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성균관대 야구장 등 도심 유휴부지 공공주택 공급 속도를 높인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9.7 대책)」에 따라, LH는 서울 도심 유휴부지(▲성대야구장 ▲위례업무용지 ▲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 ▲강서구 공공시설)를 대상으로 공공주택 공급(4천호)을 위한 직접 매입 및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H는 사업 속도를 높이고자 착공 여건이 우수한 ▲성대야구장(2,100호) ▲위례업무용지(999호) 유휴부지 개발에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이하 민간참여사업)을 적용한다. 민간참여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최신 설계 트렌드를 적극 수용할 수 있으며, 설계·시공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추진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성균관대 야구장 부지는 앞서 7일 민간참여사업 공모가 시행됐으며, 위례 업무용지 부지도 이달 중순 공모가 시행될 예정이다. LH는 4월 공모를 시작으로 6월 중 사업자 선정을 마친 뒤 연내 주택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마무리하고, ‘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속행할 계획이다. 공모에 앞서 LH는 지난해 10월
[경기경제신문]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다산연구소는 지난 4월 7일,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 내의 정약용 선생 묘소에서 시민과 연구자, 문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 정약용 선생 서세 190주기 묘제 및 헌다례’(이하 다산 정약용 묘제)를 봉행했다. 다산 정약용 묘제는 다산 정약용의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기일인 4월 7일(음력 2월 22일 양력 변환)에 맞추어 시민과 함께 참배를 올린다. 2006년 다산연구소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2009년 실학박물관 개관 이후 두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해왔다. 행사는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며 다산 정신 계승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묘제는 전통 예법에 따라 삼헌(三獻)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올해 묘제에서는 임진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이하 진흥원장)이 초헌관(初獻官, 제례를 대표해 첫 번째로 잔을 올리는 제관)을 맡아 잔을 올리며 의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정호영 다산 정약용 7대 종손이 아헌관(亞獻官, 두 번째로 잔을 올리는 제관)을, 지역사회를 대표해 지영환 조안파출소장이 종헌관(終獻官, 마지막으로 잔을 올리는 제관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대표적인 경기도 지역문화 브랜드인 ‘지붕없는 박물관’ 사업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잠재적 문화 자산의 발굴과 활용을 위해 ‘2026년 지붕없는 박물관 후보거점 발굴 공모’를 추진한다. 2027년 본사업 선정을 위한 마중물, ‘후보거점’ 단계적 지원 ‘지붕없는 박물관’ 사업의 내실있는 추진을 위한 사전 발굴 단계로 마련된 이번 공모에서 8개소 내외의 후보거점이 선정될 예정이며, 이 후보거점들에 한해 2027년 본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후 본사업에서는 사업계획에 대한 적정성 심의를 거쳐서 준비 단계에 따라 ▲1단계 기획발굴 또는 ▲2단계 기반 조성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선정된 후보거점에는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양한 워크숍과 전문가 컨설팅이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추진 주체와 정체성이 준비된 우수 후보거점 4개소에 대해서는 조사연구 및 시범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역-기초 협력 강화…‘시흥시 후보거점’ 별도 선정 올해는 광역문화재단과 기초지자체의 역량을 결합한 협력 모델을 새롭게 도입한다. 시흥시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시흥 지붕없는 박물관 후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정한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윤리적 소비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공정무역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 소비가 어떻게 세계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을 구성하여 제공한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아동 노동과 같은 불공정한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제적인 거래 방식으로 이번 교육에서는 이러한 개념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커피·초콜릿·바나나 등 친숙한 제품의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공정무역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체험형 활동과 이야기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더 높일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소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고, 윤리적인 소비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정무역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은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협약형 특성화고’의 출발과 성공적 운영을 상징하는 ‘송아지 출산’ 소식을 알렸다. 도교육청은 여주자영농업고 스마트축산과에서 사육 중인 젖소가 지난 6일 오후 4시경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사육 관리와 분만 과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태어난 송아지 이름을 붙이며 생명의 가치와 농업의 의미를 체감하고 전통 농업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여주자영농업고는 전국 유일의 창업 영농인 육성 특성화고로 축산·재배·가공·유통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축산과에서는 ICT 기반 축산 관리와 데이터 기반 사양 관리 교육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여주자영농업고 송달용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돌보던 젖소의 출산 과정을 함께하며 생명의 가치와 축산의 의미를 체득한 뜻깊은 순간이었다”며 “이번 출산은 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산업체와 협력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을 통해 전통 농업과 스마트 농업을 아우르는 미래 인재 양성을 지속 