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8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 대학생을 모집한다. [수원시, '2018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참여 대학생 모집 홍보물]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7년도 이후 학자금(등록금·생활비) 대출을 받은, 대출 당시 소득분위 8분위 이하 대학 재(휴)학생이다. 공고일(4월 24일) 현재 학생 본인이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학생은 소득분위와 관계없이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금액은 2017년도 이후 대출금의 2018년 상반기(1월 1일~6월 30일) 발생 이자 전액이다. 지원은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방식으로 이뤄지며 7월 중 지급한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대학생에게는 이자 지급 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kosaf.go.kr)에서도 이자 상환처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http://www.swyouth.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청 청년정책관(시청 별관 2층)에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201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지난해 수원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5일 오전 11시에는 수원청소년문화센터·만석공원·서수원주민편익시설·서호공원 화장실 앞·칠보청소년문화의집·세류3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수원화성 등 7개소에서 ‘넌 나고!! 난 너야!!’를 주제로 제27회 수원 어린이·청소년 한마당이 열린다. 청소년 동아리공연·미디어 가상스튜디오 체험(청소년문화센터), 가족체육한마당(서수원주민편익시설), 가족과 함께 블록 만들기(칠보청소년문화의 집), 세계문화체험(서호공원), 화성성곽투어(수원화성) 등 28개 단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행사가 진행된다. 수원시 화장실문화전시관 해우재는 5일 오전 10시에 제5회 어린이날 축제 ‘똥나라 꿈나라’를 연다. 응급처치법 교육, 인형극 ‘동구의 하루’, 마술쇼, 애니메이션 상영, 보물찾기 등 1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상반기 특별전시 ‘뚝딱뚝딱 쿵쿵 나도 화장실 건축가’도 개막 축하 행사도 연다. 수원박물관은 5일 오전 10시부터 훈장님이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드론체험, 전통놀이 체험, 마술쇼, 보물찾기, 인형극(용궁에서 생긴 일)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경제신문】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지난 4월 6일 수원시로부터 망포역복합센터 건립사업 부지 소유권에 대한 현물출자 계약 체결 및 등기를 이전하고 망포공영주차장을 조성,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수원시와 공사는 망포역복합센터 대상 부지 활용방안을 함께 고민해 왔으며 망포역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유료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망포공영주차장 사진자료] 망포공영주차장(영통동 980-2번지)은 총 188면으로 조성됐으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망포공영주차장의 정기권 요금은 전일(24시간) 80,000원 주간 72,000원 야간 48,000원으로 운영되며 일반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900원, 초과시 10분당 400원으로 일일 최대요금은 9,500원이다. <※ 주간 08:00 ~ 20:00 / 야간 20:00 ~ 익일08:00> 또한 무인 정산기가 설치되어 편리함은 물론 24시간 신속한 입출차가 가능하게끔 무인 주차 정산 시스템도 갖추었다. 이부영 사장은 "망포공영주차장의 본격 운영으로 망포역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하철 이용객 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
【경기경제신문】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6일까지 '2018 신나는 꿈나무 동화마당' 행사를 화성행궁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풍스런 화성행궁과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의 만남인 이번 행사는 재미있는 이야기 주머니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이라는 주제로 인형극 공연, 그림책 전시·체험,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그림책 읽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화성행궁 유여택'에서는 애기똥풀의‘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도토리의 ‘세계전래동화 이야기 필리핀·인도네시아 편’, 한국전통예술연구원의‘발탈아 놀자, 토끼야 용궁가자’등 수원 극단들이 참여하여 인형극 및 어린이 국악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화성행궁 좌익문에서는 옛날 한 아이가 이야기를 모아 주머니에 담아두면서 생기는‘이야기 주머니 이야기’와 할아버지와 경마장을 방문하여 자신이 좋아하는 말 인형 ‘토토’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달려 토토’그림책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2018 신나는 꿈나무 동화마당" 포스터] 이 밖에도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공연, 비눗방울 놀이, 풍선만들기, 화성행궁 전통체험 등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에서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3회에 걸쳐 수원화성박물관 및 팔달구청에서 사회복지 업무담당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전문성·역량강화를 위한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금융복지 전문교육" 을 실시한다. 대부분의 복지 공무원은 금융 기초 지식이 없는 금융맹(문맹, 컴맹 등 금융을 전혀 모르는 상태를 빗대어 일컬음) 상태로 민원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채무조정 및 구제절차 등 금융복지 교육을 통한 상담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상담사례를 중심으로 눈높이 교육을 추진한다. 