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국민의힘)이 22일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상기 부의장은 철저한 예산 심의를 통해 예산 편성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의회의 대표적 기능중의 하나인 재정 통제권의 올바른 행사를 위해 사업의 효과 등을 비교 분석해 심사했다.
또한 예산심사에 있어 투자효과를 극대화 하고 재정의 건전성이 유지 될 수 있는 효율적 예산편성이 되도록 했다.
이 부의장은 입법활동을 통한 지방자치 발전구현을 위해 조례 발의를 통한 입법 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여기에 각종 정책결정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과 활발한 의사소통을 전개하며 시민 중심의 왕성한 의정활동 전개하고 있다.
이상기 부의장은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이 상은 더욱더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는 의미로 생각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