과 참사 이후 시민과 유가족의 추모와 연대의 과정을 담은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한 기록물로, 개인의 기억이 공동체의 기록으로 확장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는 단순한 사건 기록을 넘어 재난 이후 사회가 기억하고 치유해온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산이자, 시민 참여 기반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높은 공공적 가치를 지닌다. 경기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 기록물 총 235,220점에 대한 체계적 재정리를 시작으로 기록물 가치 분석 및 체계화, 아카이브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15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에서 ‘제107주년 4.15(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추모제’를 개최했다. 4.15 추모제는 1919년 4월 15일 일제가 저지른 만행으로 희생된 29명의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당시 일제는 3.1운동에 대한 보복으로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교회에 모은 뒤 총격을 가하고 교회와 마을에 불을 질렀다. 이어 인근 고주리로 이동해 독립운동가 김흥열 열사와 그 가족을 살해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제암리·고주리 순국선열 유가족을 비롯해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직무대행(제1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행사는 제암리 순국 묘역에서의 헌화와 참배로 시작됐다. 이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독립운동역사공원에서는 ‘고주리 순국선열 6인 추모비’ 제막식과 헌화·참배가 진행됐다. 이후 기념관 강당에서 본 추모제가 이어졌다. 특히 제암리 사건을 다룬 추모영상과 화성시 무용협회의 진혼무용은 당시의 비극을 되새기고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이 됐다. 이어 플레이스타뮤지컬의 ‘조선의 마음’ 공연은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관객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오는 24일 동탄 다목적체육관에서 구인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화성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화성특례시 출범 이후 강화된 지역 경제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매칭을 통해 체감도 높은 고용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텍전기전자㈜, ㈜코리아인스트루먼트, ㈜범천정밀, ㈜오케이로지웰, 한강식품㈜ 등 지역 내 우수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제조·운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총 2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과 경력단절 여성까지 전 연령층에 걸쳐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1:1 면접이 진행되며,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전문 상담사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비롯해 ▲이력서 사진 촬영 ▲노무·법률 상담 ▲프레디저 적성검사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화성시일자리센터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계층별 일자리 지원사업 등 주요 고용 정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이후에도 미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15일 제107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에 참석해 순국선열을 기리고 희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배현경·송선영·전성균·최은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유가족과 보훈가족, 시민 등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모제는 1919년 4월 15일 제암리와 고주리에서 발생한 학살 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제암리와 고주리에서의 비극은 우리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처이자, 끝내 굴복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의지를 보여준 사건”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역사를 기억하고 지켜야 할 책임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누군가의 기록과 실천을 통해 이어지는 것”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순국선열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역사를 바로 기억하며 다음 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4월 15일, 중앙공원 봄꽃 식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중앙공원 내 봄꽃 식재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조성 결과를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관리 실태와 향후 유지관리 계획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봄꽃 식재 사업은 튤립과 수선화를 중심으로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도심 경관을 한층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위원들은 이날 식재가 완료된 구간을 중심으로 조성 상태와 경관 연출 효과를 꼼꼼히 살펴보고, 향후 유지관리 방안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며 시민 이용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완기 도시교통위원장은 “중앙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계절별 특색을 살린 경관 유지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주재로 ‘2026년 시군종합평가 대비 부서별 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표 관련 부서장 34명이 참석해 부서별 목표 등급과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지표 달성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행정평가로, 각 지방정부의 행정 수준과 실행력을 보여주는 핵심 척도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신규·협업 지표에 대한 선제 대응과 정기 점검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성과를 낸 지표 담당자에게 근무성적 평정 가점과 성과시상금을 지급하는 자체 인센티브를 운영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시민의 삶과 맞닿아 있는 만큼 체계적인 지표 관리가 중요하다”며 “각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지표를 꼼꼼히 관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인구 규모에 따라 시흥·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범죄 대응에 취약한 여성 1인가구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여성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토킹, 주거침입 등 범죄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가구의 범죄 예방과 일상 속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되며, 총 120가구를 선정해 맞춤형 안전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범죄피해자 및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여성가구이며, 범죄피해자와 저소득층을 우선 선정한다. 다만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안심패키지 지원을 받은 기 수혜자는 이번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휴대용 비상벨 ▲스마트 홈카메라 ▲호신용 스프레이 ▲송장지우개 ▲현관문 잠금장치로 구성된 ‘안심패키지’가 제공된다. 특히 비상벨은 위급 상황 시 위치정보 전송과 자동 신고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실질적인 범죄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여성 1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2026년 학교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 학교지원단은 지역 내 학교장들로 구성된 청소년 안전망 회의체이다. 특히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촘촘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로 나눠 운영하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형 위기청소년 지원체계 강화’라는 주제로 평택시청과 평택교육지원청이 공동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서는 사전 의견 조사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영역들이 제안됐으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은 지원이 가능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안건 토의에는 평택시청 양혜욱 교육청소년과장과 평택교육지원청 류선실 중등교육과장이 참석해 현장에서 제안되는 의견을 직접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곽지숙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과 이희윤 평택시서부청소년센터장도 자리를 함께해 지역 내 청소년 활동 분야의 주요 계획을 설명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오석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평택 지역의 청소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자세히 파악하고 지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특이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해 공무원 보호와 시민 행정 서비스 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 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을 주는 민원 업무’ 주제로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현장 갈등 상황에 대한 공무원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시민 행정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실시한 친절교육 당시 ‘실제 사례 중심 교육이 필요하다’는 직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했다. 강연자로 초청한 이용범 국민권익위원회 특별민원 시민상담관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특이민원의 유형별 특성과 사례별 응대 요령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원응대 기본자세 ▲사례별 갈등 해결 노하우 ▲민원인 인식 개선 ▲공무원 개별 감정 관리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지침 위주로 구성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특이민원으로 고충을 겪는 직원 보호는 시민에게 양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수 밑바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과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공무원과 시민 모두 신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과 보육의 경계를 넘어 영유아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상반기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대상 연수를 15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개최했다. 연수에는 도내 34개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과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 및 체험처 운영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 주요 사업인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과‘지역사회 연계 체험처 운영’을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을 갖는다. 또한 교육·보육의 보편적 질을 높이고 유보통합 정책의 실질적 실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센터장과 담당자는 사업 추진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과 체험처 운영을 위한 역할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5년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예방에 초점을 둔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지원 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체험처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기관과 지원 대상을 더욱 확대해 다양하고 질 높은 지원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