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지난 7일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등 관내 주요 현안 사업대상지 확인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팔달구청장 주요현안사업 현장방문] 남수연화 경로당 신축 이전지인 남수동을 시작으로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지동,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대상지를 방문하였고, 경관 정비사업 대상지인 효원공원을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향후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주요 현안 사업대상지에 대한 위치 확인 및 추진상황 점검으로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민원발생 지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방문하여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시민을 위한 밀착행정을 추진하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구청 상황실에서 각 동 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시민공감 열린대화, 2019 적십자회비 모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또, 수원 市 승격 70주년과 수원특례시 원년을 맞아 자치분권과 시민주권의 실질적인 확보를 위한 시민참여를 다짐하는 결의 퍼포먼스도 펼쳤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지방자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전해주고, 동 행정 지원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통장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의 민주화와 더 많은 시민참여를 통해 수원특례시로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 한부모, 청소년 가장 가구,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화재안전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말하며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이나 다가구‧연립‧다세대주택 등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방청에서 발표한 최근 3년간 화재 관련 통계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주택 화재 사망자가 약 62%로 가장 높다. 주택 화재는 대부분 심야에 발생하고 조기에 인지하지 못해 피해가 커지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2012년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의무화됐다. 구 관계자는 “추운 날씨 탓에 난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고 이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면 좋겠다. 지원대상은 빠짐없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미세먼지 없는 마을만들기 전문가 특강’을 열고,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처 방안을 알렸다. [‘미세먼지 없는 마을만들기 전문가 특강’에서 장재연 아주대학교 교수가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대처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미세먼지 제대로 알고 바로 알리자!’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환경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재연 아주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가 강의했다. 장 교수는 강연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시민이 환경보호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미세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 대처방안 등을 각종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강연에 참석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그동안 수원시는 ‘글로벌 시장협약’에 가입하고, 도시 숲 확대와 공유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친환경 정책을 꾸준히 전개했다”면서 “수원시민 6명 가운데 1명이 공유자전거를 이용하고,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협약 이행 완료도시’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기버스 도입과 친환경 트램 유치 등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수도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 수원형 교육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진행할 ‘수원형 교육지원사업’을 발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2019 수원형 교육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올 한 해 ‘탄탄한 교육복지, 꿈을 키워주는 사람중심 수원형 교육’을 비전으로 하는 7개 분야 61개 교육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사업비 1238억 원을 투입한다. 7개 분야는 ▲교육환경 인프라 지원 강화 ▲교육안전망 구축 ▲수요자 중심 교육복지 서비스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꿈과 희망의 유치원 지원 ▲청소년 활동지원과 시설 확충 ▲수원청소년희망등대 진로진학사업 안내 등이다. 교육환경 인프라 확대를 위해 노후시설 개선·체육관 건립 등 학교시설 개선사업에 157억 3500만 원을 지원하고, 친환경아토피특성화 학교 운영·학부모폴리스 운영 등 ‘교육안전망 구축’ 사업에 13억 700만 원을 투입한다. 수요자 중심 교육복지 서비스도 더욱 강화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학교급식 지원, 초등 방과 후 돌봄교실, 글로벌 다문화 특성화 학교 운영 등 7개 사업에 540억 300만 원을 지원한다.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경기경제신문】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11~28일 8차례에 걸쳐 수원시 농업인과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한다. 11일 교육은 오전 9시 30분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나머지 7차례 교육은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수원시 농업인들이 지난해 겪은 영농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1일 1주제’로 분야별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주제는 ▲벼·콩(11일) ▲고추(14일) ▲시설채소(15일) ▲생활개선(18일) ▲포도(21일) ▲블루베리(23일) ▲도시농업(25일) ▲화훼(26일) 등이다. 작목별 핵심기술과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교육에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예비 귀농·귀촌인을 포함해 일반시민 누구나 관심 있는 주제를 골라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교육 세부일정, 주제별 교육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
【경기경제신문】수원시 민선 1·2기(1995~2002) 시장을 지내며 수원시를 ‘명품 화장실도시 수원’을 만드는 데 앞장선 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1939~2009)이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 [故심재덕 前수원시장 10주기추모공연 포스터]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는 1월 14일 정자동주교좌성당, 용인 두창리 묘소,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10주기 추모 행사를 연다. 추모 행사는 오전 6시 정자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되는 추모 미사로 시작된다. 심 전 시장은 천주교 신자다(세례명 요셉). 오전 10시 30분에는 두창리 묘소(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참배 행사가 있다. 저녁 7시에는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추모 공연이 열린다. ‘그를 회상하다’, ‘그의 여정을 그리다’, ‘해우재와 함께하다’ 등 3부로 구성되는 추모 공연은 심 전 시장의 일생을 스토리텔링(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한다. 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립합창단은 아름다운 음악과 노래를 들려준다. 3부에는 소리꾼 장사익씨가 출연해 노래를 들려준다. ‘아름다운 화장실 혁명, 미스터 토일렛 심재덕 평전’ 출판 기념회도 열린다. 공연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추모기획 전시가 열린다. 심 전 시장은 ‘미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공공부문 파견·용역 비정규직 근로자 25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임용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공무직 직종별 대표자들이 임용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는 2019년 1월 1일 자로 60세 미만 비정규직 근로자 255명을 공무직으로 전환 임용하고, 정년(60세)을 경과한 113명은 촉탁 계약직으로 채용했다. 정규직으로 전환된 근로자들은 기존 임금보다 평균 25% 높은 임금을 받게 된다. 복지포인트, 건강검진 등 복지혜택도 받게 돼 근로여건이 개선됐다. 수원시는 파견·용역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거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직무급제’라는 새로운 임금체계를 도입해 다른 지자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수원시 사례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10월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를 열고, 전체 파견·용역근로자 825명 중 414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협의한 바 있다. 411명은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보전, 업무특성(전문성)에 따라 전환대상에서 제외됐다.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하면서 임금 상승에 따른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금체계는 ‘직무급제’로, 정년은 현 정규직과 같은 60세로 정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수원UDC)은 8일 수원시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입선수 입단식”을 진행하고 2019년 필승의지를 다졌다. [8일 수원시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열린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 신입선수 입단식에서 선수단과 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단식을 시작으로 여자축구단은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제주도와 일본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축구단은 전지훈련을 통해 체력강화 등 개인 기량과 특화된 전술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길영 감독은 “지난 시즌 때보다 미드필더 포지션이 강화됐다”라며 “올해에는 빠른 축구, 압박 축구로 챔피언 결정전을 넘어 우승까지 노려볼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수원시민뿐 만 아니라 여자축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신입선수는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인 여민지(FW27)를 포함해 모두 12명(FA, 드리프트 각각 6명)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새해를 맞이해 7일 2019년 주요현안사업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의원을 초청,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필근 의원을 비롯한 지역구 도의원 4명이 참석해 이택용 권선구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구정업무 보고 및 지역현안사업 등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필근 의원은 “신임 구청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권선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지역발전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앞장서는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 우리 의원들도 지역의 현안사항이 조속히 해결되고 2019년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의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구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중심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