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이 6일 '제5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5회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염종현 의장과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은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의정부시 '마이스(MICE)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폭염피해 예방 조례안', '의정부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8건의 의안을 발의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망월사역 1,2번 출구 존치 및 7호선 복선화', '의정부형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설, 추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격려하고 삶의 의욕을 고취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 분기별 사랑의 연탄 나르기, 취약시설 청소 등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기회로 삼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태은 의원은 "의정행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변함없이 열심히 일해 달라는 뜻이 담긴 것으로 상의 의미를 생각한다"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