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길을 걷는데 햇빛이 이마를 툭 건드린다 봄이야’를 3월부터 수원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봄편 문안은 권대웅 시인의 시 ‘햇빛이 말을 걸다’에서 발췌한 것으로 시민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윤시정(경상북도 상주시)씨의 응모작이다. 봄편 문안은 오는 5월 말까지 ▲수원시청 정문 옆 담장 게시판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장안·팔달구청 ▲선경·북수원·한림도서관 ▲매산동·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2012년 가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수원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에 어울리고 정감 어린 문안을 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이번 봄편 문안은 27번째 게시물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문안 이미지 파일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4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에서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 당선자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자 5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4일 인계동 소재 식당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수원 FC 연간회원권(100만원 상당)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달라며 가정복지과에 기탁했다.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 수원FC 연간회원권 기탁식] 팔달구에는 13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저소득 맞벌이 가정 아동들이 식사는 물론 부족한 학과 공부와 다양한 활동을 하며 생활하는 곳이다. 지역아동센터로 청소년용 수원FC 연간 회원권이 기부되고는 있으나 여성자문위원회의 회원권 기부로 보호자 및 인솔 선생님도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1993년도에 발족되어 현재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팔달구의 주요 행사 지원은 물론 이웃돕기사업 및 장학금 후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기탁해 주신 수원FC 연간 회원권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팔달구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는 지난달 28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상징물 건립 기금 200만원을 장안구청에 전달했다. [장안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3.1운동 상징물 건립기금 전달식] 박충규 회장은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10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장안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기 위한 상징물 건립 기금 모금행사에 동참해준 장안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와 수원지역자활센터(센터장 장이선)는 지난달 취약계층 복지 수혜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2019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권선구, ‘찾아가는 자활상담’] ‘찾아가는 자활상담’ 은 구와 수원지역자활센터 전문상담원이 함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맞춤형고용,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탈 수급을 통한 생활안전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탈빈곤, 탈수급 촉진으로 복지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찾아가는 자활상담’ 은 이번달 세류1동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 3회씩 운영될 계획이며, 특히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사시 일반 주민에게도 홍보하여 참여희망자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홍명숙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에도 본 사업을 통해 46명이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분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28일 수원문화재단 방문을 끝으로 지난 1월 1일 부임 이후 이어갔던 ‘취임 맞이 현장 행정’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이 지난 22일 한옥기술전시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1월 3일부터 여덟차례에 걸쳐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과 각종 주요 사업현장, 시 주요기관 등 20여 곳을 찾아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운영현황 등을 살펴봤다. 1월 3일에는 민생현장(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 목소리를 듣고, 수원고등법원·검찰청, 수원컨벤션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건립 상황을 점검했다. 1월 17~18일에는 탑동 국유지 도시농업 조성 현장, 수원유스호스텔 건립 현장, 고색동 수인선 지하화·상부 공간 활용 현장, 망포동 환승주차장 복합시설 개별 현장, 망포동 망포4지구, 망포도서관(가칭) 건립 현장 등을 찾아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2월 8일에는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공사 현장, 도시안전통합센터, 광교복합체육센터·영흥공원·수원팔달경찰서 예정 부지 등을 찾아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들었다. 12일에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도시공사, 수원시정연구원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을 찾아 2019년 올해 필승을 다짐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팔달구 여성축구단을 격려하였다. [이훈성 팔달구청장, 팔달여성축구단 방문 격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매주 화목 10:00 ~ 13:00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수 각자가 생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여 팔달구 여성 축구단의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최정희 팔달구 여성축구단 감독은 “항상 잊지 않고 저희 선수단을 격려해 주시는데 대해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올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여성으로서 가정과 사회생활을 동시에 하고 있음에도 팔달구 여성축구의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선수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분도 다치는 일이 없이 즐겁게 훈련하시길 바란다.”며 안전에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지난 27일과 28일에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게임제공업 및 노래연습장 대표자 336명을 대상으로‘2019년 유통관련업 대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유통관련업 대표자 정기교육은 수원소방서의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과 담당자의 유통관련업자 준수사항 및 관계 법령의 변경사항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는 교육종료 후 당일 배부한 교육 참석증을 제출함으로써 교육이 인정되며, 유통관련업소 대표자가 참석이 어려울 경우 해당업소 종업원이나 관리책임자가 대리 참석하여 교육을 받으면 된다. 팔달구는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옆을 흐르는 금곡천을 따라 공원조명 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권선구, 녹지공원과 금곡천 일원 수변공원 현장 점검] 이날 점검에서는 수원시의회 조미옥 의원, 주민, 관련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 금곡천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 5개소(어울림ㆍ물빛찬ㆍ실개울천ㆍ두레뜰ㆍ두물맞이 공원)의 공원 조명시설을 점검한 뒤 개선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둘러본 주민들은 수변공원에 시각적인 볼거리를 조성해 미관을 개선하고, 밝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야간에도 산책하고 싶은 쾌적한 공원으로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지역 시의원 및 주민의견을 참고하여 공원 시설물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봄철 인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권선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27일 확 달라진 구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였다. [권선구, 확 달라진 3월 중 확대간부회의] 3월 중 확대간부회의부터는 회의 자료 책자 대신 태블릿 PC에 담긴 전자출력물을 활용하고, 업무 보고 시간을 단축하여 주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이전의 확대간부회의와는 다른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 2019년도 신속집행 △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 추진 철저 △ 관내 주요사업 주민 대상 적극 홍보 등이 논의되었다. 이어 ‘구민 화합과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간부공무원들의 솔직하고 심도 있는 의견들이 오고가면서 보고 위주의 회의 문화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2019년도 주요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는 3월부터 많이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바쁜 와중에도 시·도의원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소통행정을 펼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이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이클레이 한국회원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방정부 정상 라운드테이블’에 참가해 수원시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정책을 알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클레이 한국회원 정기회의’에서 수원의 지속가능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정기총회 개회 세션으로 열린 라운드테이블은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수립에 따른 지방정부의 행동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수원시장이자 이클레이 동아시아 집행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염태영 시장을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등이 참석했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이 진행을 맡았다. 염 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도시는 사람 중심의 포용도시에서 시작한다”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이 기획하고 집행하는 ‘시민의 정부’와 누구나 노동·주거·교육·육아 등 4대 복지를 누리는 ‘복지시민권’이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민‧관 거버넌스로 수립한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도시재생사업 ▲마을르네상스 ▲생태교통 수원2013 ▲수원 도시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