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유치회관이 9월 30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특례시에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수원시는 4개 구에 25가구씩, 총 100가구에 백미를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은수 유치회관 대표,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유은수 대표는 “추석 명절에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며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해 주시는 유치회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인방동물의료센터는 지난 25일 백미 10kg 200포(580만원 상당)를, 바이탈약품은 건강기능식품 등 1,500개(5,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앞서 16일 인탑스(주)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김, 참치, 간장, 샴푸, 바디워시 등 생필품 세트 1,004박스(3,700만 원 상당)를, 22일 ㈜코스콤은 참기름·들기름 세트 198개(1,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같은 날 피플앤피플(주)도 백미 10kg 50포(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들은 관내 저소득층 2,952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기탁을 위해 방문한 ㈜코스콤 황상검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 모여 우리 사회에 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끼며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미산동 소재 제조업체 명일정공은 지난 9월 25일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명일정공은 휀가공·금형·프레스 등 보일러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이금석 대표는 “신현동에 자리 잡고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신현동 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전문업체 ㈜원진산업은 지난 9월 2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진산업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9월 4일에는 저장강박증을 앓는 1인 청년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5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 2년간 쌓아둔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하며 집안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또한 13명으로 구성된 ‘원진봉사단’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가량 군자동 내 인도와 버스정류장 주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 정식으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이 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문정식 ㈜원진산업 대표는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중소기업중앙회사랑나눔재단,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수원시에 기부했다. 25일 수원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에서 열린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황철성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곽노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본부장,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방식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50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 9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 중소기업중앙회사랑나눔재단,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이 함께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기부는 업무협약의 하나로 이뤄졌다. 황철성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노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본부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이번 후원이 많은 이에게 희망의 씨앗이
[경기경제신문] 추석을 맞아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에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한과 120상자를 기부하여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근영 팽성읍장은 “매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쓰시는 한미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한과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뿐만 아니라 한미그룹 임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것으로,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 관계자는 “저희가 정성껏 만든 한과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07년부터 가동된 '한미약품 평택제조본부'는 매년 김장 나눔, 간식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된 한과 120상자는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신천동에 지난 9월 24일 HL그룹 계열 종합건설사인 HL디앤아이한라가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5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백미와 라면으로 구성된 이번 후원품은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을 통해 기탁돼 신천동 취약계층 1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든든한 명절 물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L디앤아이한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고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시에는 2020년부터 매년 4차례의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이사비용, 복지시설 거주 아동을 위한 체험활동, 아동 및 노인들을 위한 물품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후원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신천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마음을 생각하며 후원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지난 23일, ㈜더베오와 ㈜지아스카라가 2,500만 원 상당의 여성의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더베오’와 ‘지아스카라’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전달식에는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와 양평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두 기업의 따뜻한 행보를 응원했다. 표정희 대표는 “여성의류 전문기업 더베오를 운영하며 첫 기부를 양평군에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환 대표는 “그동안 지아스카라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바탕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힘써왔다”며 “기부는 언제나 즐거운 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더베오와 지아스카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많은 기업과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어, 지역 곳곳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된 여성의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다문화가정 등에 배분되어, 다가오는 동절기 대비 복지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