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취업을 위해 어학과 자격증 시험 등을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해 응시료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에 거주하는 18~39세 청년이며,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고른 기회를 지원하고자 동일 시험은 연 최대 3회까지 지원 횟수가 제한된다.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진행된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응시 당일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1년 미만 단기 노동자도 미취업자로 간주해 지원한다. 신청은 상하반기 나뉘어서 진행된다. 상반기 신청은 5월 11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하반기 신청은 9월 1일로 예정돼 있으며 사업비가 소진되면 마감한다. 지원 시험 종류는 TOEFL, IELTS, TOEIC 등 어학시험 19종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541종), 국가전문자격(345종) 국가공인 민간자격(99종) 등 총 1005종이다. 고용노동부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의 경우 본인 부담액만 지원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경기여성취업지원금 등 중앙정부, 타 기관(지자체, 학교, 학원 등) 유사 사업 참여 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보다 더 많은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4월 30일, 경기도와 함께 시화국가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제조ㆍ물류 기업의 인공지능(AI)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31년까지 추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로, 시흥시 정왕어울림센터를 거점으로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 기관은 2031년 3월까지 피지컬 AI 확산센터의 구축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기도의 광역 단위 지원 역량과 시흥시의 제조 현장 기반을 결합해, 경기도 AI 산업의 중추적인 실행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피지컬 AI 확산센터’는 시흥시 정왕동 ‘정왕어울림센터(경기시흥 AI 혁신센터)’ 내에 전용면적 838.25㎡ 규모로 조성되며, 로봇과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실증 거점으로 운영된다. 기업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로봇 장비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 기반 학습 환경을 공공이 제공해 피지컬 AI 도입 부담을 낮추고, 기술 검증부터 현장 적용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4월 28일 장현천 일원 하천·계곡 구역과 주변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정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승삼 시흥시장 권한대행이 하천·계곡 및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 단장 자격으로 직접 참석해 정비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 부서에 강도 높은 대응을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최근 하천ㆍ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고, 원상복구 중심의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정부 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3만 3천여 건의 불법 점용 사례가 확인되는 등 하천·계곡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이날 장현천 일대를 순찰하며 ▲하천구역 내 불법 시설물 ▲불법경작 ▲물건적치 등 주요 위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하천부지를 무단으로 경작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행위는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하고 제방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만큼, 전수조사를 통해 신속히 원상복구를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인허가 사항과 현황을 면밀히 대조해 행위자를 특정하고, 자진 철거와 원상회복을 우선 유도하되 기한 내 미이행 시에는 변상금 부과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북부권 공공ㆍ작은도서관의 다양한 소식을 한눈에 전하는 분기별 소식지 ‘북브릿지(북부릿지)’ 2026년 2분기호를 발행했다. ‘북브릿지’는 시흥시 북부권 도서관의 유익한 정보를 시민에게 친근하게 전달하는 소통 매개체로, 북부권 도서관 곳곳의 소식을 일상 가까이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소식지 명칭인 ‘북브릿지(북부릿지)’는 북부권 도서관의 ‘다리’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북부’의 중의적 의미와 다리라는 의미의 ‘브릿지’의 어감 유사성을 고려해 이름을 정했다. 이번 2분기호에는 ▲스스로 정한 주제를 따라 읽고 기록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시흥 책여행’ ▲소래빛도서관의 필사 코너 ‘느릿느릿글방’ ▲대야도서관 서평 프로그램 ‘책 한 권으로 잇는 우리’ ▲북부권 독서동아리 활동 소식 등 다채로운 현장 이야기를 담았다. ‘북브릿지’는 올해 연 4회 발행을 목표로 1월ㆍ4월ㆍ7월ㆍ10월 말에 순차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다음 3분기호는 오는 7월 말, 4분기호는 10월 말 발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북부권 도서관의 소식을 꾸준히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추천하고 싶은 책이나 소개하고 싶은 이야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도시농업공원 3곳에서 초보농부의 안정적인 텃밭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도시농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텃밭상담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인 공동체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 경험이 부족한 도시민들이 텃밭 활동 중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텃밭상담소는 ▲함줄 도시농업공원 ▲배곧 텃밭나라 ▲월곶 공영도시농업농장 등 3곳에서 운영되며, 시민행복텃밭 참여자 815세대를 비롯해 단체텃밭 참여자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총 35회 내외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작물 생육상태 점검 및 병해충 관리 등 현장 맞춤형 재배기술 지도 ▲친환경 약제(난황유ㆍ난각칼슘 등) 만들기 및 사용법 교육 ▲텃밭 작물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 만들기 ▲장마철ㆍ계절별 텃밭 관리 요령 안내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교육은 무비닐ㆍ무화학농약ㆍ무화학비료의 ‘3무(無) 농법’을 기본 원칙으로 진행된다. 