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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영상뉴스】수원시 "행복캄" 사단법인으로 새로운 출발

행복캄은 한마디로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수원지역사람들의 모임

 

뉴스의 현장 김경훈입니다.

OBC더원방송 연중기획 자신을 덜어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 이번시간에는 수원지역의 이색단체입니다.

 

수년전 자생단체로 시작됐던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모임이 어엿한 사단법인으로 출범했습니다,

 

수원에 있는 사단법인 수원시행복캄의 개소식장 분위기를 스케치해봤습니다.

 

박종명기자를 연결합니다. 박종명기자님

 

[리포트] 네. 여기는 사단법인 행복캄 개소식장입니다.

행복 캄은 한마디로 캄보디아를 사랑하는 수원지역사람들의 모임입니다.

 

2004년 7월 수원시와 자매를 맺은 캄보디아의 시엠립주와 협약을 맺은 뒤 2007년 프놈끄라옴에 수원마을이 탄생됐습니다.

 

이에따라 수원시와 행복캄 회원들은 2층짜리 학교 1동과 마을회관, 구호활동과 물품지원 등 후원활동을 업그레이드 시켜왔습니다.

 

3대에 걸친 행복캄 회장들은 회원들과 십시일반 프로그램화된 지원활동으로 오늘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홍순목 회장 겸 초대이사장/사단법인

 

수원시행복캄 -질문1 : 행복캄은 언제부터 활동한 단체이며 배경은?

 

-질문2 : 초대 사단법인 회장님으로서 포부는?

 

[인터뷰] 염태영 수원시장 -질문 자생단체였던 행복 캄이 사단법인 수원시 행복캄으로 새출발을 하게되었는데 의미부여를 한다면?

 

[회원들 연호] 우리는 행복합니다.

 

[리포트] 이와같 이 국제적인 나눔은 두나라의 우호뿐만아니라 한류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해온 것입니다.

 

인류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는 사단법인 수원시 행복캄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경기도 수원에서 박종명이었습니다.

 

[스튜디오] 김경훈 뉴스캐스터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사람들. 이들은 모두 봉사를 하다보니 중독이되었다고 합니다.

 

하지 않으면 밥을 굶은 것과 같다고들 합니다. 특히 이분들은 남을 위해 돕는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이 더 큰 깨달음과 자기만족으로 스스로를 돕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됐다고 합니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과 행복 캄 총무국장이 별도의 인터뷰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인터뷰] 원영덕 센터장/수원시 국제교류센터 질문/자생단체 행복 캄이 사단법인화 한 것에 대한 다른 점이 있다면?

 

[인터뷰] 김미선 총무국장/사단법인 행복 캄 질문/자원봉사란 어떤 의미인가? 또 하고 싶은 말이 많으실 듯 한데요? [스튜디오] OBC연중기획은 이어집니다.

 

지금까지 김경훈이었습니다.

 

*영상뉴스는 경기경제신문을 통해 Daum뉴스로 송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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