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9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2018 하반기 안전지원국 안전업무 워크숍’을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12/news/images/11_L_1545176997.jpg)
이번 워크숍은 안전업무 담당자의 안전마인드와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안전업무 관련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안전지원국 소속 4개 부서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안전업무 담당자가 갖춰야 할 리더십 특강, ▲실효성 있는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방안, ▲학생사안보고의 합리적 범위 설정 방안, ▲고농도 미세먼지 증가에 따른 관리 강화 방안, ▲제3종 시설물의 지정 및 관리 방안, ▲부서별 주요업무 공유 등 분임토의와 강의로 구성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안전지원국은 부서 간 협력적 조직 문화조성과 안전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상반기 및 하반기에 안전업무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차근호 안전지원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경기교육의 약속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안전지원국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