시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농업 환경 조성과 함께 관행적 병해충 방제를 친환경 방식으로 전환하는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상담은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맑은물사업소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사업소 전 직원 78명을 대상으로 ‘시흥지니 활용 인공지능(AI)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시흥ABC행복학습센터 청년협업마을 열림관 디지털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시흥시가 지난 3월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생성형 인공지능 통합플랫폼 ‘시흥지니’를 상하수도 현장 행정에 적극 활용해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29일 열린 1차 교육에서는 ‘시흥지니’의 주요 기능 소개와 프롬프트 작성 방법, 개인정보 보호 및 인공지능 윤리 등 기본 이해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5월 8일과 14일에 진행되는 2ㆍ3차 교육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통계자료 정리, 보고서 자동화 작성 등 실무 적용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상하수도 관련 통계자료 분석, 민원 응대 문안 작성, 시설 관리 보고서 초안 작성 등 실제 직무 사례를 반영한 실습으로 구성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반복적인 문서 작성과 자료 정리 업무를 효율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정책 기획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수지구 고기교 재가설과 주변 도로 확장 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지구 고기동 일대의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2003년 세워진 고기교는 용인 수지구 고기동과 성남 분당구 대장동을 잇는 교량이다. 고기교는 용인과 성남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지만 길이 25m, 폭 8m인 왕복 2차로로 교량 폭이 좁아 그간 극심한 병목 현상을 빚었다. 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기교를 길이 46.4m, 폭 20m 4차로로 확장한다. 고기교 일대가 상습 침수 구역인 점을 고려해 교량 높이도 3.1m 더 높인다. 시는 오는 5월 착공 후 가교를 설치하고, 장애물 등을 철거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와 손실보상협의를 동시에 진행하며 공사 속도를 높여 내년 연말 고기교 확장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고기교를 확장하고자 지난 2022년 7월 성남과 고기교 확장과 주변 교통 개선에 합의한 뒤 같은 해 9월 경기도, 성남과 고기교 주변 교통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4년 고기교 주변 도로에 대한 교통영향분석을 마치고, 지난해 7월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실시계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화려한 조명 뒤에 버려지는 은퇴 경주마와 학대받는 말들의 쉼터가 될 1만 8,607㎡ 규모의 ‘말 복지 휴양목장’을 화성시에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29일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에서 ‘경기도 말 복지 휴양목장 개소식’을 열었다. 경주마나 승용마 등은 현역에서 은퇴한 이후 마땅한 관리 체계가 없어 방치되거나 학대당하는 등 동물 복지의 심각한 사각지대로 지적됐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는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축산진흥센터 승용마단지 내 넓은 방목장과 재활 공간, 문화체험시설 등을 두루 갖춘 대규모 휴양목장을 마련했다. 이곳은 시군과 한국마사회, 도내 관련 단체 등의 철저한 선발 절차를 거친 은퇴 경주마와 승용 전환 대상마, 구조된 말 등에게 사람과 공존할 수 있는 안정적인 휴양과 재활 중심의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경북 지역 승마장에서 장기간 방치됐다 긴급 구조된 승용마 ‘리비’가 이곳에 입양되며 공공 말 복지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리비는 한국마사회의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를 통해 구조된 후 치료를 거쳐 건강을 회복했고, 말 복지 입양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축산진흥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가 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 잔류농약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운영하는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전세계 기관들과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 등에서 시험 분석기관과 분석원의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농·식품 화학 분석 능력 평가이다. 이 평가는 국제적으로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각국 정부기관(식약처,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과학원 등)과 연구소, 민간 분석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11개의 성분 모두 ‘만족’등급을 받았으며, 그 중 1개의 성분(Methomyl)은 Z-score '0'으로 최우수, 그 외 7성분 또한 ‘절대값 1’미만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z-score 값이 0일 경우 최우수, 0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함을 뜻하며 절대값 2 이하의 높은 점수를 받은 기관은 “분석기술이 매우 우수하며 세계 각국의 연구소 중 정확한 분석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반려식물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관련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사)한국반려식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반려식물협회는 반려식물 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토종 자생식물을 활용한 실내 반려식물 소재 선발과 실내정원 활용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사)한국반려식물협회는 현장 경험과 전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용화 및 산업 연계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토종 자생식물 등 반려식물 유전자원 교류 ▲현장 적응성 평가 및 재배 특성 연구 ▲반려식물 관련 공동연구 추진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등을 통해 실내 환경에 적합하면서도 우리 고유의 생태적 가치를 지닌 식물 자원과 생활 속 실내정원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