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김경훈 /OBC더원방송 뉴스의 현장 김경훈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걱정하는 어른들의 장한 일들을 잠시 소개합니다.
삼성전자가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좀더 다른 차원입니다. 지역사회 중고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직접 체험의 기회를 부여해 청소년들의 꿈을 구체화 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리포트] 지난 2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는 지역사회 중고생의 진로 고민해결을 위한 '삼성 드림락(樂)서'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김상곤 교육감/경기도교육지원청 -드림락서 개최의 의미는?
[인터뷰] 채인석 화성시장 -드림락서 행사 이전에 애벌레축제가 기억나는데 어떤 효과가 예상되는가.
[인터뷰] 정세헌 부단장/삼성전자 DS부문 나눔경영그룹 사회봉사단 -지역과 함께하는 드림락서 개최동기와 기대효과를 설명.
[리포트] 이번 드림락(樂)서에서 청소년들은 경험담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또 항공 승무원, 호텔 외식조리, 쥬얼리 디자인. 경찰장비 등 직업체험을 가지면서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준 /능동고등학교 1학년 -저는 체육대학교에 입학할 것입니다. 제 목표를 위해 체육관련학원을 다니고, 무술을 배우는등 착실하게 준비할 것입니다.
[인터뷰] 박채영/안산 선일중학교 -저의 꿈은 아나운서 입니다. 이것 저것 체험을 했지만 아직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꿈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할것입니다.
[인터뷰] 하다솜 /삼성반도체 특수팩그룹 -요즘 후배들의 진로체험이라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돼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후배들아 꿈을 구체화해서 좋은 직업을 갖고, 우리 삼성전자에도 관심을 가져보렴...
[연호] 향남고등학교 학생들 -화성에는 향남읍이 있습니다. 향남고등학교 화이팅!!
[리포트] 특히 드림 토크 콘서트’를 통해 개그맨 안상태씨와 방송인 전현무씨가 연사로 나섰고, 유명가수의 특별공연도 진행됐습니다. ‘삼성 드림락서’는 삼성전자 사업장이 있는 화성, 수원, 용인, 구미, 온양, 천안,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를 순회 개최중입니다.
[스튜디오] 체험을 마친 중고생들과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다행스럽게 없었던 목표가 생겼다는 학생들과 당초의 꿈이 보다 확실하게 굳혀졌다는 말을 해줬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주는 것 만큼 더이상의 좋은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 특집 2013 드림락서는 경기도언론인연합회원사들의 공동취재로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현장 obc더원방송 김경훈이었습니다.
영상편집 김현태기자
*공동취재 경기경제신문 경인데일리 경기인 데일리와이 등 경기도언론인연합회원사 *영상뉴스는 경기경제신문을 통해 HD방송으로 송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