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마스크 제조기업 ㈜에버그린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안양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방진 마스크 5천개를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버그린은 마스크 제조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안면부 여과식 방진마스크의 국산화에 성공해 산업용 방진마스크를 비롯해 보건용 미세먼지 마스크, 방음 귀마개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에버그린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마스크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기존 가격으로 공급해왔고, 안양교도소에 20만개에 이르는 정전기 필터를 무상 제공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이승환 ㈜에버그린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재난, 재해 극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산불로 지친 이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리고, 기부받은 마스크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산업은 지난 28일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산업은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총 3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일직동에 본사를 둔 광명산업은 폐기물 수집·처리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원종현 대표는 “올해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며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희만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두 해 연속 도움을 준 광명산업에 깊이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에 소재한 레이저 장비 분야의 선도기업 ㈜이오테크닉스가 안양시민프로축구단(FC안양)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8일 안양시에 따르면,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지난 27일 오전 11시 시청 3층 접견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성규동 대표는 “지난해 FC안양의 1부 리그 승격이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줬다”면서 “올해도 K리그1에 도전하며 열정적인 경기로 기업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앞서, 성 대표는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후원,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및 장애인 시설개선 지원사업 참여 등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 FC안양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FC안양의 성장과 도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외 경제 위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FC안양의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경기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마킹기와 초정밀 레이저 절단기 등을 개발·생산하는 레이저 종합 전문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독보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지난 3월 26일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 ㈜현대실업이 방문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실업은 지난해에도 대야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0만 원의 후원금과 라면을 후원한 바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야동과 함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작년에 대야동에 후원한 후원금과 라면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들었는데 올해도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올해에도 귀중한 후원금을 전해준 ㈜현대실업에 매우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후원금이 대야동의 복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후원금 200만 원은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금와이엔씨(대표 정병욱)는 지난 25일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소리나)에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사랑으; 후원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오는 5월 3일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시흥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주관하는 어린이날 행사에 ㈜금와이엔씨에서 사랑의 후원금을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제 103회 어린이날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며, ㈜금와이엔씨 기업 정병욱대표는 "어린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금와이엔씨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어린이날 행사 주최를 맡은 시흥시지역아동센협의회 소리나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육 및 복지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사)위드인사람과함께 김대호 대표는 "시흥시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금와이엔씨 정병욱 대표에게도 어린이날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3월 25일, KC그룹 가족봉사회가 공동생활가정 아동의 치과 치료비 지원을 위해 12,540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치아 결손과 손상으로 음식 섭취와 발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의 임플란트 및 교정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KC그룹 가족봉사회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이후 임직원의 자발적인 회비로 운영되는 봉사단체로, 현재 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안성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명절에도 자립청년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KC그룹 가족봉사회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멘토링, 물품 지원과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치과 치료비 지원을 통해 아동이 건강을 되찾고,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KC그룹 가족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성시는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C그룹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소재 제조 및 판매기업으로 안성시 미양면
[경기경제신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지난 14일 평택시 송북동 조손가정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손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조모가 직접 참석했으며, 신학기 시작으로 손자녀의 교육비용이 부담되는 상황에 장학금 지원이 경제적으로 큰 보탬이 됐다.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 김기학 지부장은 “지역 내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LG전자노동조합 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노동조합평택지부는 다문화 고향 방문 기회 제공, 신입생 입학선물 지원, 홀몸 어르신 나들이, 여름철 보양식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KG모빌리티는 지속 가능한 경영 추구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하나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환경오염을 방지하는데 방점을 두고 가정 내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수거해 평택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폐건전지에는 중금속과 유해 물질이 함유돼 있고 폐의약품의 경우 다양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에 노출되면 수질 및 토양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KG모빌리티는 이러한 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임직원들은 각자의 가정에서 다 쓴 건전지와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모아 분리배출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원의 선순환을 유도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임직원의 소중한 손길로 모은 폐건전지와 폐의약품을 각각 평택시 자원순환과와 보건소에 전달해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KG모빌리티는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작년에도 ‘타일 벽화 그
[경기경제신문] 서경브레이징은 지난 17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기탁되어 마을건강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주거환경개선, 밑반찬 지원, 방문 진료 사업 등의 마을건강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브레이징 자동화 및 교육 전문 기업인 서경브레이징은 혁신적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천동 행정복지센터,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 시흥시인재양성재단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신영식 서경브레이징 대표는 “작은 기부들이 모여 더 따뜻한 신천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소회를 밝혔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경브레이징의 뜻이 잘 전해지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매년 봄의 기운과 함께 전달되는 서경브레이징의 지속적인 기부가 힘든 시기를 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조합 오산시지회가 지난 14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조합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오산시 궐동 지역에 버려진 휴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거리를 정화하고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으로 보여줬다. 백승철 회장은 “자동차검사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과 함께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유병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자동차 점검·정비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힘써주신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산시에서도 모범사업자 지정을 통해 자동차 관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