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시민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석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 3동, 창고·축사 등 비주택 2동, 지붕개량 1동 등 총 6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가구에는 전액 지원하고, 일반가구에는 최대 352만 원 범위 내에서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 범위에서 철거·처리비를 지원하며, 초과 면적에 대해서는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원 대상은 오산시 관내 석면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로, 임차인의 경우에도 소유자의 동의를 얻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 오산시청 기후환경정책과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은 선착순으로 진행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대상자 선정 이전에 임의로 철거를 진행할 경우 보조금 지원이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산 석면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
[경기경제신문] 파주시가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되며 ‘제1호 평화경제특구’지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평화경제특구법)' 제정 직후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해 온 파주시의 전략적 대응과 공모 단계에서부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행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접경지역에 산업·관광·도시개발 등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 간소화 세제 혜택, 기반 시설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하는 국가 지정 특화구역으로 경기도 내에서만 7개 시군(고양, 파주,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이 특구 후보지 선정 공모에 뛰어들었다. 향후 도래할 동북아 평화시대를 대비하는 남북 경협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국가 전략 산업이자 전후 수십 년 동안 유지되어 온 중첩 규제로 인한 접경지역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와 가치는 남다르다. 파주시가 이처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 수 있었던 데에는 지난 2023년 특별법 시행 이후 연구용역 추진 단계부터 투자유치 전략 수립까지 특구
[경기경제신문] 안양시 동안구 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 1일 개강하는 ‘2026년 2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수강생 모집 방식을 온라인 접수 및 추첨제로 전면 개편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갈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선착순 현장 접수 방식이 야기했던 새벽 대기열, 안전 문제, 반복 수강 등의 형평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큐알(QR) 기반 온라인 신청과 공개 추첨제를 전면 도입했다. 제도 변경에 따른 주민 혼란 최소화를 위해 지난 6일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열어 개선 방안을 공유하고 적극 의견을 수렴했으며,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 대상 온라인 신청 지원, 현장 방문 신청도 병행했다. 지난 16부터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국선도·요가 등 프로그램 총 22개 반(모집인원 460명) 중 13개 반에 467명이 몰려 정원을 초과했다. 정원 초과 강좌는 지난 26일 행정복지센터 지하 다목적실에서 주민 참관하에 공정하게 공개 추첨을 진행했다. 새로운 방식에 대해 주민들은 서둘러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공평하게 주어진 수강 기회, 공개 추첨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충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온라인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국민의힘·가평)은 27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청 도종합체전추진단 이선규 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주요 추진 일정과 부서별 역할 분담, 세부 추진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선규 단장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비점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하고, 대외 홍보를 강화해 도민들이 생활체육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임광현 의원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숙박과 교통 등 기반 여건도 철저히 점검해 참가자와 방문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경기도민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장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정부가 2026년과 2027년에 걸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가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가나다 순) 등 3곳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2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달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도 내 접경지역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 바 있다. 공모에는 총 7개 시군이 참가했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공모 참가 7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일부의 제1차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맞춰 특구 심사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실행 가능성 높은 지자체를 선별하는 데 심사를 집중했으며,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 부합성, 내․외국인 투자의 유치 가능성, 개발부지와 기반시설 확보, 개발경제성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4월부터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후보지별 특화 전략을 개발하고 법정 계획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화성·평택 2개 시군 양돈농가 69호에 대한 이동제한 방역 조치를 3월 29일 0시부로 해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조치는 지난 2월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것이다. 이번 해제 조치는 마지막 발생농장에 대한 가축 매몰 처리 및 소독 조치가 완료된 이후 30일 이상 경과했고, 발생 농장과 방역대 농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육 돼지 및 환경 시료 정밀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ASF 발생 직후 화성·안산·수원·용인·오산·평택 등 6개 시군에 대한 24시간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하고, 화성·평택을 중심으로 통합 방역지역을 설정, 역학 관련 농가의 돼지와 분뇨 이동을 차단했다. 또한 집중 소독과 예찰 활동을 강화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동제한 해제에 따라 방역대 내 양돈농가의 가축 사육과 출하가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다만 농가는 재발 방지를 위해 기본 방역 수칙을 지속적으로 준수해야 하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해야 한다. 도는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의심 사례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와 방역 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남영희 경기도 동물위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파주쌀의 소비를 확대하고, 관내 음식점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고품질 파주쌀 사용 음식점 등 차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음식점이 파주쌀을 구입해 사용할 경우, 20kg 쌀 1포당 5천 원이 지원된다. 사업 시행 이후 참여 업소와 공급 물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2023년에는 1만 7천 포의 파주쌀이 관내 음식점에 공급됐으며, 파주시는 사업 효과와 현장의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5년에는 4만 포까지 공급을 확대했다. 이는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해당 사업은 단순한 가격 지원을 넘어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파주쌀 상표(브랜드) 인지도 향상 ▲음식점 원가 부담 경감 ▲시민들에게 고품질 지역 농산물 제공 등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신고된 관내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위탁급식영업소다. 파주시 지정 공급처(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등)를 통해 파주쌀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용 쌀은 음식점 전용 포장으로 별도 제작·공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7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교육장에서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및 치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본청과 20개 읍면동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자활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및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소개 ▲인공지능(AI) 시대 복지공무원의 새로운 역할 정립을 위한 복지 실무 교육 ▲자활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치유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복지행정의 변화에 발맞춰 ‘인공지능과 차별화되는 복지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복지 민원 대응과 업무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지역 명소인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은 업무로 인한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체험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파주시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자활사업 아이템을 공유하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현장에서 저소득층의 복지 증진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과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공건축물 민관 합동 감리 교차점검’을 '24년 3분기부터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교차점검은 최근 해빙기 대비 공공건축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공사관리관의 관리·감독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의 업무 수행 실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후속 대책이다. 공공건축과 팀장을 포함한 공무원 3명과 감리단장 2명을 1개조로 편성해 총 3개 조가 지난 23일과 25일 민관 합동 교차방식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총 6개 공공건축 건설현장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다.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거나 조치계획 보고서를 제출받아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배성진 공공건축과장은 “공공건축물은 시민의 세금으로 건립되는 만큼 무엇보다 품질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감리 교차점검을 통해 건설사업관리기술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부실시공과 하자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건축물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계절별 안전점검과 감리 교차점검을 병행 추진해 공공건축 현장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품질 향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오는 4월 15일까지 2026년 ‘글로벌 리더십 공동창업가 과정’제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글로벌 리더십 공동창업가 과정’은 파주시 창업캠퍼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국제 공동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전형 창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4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12주간, 매주 금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파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상생지원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 창업가와 중국 창업 프로그램 간 연계를 통해 공동창업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전·실행·성과’를 핵심으로 전략 수립부터 실무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베이징대학교의 교육 방식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적용하며, 중국 창업 분야의 전문 지도자들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비법을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