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도시계획위원회 K 위원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자녀 명의의 인접지 가치를 높이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K 위원이 물류단지 시행사 측에 무리한 도로 개설을 요구하며 인·허가 승인을 지연시키려 했다는 정황이 포착된 것이다. ■ "도로 안 내주면 99.9% 부결"… 심의권 남용 의혹의혹의 중심에 있는 '용인 서남부 물류단지(처인구 북리 일대, 48만9천217㎡)' 조성 사업과 관련해, K 위원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물류단지 심의 당시 본래 계획에 없던 도로안을 배포하며 재심의 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K 위원이 사업시행자 측에 "도로 개설을 반영하지 않으면 99.9% 부결될 것"이라며 사업 저지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도 함께 터져 나왔다. 이는 지자체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특정 개인의 이익 확대를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대목이다. ■ 21세 아들이 경매 낙찰받은 인접지… '도로 개설'로 가치 띄우기?실제로 K 위원의 차남은 2016년 당시 21세의 나이로 물류단지 인근 임야 10만7천802㎡를 경매 낙찰받았다. K 위원은 이 부지와 물류단지를 잇는 폭 10m
[경기경제신문]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17일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사진 승인과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총회는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회원 28명과 위임장 2명이 참석해 재적 회원 52명 중 30명으로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박종명 회장은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회가 정관 변경과 이사장, 감사, 지명직 이사 및 선출직 이사 선임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이사장·감사·지명직 이사 승인,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변경 안건이 차례로 상정됐다. 現 박종명 회장이 지난 2월 5일 2026년 1차 이사회에서 재선임되었고, 감사로는 따옴뉴스 임종국 대표기자가 선출됐다. 3월 5일 2차 이사회에서는 한상훈(수원뉴스), 김혜숙(경기남부뉴스), 유서진(보훈복지) 기자 등 3명이 3기 이사로 지명됐다. 금일 총회에서는 제3기 임원진 등기 절차에 필요한 선출직 이사 2명도 선출했다. 권훈겸(경기경제)과 김문성(경기농촌신문) 기자가 선출되어 제3기 (사)경기언론인협회 이사진이 구성됐다. 이로서 제3기 이사진은 2026년 6월 9일부
[경기경제신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13일 오전 10시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성과와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대화했다. 간담회에는 박종명 회장, 경기남부뉴스 김혜숙 이사, 뉴스따옴 임종국 감사, 데일리엔 이종성 기획행정위원장, 경기광역신문 박종규 미디어방송위원장, 경기핫타임뉴스 김삼영 사회교육위원장, 국민문화신문 이미옥 기자, 뉴스앤뉴스TV 양해용 국장 등 협회 소속 언론인들이 참석해 용인시 현안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서 용인시가 세계적 반도체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35만 평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는 용인의 미래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정부 출범 전부터 건의하고 설득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산단 조성의 핵심 조건인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해 이 시장은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반도체 산업단지 유치와 함께 신속히 추진되고 있으며, 반도체 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력 중”이라며,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현안을 설명해 지원을 받는 행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경기경제신문]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4월 13일부터 시작됐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시민과 당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이재준 후보는 13일 SNS에서 경선 투표 개시에 따른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동안의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협력을 언급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현재를 "수원의 미래를 완성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라고 표현했다. 이 후보는 행정은 시민 생활로 입증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적 민주주의 실천을 통해 결과로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50%) 결과를 합산하는 ARS 전화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후보 캠프는 투표 방법 안내를 위해 사진 파일도 배포했다. 권리당원은 '02'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생년월일 6자리를 입력 후 이재준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일반 수원 시민은 같은 방식으로 지지 정당을 선택하고 당원 여부에서 '아니오'를 고른 뒤 후보를 선택해 투표를 완료한다. 이 후보 측은 투표가 유효 처리되도록 "감사합니다" 안내 멘트가 끝날 때까지 전화를 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재선
[경기경제신문] ‘2026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5월 10일(일)부터 12일(화)까지 3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연합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성경세미나의 주강사는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다. 그는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죄가 어떻게 씻어지는지 설명하고, 성경이 말하는 신앙을 강연할 예정이다. 각 강연 전에는 참가한 목회자들의 기도와 간증,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이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신앙 상담도 이뤄진다. 세미나 마지막 날인 12일(화)에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 ‘WERE YOU THERE’가 오전과 오후 2차례 열린다. 이 공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주제로 인간을 향한 신의 사랑을 표현한다.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성막’ 전시회도 무료로 운영된다. 성막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 생활 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만든 장막 형태의 성전으로, 속죄 제사가 이루어진 장소다. 전시회에서는 성막과 성막 기구들의 의미를 들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성경 말씀을 믿으면 변화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나쁜 짓을 많이 해 나이가
