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서부지역 교통 불균형 해소와 광역철도 서비스 확충을 위해 신안산선 안중역 연장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안중을 비롯한 서부권 주민들의 지속적인 교통 불편 해소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수도권 서남부 핵심 철도망인 신안산선을 평택 서부지역까지 연장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과 정책 반영을 목표로 추진된다. 현재 평택 서부지역은 철도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시 장시간이 소요되며, 대중교통 선택지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2025년 5월부터 신안산선 안중 연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며 국토부 사업화 건의를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에 전달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서명운동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오는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특히 신안산선이 안중까지 연장되면 평택 서부권에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까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2026년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4월 2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 소득 지원사업’은 구리시가 2026년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어업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구리시에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2년 이상) 거주하고, 구리시에서 연속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상) 실제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종사하는 농어업 경영체 등록 농어민이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이면 제외된다. 시는 신청이 완료된 농어민을 대상으로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한 뒤,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화폐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40세 미만 청년 농어민 ▲환경 농어민(친환경 농업, 동물복지 축산농장 운영 등) ▲귀농 어민에게는 연 18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한다. 구리시 관계자는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신청 기한 내 빠짐없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제16회 화성뱃놀이 축제를 앞두고‘無장애 축제’조성을 위해 장애인 사전 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요트 승선 체험을 중심으로 현장 불편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이용자의 시각에서 프로그램을 검증함으로써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줄이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운영은 윤성진 제1부시장 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사전 점검 프로그램으로, 형식적인 확인에 그치지 않고 이용자 경험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점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체험은 4월 7일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일원에서 진행되며, 화성시와 문화관광재단, 화성도시공사, 장애인 및 보호자 등 약 20명이 참여한다. 체험단은 클럽하우스에서 요트 계류장까지 이동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장애요소를 점검하고, 실제 요트 승선 체험을 통해 승·하선 안전성, 편의시설, 운영 전반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사전체험단은 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반영해 축제의 안정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실행 과정”이라며“장애인뿐 아니라 모든 관광객이 불편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 만세구 장안면은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2026년 재활용품(폐건전지·종이팩) 교환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가정과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 주는 인센티브형 자원순환 정책이다.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해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일반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장안면은 2026년 재활용품 수거량을 2025년 대비 80%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주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을방송 및 게시판 홍보 강화 ▲관내 기업·기관 분리배출 참여 독려 ▲마을 순회 방문수거제 운영 등 다양한 홍보 및 참여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특히 장안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가정과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적극 분리 수거하고 교환사업에 참여하며,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하는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병섭 장안면장은 “재활용품 교환사업은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정책”이라며 “그동안 교환사업과 분리배출 제도에 대한 홍보가 충분하지 않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건강 한 걸음! 내 혈압·혈당 재보기’ 도전 잇기를 오는 4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전 잇기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기운동과 건강 체크를 병행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인지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관리 존을 통해 체성분 분석과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건강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는 ‘워크온’ 앱을 통해 걸음 수를 확인하며 임무형 걷기 도전 잇기와 지역 기반 인터넷 동아리 활동, 경품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 설치 ▶구리시 공식 인터넷 동아리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가입 ▶도전 잇기 기간 10만 보 달성 ▶혈압 또는 혈당 측정 후 인증사진 제출 순으로 진행된다. 도전 잇기는 구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임무를 완료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도전 잇기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와 건강 측정을 생활화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가족이 함께 건강을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수원FC위민 홈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즌 선전을 응원했다. 이번 경기는 2026 WK리그 개막을 알리는 홈경기로,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이 맞붙으며 많은 시민과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개막을 함께하며 선수단을 응원했다. 경기 전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은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축에 참여하며 시즌의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경기장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며 개막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FC위민 홈개막전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들의 응원 속에 WK리그 우승까지 거침없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FC위민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주는 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경기장은 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열기로 가득 찼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2곳을 새로 설치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대학이나 연구소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지정되는 센터들은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지역산업 발전을 이끌 연구개발(R&D) 전문인력도 양성하게 된다. 신청서류 마감은 4월 30일까지며 서면심사와 평가위원회의 발표평가 등을 거쳐 6월 중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대학이나 연구소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지정되며 재료비, 연구수당 등 연구개발(R&D) 자금을 최대 6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나, 경기도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는 우대할 계획이다. 또한 그간 선정 이력이 없는 기관이나 시군비를 도 지원금의 20% 이상 편성하는 경우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지역협력연구센터 사업은 대학·연구소의 우수 기반을 활용한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 창출과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이 개발되고 경기도 기업의 경쟁력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중동전쟁 장기화로 에너지·비료·물류비 상승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민을 위해 비상대응반을 가동했다고 5일 밝혔다. 비상 대응반은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총괄로 ▲종합대응반 ▲물가대응반 ▲농자재대응반 ▲어업대응반 ▲시·군대응반 등 5개반으로 구성됐다. 중동정세 관련 언론, 농업인 현장 상황, 농·축·수산물 물가 변동,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변동, 농자재(비료·비닐 등) 수급 및 가격 변동 등을 모니터링하고, 문제 발생 시 농어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4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 대응 전략(안)에 따라 해결할 계획이다. 비상 대응반은 정부, 현장(농·어업인 단체, 농식품 수출기업 등), 유관기관(농협·수협 등)에 모니터링단을 선정하고, 지난 1일부터 농어촌 현안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중동전쟁이 농가 경영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화훼(용인) 및 오이 시설재배(평택) 농가를 직접 방문해 면세유 가격 변동과 수급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또 농협 경기지역본부 양곡자재단과 화성 지역농협, 포천의 멀칭비닐 생산업체를 차례로 방문해 농자재 수급 관련 현장 상황을 면밀히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고유가 상황으로 시민들의 유류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주유소 및 충전소(LPG·수소)의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소상공인 소비 촉진을 위해 주유소 가맹 대상을 연 매출 15억 원 이하 업소로 제한해 운영해왔으며, 현재 해당 기준에 따라 6곳이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주유·충전소의 성남사랑상품권 가맹 등록 기준을 기존 연 매출액 1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완화해, 보다 많은 주유·충전소가 가맹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4월 6일부터 가맹점으로부터 신청을 접수받아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순차적으로 등록 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4월 중순부터 확대된 주유·충전소 가맹점에서도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해당 조치는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성남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주유·충전소는 ‘지역상품권 chak’ 앱의 ‘가맹점찾기’ 메뉴에서 ‘주유소’ 업종을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중앙부처에 주유·충전소 매출 기준의 한시적 해제를 건의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선제적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의 6분의 1을 산불 비상근무조로 편성하고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비상근무조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주요 등산로와 산림 인접 지역,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하며, 산불 발생 시 즉각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산불감시원을 취약 지역에 전진 배치하고, 진화 차량과 기계화 진화 시스템 등 가용 장비의 100% 가동 태세를 점검하는 등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매우 크다”며 “시민들께서는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