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19일 수원공업고등학교 앞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팔달지구협의회(회장 김남원)와 수원공업고등학교 학생자율선도단 학생 및 교사 등 50여명이 함께 학교 폭력 예방 및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팔달구, 학교폭력 예방 및 금연 캠페인] 이 날 캠페인은 십대 청소년의 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의 건강을 해치는 흡연 습관을 근절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해당 학교의 학생자율선도단 학생들과 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캠페인의 홍보효과를 높였다. 팔달구 법무부 법사랑위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왕따와 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금연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금연 관련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수원공고 학생자율선도단 학생은“왕따와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학생들 스스로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왕따와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자율선도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는 다양한 민원사례를 공유하고 민원담당자 간 긴밀한 소통으로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8일 10개동 민원담당 공무원과 공감동아리 ‘나눔터’ 를 운영했다. 이날 나눔터에는 이병규 장안구청장도 참석해 선배공직자로서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주며 대민업무 수행으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특히 “민원담당자는 구민을 가장 먼저 만나는 자리”임을 강조하며 “적극적이고 성실한 모습으로 민원인과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민원담당 공감동아리 운영을 통한 새로운 정보의 즉각적인 공유로 민원담당자의 민원응대에 따른 부담감 감소는 물론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둠에 따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의 시간을 통해 인사이동 및 업무미숙에서 오는 공백을 최소화해나갈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10월 1일까지 어린이집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교육’ 을 실시한다. [장안구, 어린이집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교육’] 위생과 안전에 상대적으로 느슨해지기 쉬운 가을로 접어들면서 영유아 안전 보육에 더욱 경각심을 높여야 할 때임을 감안하여 이번 안전교육에서는 아동들에게 친근한 ‘인형극’을 통한 자연스런 학습으로 성폭력에 대처하는 요령과 위기상황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영유아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어떻게 보호해야하는지를 알려줄 계획이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어린이집 아동 및 보육교직원 교육을 통해 나라의 근간이 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육의 한 축을 담당하는 어린이집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선진보육정책 실행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19일, 영통3동 구름광장 일대에서 3분기 구·동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번화가 주변 노래방․PC방, 숙박업소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친구들끼리의 흡연․음주, 거리배회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이 날은 구·동 청소년 담당 직원 및 청소년 지도위원, 법사랑 영통지구협의회 법사랑위원 등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3동 중심상가 일대의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여부 및 식품접객업소에서의 청소년 주류 판매여부 등 유해업소 집중 지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곽윤용 가정복지과장은 캠페인을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이 다함께 힘을 모아 지속적인 지도와 홍보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8일,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탑동 초등학교 인근에서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권선구,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이번 지도·단속은 지난 3일에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뒤이은 개별단속으로, 학교 주변 노래연습장·PC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및 청소년 출입시간(09:00~22:00) 위반 등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업소의 지도·단속 및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집중 실시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학기 학교 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및 단속은 지난 8월 26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권선구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문화재단(대표 박래헌)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6일까지 무형문화재전수회관 활성화 사업 ‘대가의 초대’를 진행한다. 수원시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무형문화재 8호 승무․살풀이춤 예능보유자 김복련, 무형문화재 제14호 소목장 김순기, 무형문화재 제28호 단청장 김종욱 , 무형문화재 제57호 불화장 이연욱이 전수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 보유자들과 이수자, 전수자들이 직접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한다. 먼저, 김복련 선생이 연출한 공연은 화성재인청무용단을 중심으로 사물놀이, 소고춤, 실내악 연주 등을 선보이며, 사물놀이 기본 가락과 전통춤 기본 동작을 교육한다. [대가의 초대 포스터] 김종욱 단청장과 이연욱 불화장은 전수자·이수자와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색감과 문양을 소개하고 직접 전통문양을 채색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행사 기간 내내 소목장 김순기 ‘창호 문살 소품전’을 상시 운영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대가의 초대를 통해 수원시 무형문화재를 알리고 그들의 장인정신을 재조명해, 깊이 있는 전통 문화예술을 직접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형문화재전수회관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는 18일 송원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민·관 합동캠페인을 벌였다. [장안구,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 이날 합동캠페인에는 이병규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들과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 송죽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상담 전화 및 청소년 지원센터가 안내되어 있는 전단지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학교폭력의 연령이 낮아지면서 초등학교에서의 피해사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범죄에 노출되기 쉽고 방어능력이 취약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오는 21일 수원천 일원(남수문~지동교)에서 역사와 환경의 만남 ‘수원천 개울치기’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18년도 수원천개울치기 행사] 개울치기 행사는 화성성역의궤에“매년 여름 장마가 걷히면 반드시 개울을 쳐서 소통시키는 것을 연중행사로 삼았다”라는 기록에서 착안하여 시작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2017년 첫 시작 후 올해로 세 번째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식전행사인 풍물길놀이를 비롯하여 개울치기 재연행사로 중가래질, 단쌓기, 지게질, 달구질 등이 진행된다. 이어 우수일꾼에 대한 시상과 음식나눔, 대동난장 및 풍물한마당이 열리며, 개울치기 재연에는 시민 참여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행사로 개최 할 예정이다. 수질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짜투리천으로 물고기 만들기, EM을 활용한 친환경 용품 만들기 등 8가지의 물환경체험 프로그램과 가래질, 지경다지기, 떡메치기, 투호 놀이 등 전통문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역사적 고증을 통해 재연된 이번 수원천 개울치기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시민이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오는 20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제5회 영통구 어린이 안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2018 어린이 안전문화축제] 안전문화축제는 수원시 영통구청이 주최하고 영통구 어린이집 연합회와 영통구 어린이집 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활 속 위기 상황 발생 시 어린이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마술과 안전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지진, 화재, 비행기안전 등 유형별 안전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사고 대처요령을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에어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이색자전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축제의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안전문화 축제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보육선진영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에서는 지난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권선구 지역 어르신들의 에너지 넘치는 끼를 발산할 수 있는 ‘2019 권선구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9 권선구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는 권선구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노래경연 대회로,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권선구지회가 주최하고 (사)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각 동별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올라온 18명의 어르신을 비롯해 이석희 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 이사장, 이종화 대한노인회 권선지회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경로당 어르신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노래자랑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경로당 문화프로그램을 통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함께 즐겼으며, 관내 탑고을어린이집 7세 원아들의 부채춤 공연으로 행사는 더욱 풍성해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평동 영조아파트 경로당 안수녀 어르신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