지원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7일 (사)대한간호협회와 통합방문간호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안성시에는 방문요양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 없어, 장기요양 등급자가 서비스를 받으려면 인근 타 지역 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와 협력해 안성만의 특화 모델인 ‘통합방문간호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질병이나 수술 후 퇴원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해 의사·한의사·치과의사의 지시서에 따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장기요양 인정자는 기존의 방문간호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장기요양 미인정자 또한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과 연계해 방문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안성시 통합방문간호센터는 개인이 아닌 협회 차원에서 설치하는 첫 번째 간호 서비스 제공 기관”이라며, “협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성시의 촘촘한 의료·돌봄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7일부터 10일까지 ‘2026 상반기 자율형 공립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개최한다. 이번 권역별 네트워크는 도내 학교의 운영 사례 공유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내실화를 기하고자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교 125개교 중 가장 많은 31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권역별 네트워크는 운영교 31개교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운영한다. 일정은 ▲1권역(8교, 중심교 포천고, 7일) ▲2권역(8교, 중심교 덕정고, 8일) ▲3권역(8교, 중심교 성남고, 10일) ▲4권역(8교, 중심교 용인삼계고, 9일)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자율형 공립고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상반기 협의 주제는 ‘학교별 핵심과제 추진 사례’로 설정했다. 필수과제(교육과정·수업·평가 등)와 선택과제(지역 연계 교육, 진로 교육, 인성 교육, 디지털 교육 등)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와 과제를 발표한다. 특히, 권역별 네트워크는 학교별 교육 모델 개발을 위해 추진한 지역 기관 협약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인근 학교와 상생하는 다양한 교육활동 확산 사례 나눔,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적으로 미납한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번호판 영치 단속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3월 한 달간 운영된 ‘사전예고 및 자진납부 안내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시행되는 후속 조치다. 시는 그동안 카카오 알림톡 등 다양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한 결과, 사전 예고 기간 동안 총 5076명, 약 11억 5900만 원의 자동차세 체납액이 징수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행정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집중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했거나, 2회 이상 체납과 동시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일정 금액 이상인 고액·상습 차량이다. 이번 단속은 관내 등록 차량은 물론 타 지자체 등록 차량에 대해서도 ‘징수촉탁’ 제도를 활용해 예외 없는 단속을 진행한다. 특히 단속부서들의 실시간 체납 정보 공유 시스템을 가동해 현장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치된 차량은 체납액을 전액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다만 시는 최근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7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재해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은 남상은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방초 지구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역 ▲청미천 하천 주차장 ▲죽산1교 수해복구 공사현장 ▲대덕면 죽리 세월교 등 과거 재해가 발생했던 곳과 위험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이 진행됐다. 특히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토사 유출 방지와 배수 상태를 확인하고 하천 주차장과 세월교 등은 집중호우 시 신속한 통제와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차단 시설과 예·경보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수해복구 공사 현장에서는 각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며 공사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시민 불안 해소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상은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8일부터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경보‘경계’단계 발령에 대응해 공공기관 차량 운행 2부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공직자 및 공용차량 1,540여 대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중심의 솔선수범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범시민적인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2부제는 자동차 번호판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영되며, 홀수 차량은 홀수일, 짝수 차량은 짝수일에만 운행할 수 있고,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차량, 임산부 탑승 차량, 긴급업무 수행 차량 등은 예외적으로 운행이 허용된다. 시는 청사 내 점검을 강화해 위반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에너지 절감을 지속하고자 점심시간 사무실 소등 및 복도 조명 소등, 엘리베이터 저층 운행 제한, 생활 수칙 시민 홍보 등 다양한 실천 방안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시는 관내 주요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병행한다. 이는 안성맞춤공감 주차장, 금산동, 원곡면 등 총 7개소이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등을 고려해 석정동, 서인동, 동본동 공영주차장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차량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