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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구리시 동구동, 해빙기 사고 대비 관내 경로당 안전 점검 실시

사노동·동창마을 안전 취약 경로당 점검

[경기경제신문]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해빙기를 맞아 관내 안전 취약 경로당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사노동 및 동창마을에 위치한 은재·양지·두레물골·내동·안말·동창1·동창2 경로당 등 7곳이다. 동구동 직원들은 옹벽 붕괴·부등 침하 등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로당 건축물 주요 부재의 균열과 변형, 결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해빙기 관내 안전 취약 경로당에 대해 철저한 안전 상태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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