한상율 팔달구청장은 “이번 금융복지 전문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민행정의 역량강화를 높여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조인상)는 칠보산에 위치한 광이재 약수터와 칠보산 약수터의 관정청소(에어써징)를 5월 8일, 9일 양일간 실시한다. 약수터 관정청소(에어써징)는 전문 관리업체가 약수터관정에 고압공기를 분사해 지하수 관정 내의 미립자 등을 제거하고 유입통로를 확충하는 것으로 주민에게 양질의 지하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울러 권선구는 약수터 주변시설 보수, 환경정비, 연 2회 이상 대청소, 매달 총대장균군 등 6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꾸준하게 약수터를 관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약수터 관정청소 기간 동안은 약수터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불편하더라도 협조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는 지난 26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충청남도에 있는 안전체험관을 다녀왔다. [장안구, 공직자 안전체험관 견학] 이번 견학은 다양한 사회재난 체험 및 교육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공직자의 위기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안전유의사항 등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서 도시철도 사고, 고층화재, 실내화재, 교통사고, 지진 등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재난을 실제로 체험하며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김준식 생활안전과장은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입으로만 안전을 강조하기보다는 직접 체험으로 안전의식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26~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을 했다. [수원시, ‘2018 상반기 공직자 폭력예방교육’] ‘폭력 예방, 우리 함께 합니다! 위드유(#With you)’를 주제로 강연한 견윤창 성문화연구소 대표는 “4대 폭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면서 “어떤 행동이나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의 명시적인 동의가 없다면 동의를 얻은 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견 대표는 이어 “4대 폭력은 개인적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며 “직장 내에서 성희롱·성폭력이 일어났을 때 방관하지 말고, 위드유(당신과 함께하겠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화균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4대 폭력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폭력 예방과 인권 보호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직자 폭력예방교육은 양성평등 기본법 등 관련법과 여성가족부의 ‘2018년 폭력 예방 교육 운영안내’에 따라 매년 시행하는 의무교육이다. 앞으로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 성과관리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 '2018 성과관리 담당자 교육'] ‘성과관리’는 시 조직의 미션과 비전, 중장기·연도별 목표와 성과지표를 미리 제시하고, 집행과정과 결과를 경제성·능률성·효과성 등 관점에서 관리하는 것이다. 시민을 위해 양적·질적으로 효율적인 시정을 구현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올해 수원시 성과관리를 담당할 부서별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수원시 성과관리팀 한상덕 팀장은 ‘2018 성과관리 운영계획’을 소개하며 ▲성과 평가체계 ▲최종점수 산정 비율 ▲올해 성과관리에서 달라진 사항 ▲분기·반기·연간 실적입력 기간 등을 설명했다. 교육은 시 성과관리 담당 주무관의 ‘성과관리시스템 사용법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이어졌다. 강건구 수원시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교육이 시정업무를 체계적·전략적으로 운영해 시민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으로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노·사·민·정(勞使民政) 대표들이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의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의했다. [2018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 제128회 노동절(5월 1일)을 앞두고 27일 수원 권선구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대회 중 ‘수원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발표한 노사민정 대표들은 “청년실업률은 더는 묵과하기 어려운 국가재앙 상태에 도달했고, 노동시장의 이중구조와 사회 양극화는 비정규직 근로자 삶의 희망을 무너뜨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이덕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홍지호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김장일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 의장이 서명했다. 노사민정 대표들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의 미스매칭(부조화)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지역내 산·학·정(産學政)이 함께하는 수원청년고용네트워크(가칭)를 구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대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을 위해, 특히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가 노동존중·차별 해소 원칙 아래에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