[경기경제신문] 6·3 지방선거 용인특례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현 시장의 대결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현 후보는 경선 승리 후 ‘정부·경기도·용인 원팀’과 협력하며 반도체 산업 활성화를 내세워 본선 의제를 주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시정 성과를 중심으로 선거 전략을 펴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여야 대결만이 아닌 용인의 중요한 미래 산업과 생활 인프라 계획이 맞물린 선거다. 반도체 국가산단,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광역교통망, 생활권 균형발전 등이 도시의 핵심 현안이다. 향후 4년은 이러한 계획들이 구체화되는 시기가 될 전망이다. 현근택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본선 후보로 선출됐다. 경선 후 ‘하나의 용인’이라는 구호 아래 당내 지지층 결집을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협력해 용인 현안을 해결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현 후보는 반도체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행정력과 실행 의지를 부각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SK하이닉스 클러스터 현장을 둘러보며 전력 및 용수 공급, 부지 조성 기간 단축, 원주민 보상과 이주 대책에 중점을 두
[경기경제신문] 대한민국 미래산업포럼은 4월 11일 용인 송전교회에서 ‘K-반도체 시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 산업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고,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미래산업포럼이 주최·주관하고, 포럼 반도체위원회가 함께했으며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물사랑운동본부, 나눔과기쁨 용인지부, 경강선추진위원회, 아름다운사람들, (사)경기언론인협회, 다산언론인협회, 용인백석목회자협의회, 대한민국 유다이모니아 협회 등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했다. 행사는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이승준 사무총장이 사회를 맡았고,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이병희 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 물사랑운동본부 이건영 공동회장,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이 축사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국가 전략적 중요성을 언급했다. 2부 토론회는 유석윤 미래도시발전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강성철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전 삼성 임원)와 최종수 신현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참여했다. 강성철 교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국내 미래 경쟁력에 영향력을 미치는 핵심 국가 프로젝트로 소개하
유대인은 손을 씻는 것을 신과 접촉하는 신성한 행위로 여기고 있습니다. 또 식탁에 앉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어느 날, 유대 랍비 힐렐이 빨리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한 학생이 물었습니다. “선생님, 무슨 일로 그렇게 서두르고 계십니까?” “선한 일을 하기 위해서 서두르고 있다.” 학생은 힐렐이 하려는 선한 일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그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힐렐은 공중목욕탕에 들어가 자기 몸을 씻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학생은 놀라서 힐렐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것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선한 일입니까?” 그러자 힐렐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청결케 하는 것은 대단히 선한 일이다. 로마인은 많은 동상을 깨끗이 씻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동상을 씻기보다는 자신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이것이 선한 일의 시초니까.” 중세 유럽에 페스트가 유행하여 전 인구의 3분의 1이 죽었습니다. 그때 유럽에서는 유대인들이 페스트를 퍼뜨렸다는 소문이 나돌았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만이 페스트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은 전통적으로 청결을 유지했습니다. 식사 전만이 아니라 화장실에서 나올 때는 손을 씻는 것이 종
[경기경제신문] (사)경기언론인협회(협회장 박종명)가 평택·시흥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정취와 전통문화를 선물하며 지역 사회의 온정을 나눴다. 협회는 9일 평택과 시흥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인솔교사 등 80여 명을 초청해 수원화성 행궁과 연무대, 수원통닭거리 일대에서 '함께 즐기는 수원화성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일정은 화성행궁 관람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은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화성의 건축 미학을 배웠다. 특히 신풍루 앞에서 펼쳐진 무예24기 등 전통 공연을 관람할 때는 조선시대 궁중 문화의 웅장함에 눈을 떼지 못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점심시간에는 수원의 명물인 통닭거리를 찾았다. 테이블마다 놓인 바삭한 후라이드와 달콤한 양념, 수원만의 특색이 담긴 갈비통닭을 맛보며 아이들은 친구들과 즐거운 식사를 이어갔다. 아이들은 교과서에서 보던 역사 현장 근처에서 수원의 대표 음식을 즐기며 지역 문화를 맛으로 경험했다. 식사를 마친 오후에는 연무대 국궁 체험장으로 자리
[경기경제신문]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13일부터 시작됐다. 임병택 예비후보는 현장 접점을 넓히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 독려에 힘쓰고 있다. 임 후보는 경선 첫날인 13일 오전 능곡역 4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투표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SNS를 통해 “누군가의 꿈과 희망을 대신해 드릴 ‘시민의 도구’로서의 임병택임을 더 절실히 느낀다”며 시민과의 접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자신과 대화를 나누지 못한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투표 인증과 응원을 보내주는 데 대해 감사함을 표현하며, “그 진심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당 시흥시장 경선은 13일과 14일 양일간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 후보 캠프에 따르면 투표는 ‘02’ 번호로 걸려오는 ARS 전화를 받아 진행된다. 권리당원은 13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전화 통화 후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임병택’을 선택하면 된다. 전화를 받지 못한 권리당원은 14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ARS에 직접 전화해 투표할 수 있다. 시흥시민은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