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8일 오산천 일원에서 ‘사는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누리는 의료·보건 통합돌봄’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벚꽃 개화 시기를 맞아 오산천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집중 안내하며 제도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통합돌봄 사업은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거주지와 지역사회 안에서 의료·복지·주거·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이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청 대상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으로,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통합돌봄은 의료, 요양, 돌봄, 주거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제도인 만큼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촘촘한 돌봄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며 “시민 누구나 지역사회 안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돌봄은 특별한 혜택이 아니라 모두의 권리”라며 “이웃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세교2신도시 지역주민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세교2-1중학교 신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1일 진행된 오산시와 경기도교육청 간 현안 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이 “배치 적정 규모 책정 후 재정투자심사 요청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내면서다. 이날 간담회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학교신설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제 중 하나”라며 “학생들의 면학·통학 여건 확보에 도교육청에서 관심을 경주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가 “적극 의지를 갖고 학교 설립이 가능하도록 다방면에서 검토하겠다”고 화답하면서 사업 현실성이 높아졌다. 재정투자심사는 학교설립을 위한 사전절차로, 적정 규모 책정을 거쳐 재정투자심사 요청이 진행되고, 승인까지 완료되면 사실상 학교설립이 본궤도에 오른다. 해당 결정에 앞서 시는 세교2-1중 신설을 위해 도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왔다. 각종 행정절차로 인해 학교 신설까지 3~4년 이상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서두른 것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도교육감에게 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피력한 이
[경기경제신문] 오산도시공사는 지난 7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와 함께 오산시 아동·청소년의 사회 안전망 구축과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 및 참여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배명곤 사장은 “미래 세대인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힘을 모은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최근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황선명 회장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그동안 지역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산도시공사와 협력해 다양한 캠페인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오산도시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민선 8기 4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지방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자료(2025년 12월 31일 기준)를 분석해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5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성공/실패) ▲공약 일치도(성공/실패) 분야를 평가 항목에 따라 세부 지표별로 평가하고,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를 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전국 기초지방정부를 SA·A·B·C·D 등 5등급으로 분류한다. 수원시는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SA(총점 90점 이상) 등급을 받았다. 시(市) 단위는 26곳이 SA 등급을 받았다. 민선 8기 수원시는 총 90개의 공약사업(약속사업 50개, 희망사업 40개)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수원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을 심의·자문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매니페스토(manifesto)는 정당이나 후보자가 선거공약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문서로 만들어 공표하는 정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에서 시행하는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를 졸업한 평택시민들로 구성된 도시숲 119가 지난 9일, 웃다리문화촌에서 수목 전정 및 잡초 정비 등 웃다리문화촌 내 녹지공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도시숲 119는 도시숲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과 쾌적한 녹지 경관 유지를 위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활동에는 25명이 참여했으며, 웃다리문화촌 내 녹지 경관을 정비하고 식물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시숲 119는 현장에서 수목의 웃자란 가지 등을 정비, 녹지공간의 잡초 등을 제거하며 녹지 내 초화 및 잔디 등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기출 평택시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평택 도시숲 시민학교 졸업생들이 도시숲 119로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도시녹지 관리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숲 가꾸기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택시는 제5기 도시숲 시민학교를 오는 4월 17일 개강하여, 시민들에게 도시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수목 관리에 대한 이해를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해 645필지에 대해 토양검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접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6가지 준수사항 중 하나이다. 농업기술센터 환경축산팀에서는 관내 농경지(논, 밭, 과수, 시설재배지) 중 645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직접 채취하며, 토양 화학성분 검사를 통해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다. 검사항목은 4개 항목(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으로 3개 항목 이상 기준값을 충족하면 적합으로 판정되고, 부적합 필지는 다음 해에 2차 점검을 시행하며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직불금 10%가 감액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농업의 환경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토양검정 결과를 통해 화학비료를 시비 처방 기준에 맞게 적정량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2026년 탄소 감축 논 물관리·깊이비료주기 시범단지 조성과 관련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경기도농업기술원, 평택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농업 현장에 저탄소 기술을 보급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시연된 깊이비료주기 기술은 토양을 25~30㎝ 깊이로 갈아 비료를 투입하는 방식으로, 농업용 트랙터에 장착해 쟁기 작업과 동시에 시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표면 시비 방식과 달리 비료를 작물 뿌리 가까이 직접 공급함으로써 비료 유실을 줄이고, 질소비료 사용량을 절감하는 등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저탄소 농업 실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비료 사용량이 줄어들면 암모니아 배출과 같은 환경 부담을 낮출 수 있고, 논에서 발생하는 비료 손실도 줄어들어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보전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비료 절감에 따라 웃거름 시비를 생략할 수 있어 노동력과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기술보급과 김인숙 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깊이비료주기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신기술을 농업인에게 보급하고, 저탄소 농업 실천을 확산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도민들과 함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추모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경기도는 수원 광교 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에 세월호 추모기를 게양한다. 세월호 추모기에는 노란 바탕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와 리본이 그려져 있다. 아울러 청사 출입구와 로비에는 ‘열 두 번째의 봄, 경기도는 기억의 힘으로 더 단단하게 연대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스탠드형 배너가 설치된다. 이밖에 도는 올해도 경기도청 누리집(gg.go.kr)에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도민 누구나 게시판에 메시지를 남기고 희생자 추모에 참여할 수 있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추모 기간동안 참사의 아픔을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더 안전한 사회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풍2동 골목형상점가’와 ‘흥덕 다채움 골목형상점가’를 각각 제26호와 제27호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지구 풍덕천로96번길 일원에 있는 ‘풍2동 골목형상점가’는 1만 2309㎡ 규모에 190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흥덕 다채움 골목형상점가’는 기흥구 흥덕2로87번길 일원이며, 3만 7505㎡ 면적에 525개 점포가 밀집된 상권이다.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밀집한 구역에 대해 지방정부가 지정할 수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으면 전통시장과 마찬가지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진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지정이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상가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권이 더 활성화되면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도 좋고 주변 지역 가치도 오를 터, 시는 앞으로도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24년 제1호 골목형
[경기경제신문] 의왕시가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단계 발령에 따라, 4월 13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 이번 5부제 시행 대상은 의왕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승용차로, 장애인·임산부·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과 전기·수소차, 긴급·의료 등 필수 차량은 제외된다. 5부제 시행 대상 공영주차장은 ▲서울외곽하부주차장(계원대학로) ▲왕곡천복개주차장 ▲오전천복개주차장 등 3곳이다. 차량 번호 끝자리 ▲1·6 차량은 월요일 ▲2·7 차량은 화요일 ▲3·8차량은 수요일 ▲4·9 차량은 목요일 ▲5·0 차량은 금요일에 각각 해당 주차장의 이용이 제한되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5부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 공영주차장의 경우 정상 운영하되, 시에서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5부제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5부제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김성제 시장은 “국가적 자원 안보 위기 상황에서 교통 수요 관리를 위해 5부제를 시행하게 됐다”며 “시민 여러분의 자율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