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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목양교회 시니어 아카데미 봄맞이 현장 견학

고양꽃박람회, 신김포공동육묘장, 애기봉 안보견학마쳐

[경기경제신문] 수원목양교회(담임목사 유태민) 시니어 아카데미 회원 28명은 지난 29일 고양꽃박람회, 신김포농협 공동육묘장, 애기봉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봄을 맞은 다양한 현장을 찾아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현장 견학에서 회원들은 먼저 고양꽃박람회장을 찾아 전 세계 다양한 화훼류와 수준 높은 정원 예술을 관람하며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김포시 ‘신김포농협 벼 공동육묘장’을 찾아 자동화·기계화된 최신 벼 육묘 시스템을 확인하며 농업 기술의 발전상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신김포농협 박호연 조합장은 “공동육묘장과 같은 시설은 농가의 노동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산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농협은 단순한 금융·유통 기능을 넘어, 농업인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지원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는 북한 땅이 내려다보이는 최전방 전망대에서 안보 교육을 받았다. 회원들은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며 한반도의 평화로운 미래를 기원하는 기도와 소회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장경자 권사는 “화사한 꽃들을 보며 마음이 한결 밝아지고 공동육묘장에서는 첨단 기술로 우리 쌀이 재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인상 깊었다. 안보 현장에서는 평소 쉽게 느끼기 어려운 분단의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면서 “하루 동안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움과 감동을 동시에 얻은 매우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진경 수원목양교회 시니어 아카데미 담당목사는 “앞으로도 문화·체험·교육이 어우러진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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