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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경기도곰두리봉사회, "장애우와 아름다운 동행" 편

27일 장애시설인 장애우 20명과 함께 수원행궁을 찾아

 

[스튜디오] 김경훈 뉴스캐스터/OBC더원방송 뉴스의 현장 김경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아름다운 동행을 잠시 따라가 봤습니다. 경기도언론인연합회와 공동취재로 경기경제신문 박종명기자가 경기도곰두리봉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전합니다.

 

[리포트]

 

경기도곰두리봉사회는 27일 장애시설인 의 장애우 20명과 함께 수원행궁을 찾았습니다.

정조의 숨결을 따라 우리의 지난 역사를 바로 알려는 체험을 위해섭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해 곰두리봉사자들이 1대1로 손을 잡고 일거수일투족을 거드는 모습이 가족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장애우들은 이날 수원문화재단이 준비한 무술시범을 관람하고, 행궁 곳곳을 구경하고 조상들의 숨결을 느꼈습니다. 이자리에서 곰두리봉사자들과 장애우시설 대표 그리고 함께 관람했던 외국인들 까지 즉석인터뷰로 현장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인터뷰] 마르완/카타르(걸프해협)

 

 

[인터뷰] 레바논 관광객 인터뷰 -질문 화성행궁을 보고 느낀 점과 다시오고 싶은가?

 

 

[인터뷰] 이주홍 회장 경기도곰두리봉사회 -질문 역사탐방같은 프로그램을 자주 진행하는가? -그렇습니다. 올해만해도 7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진행중인데 오늘은 장애우들의 역사탐방에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대1일 자원봉사자들이 손을 잡고 불편을 거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설 원장/작은행동 한사랑(근로중인 장애인시설) -질문 한사랑은 어떤 시설이고 규모는? 또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는지... -저희 시설은 근로하는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자립시설입니다만 경기도곰두리회에서 역사탐방이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권해주셔서 20명의 시설 장애우들이 소중한 체험을 하는 중입니다.

 

 

[현장클로징] 박종명 기자 /경기경제신문 편견없는 시선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기에 우리사회는 그래도 훈훈한 편입니다. 뉴스의 현장 여기는 수원 지금까지 박종명이었습니다.

 

[스튜디오] OBC더원방송 김경훈 뉴스캐스터 박종명기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기도곰두리 봉사회는 복지를 실천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봉사자들의 십시일반 참여하고 있고, 자신들의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스의 현장 다음소식은 화성시의 자살예방센터 개소식과 삼성전자와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화성시가 함께하는 2031드림樂서 체험축제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김경훈이었습니다.

 

<공동취재 OBC 김경훈,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데일리와이 이종성 녹화 및 편집 김현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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