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안양관내 5개 전통시장 투어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일 남부시장을 방문해 안양사랑상품권으로 과일과 생선 등의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얘기를 주고받았다. 최 시장은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한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지역경제도 활기를 띤다며 안양시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혁신을 통해 전통시장 이미지향상에 힘써 줄 것을 장부했다. 이날 박달시장도 들러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명절음식 준비를 위해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자연스런 만남을 가졌다. 최 시장은 오는 9일 중앙시장에 이어 10일에는 관양시장과 호계시장을 방문하며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안양시는 5일(07:00) 중앙시장 주요골목을 중심으로 물청소를 실시했다. 공무원과 상인회, 청소기동반 등이 호수와 빗자루를 이용해 바닥을 청소하는 가운데 최대호 시장도 힘을 보탰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사)안양사랑나눔회(회장 원광희)가 형편이 어려운 가정 학생들에게 써 달라며 장학금 19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3일(화) 밝혔다. 재단은 이 장학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초·중·고등학생 2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양사랑나눔회는 이사진과 시민이 낸 기부금을 적립해 정기적으로 경로·장애인 시설, 취약계층 가정 등을 찾아 집수리, 희귀 난치성·중증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계층 후원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양사랑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링링’의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태풍 링링대비 재난안전 긴급회의] 정의돌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긴급대책회의에서는 재난 관련 부서별로 태풍 대비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시는 태풍의 예상 진로 및 영향범위에 대하여 중점 대처방향 및 취약시설의 안전조치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과 CCTV 및 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한 감시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정의돌 부시장은“급경사지 점검, 각종 공사현장 사전통제, 강풍대비 간판고정, 옹벽․축대 안전점검, 야영객 사전 통제 등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풍‘링링’은 6일(금) 15:00에 제주도를 거쳐 7일(토)에 중부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9일부터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는‘의왕시 청년 취업캠프’에 참여할 3기생을 모집한다. [청년취업캠프 3기생 모집 홍보 포스터] 의왕시 청년 취업캠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이 체계적인 취업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첫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차별화된 1:1 밀착코칭을 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제3기 청년 취업캠프는 19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9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8명이다. 캠프는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1:1 코칭, 알짜기업 분석 및 역량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답변 구축, 1분 스피치 작성, 미니면접 등을 주제로 소그룹 밀착코칭으로 진행되며, 전 과정에 전담코치가 배정되어 시작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캠프는 9월 24일과 27일, 10월 1일과 4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취업캠프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회 어르신 글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제7회 어르신 글쓰기 대회]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글쓰기 대회는 문해교육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키운 어르신들이 그동안의 실력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경로당, 복지관 등 관내 문해교육기관에서 글씨를 배운 60세 이상 어르신 71명이 참가했으며, 예쁜 글씨쓰기 부문(67명)과 편지쓰기 부문(4명)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열심히 배우며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 출품작은 심사를 통해 예쁜 글씨쓰기 부문 10명, 편지쓰기 부문 1명 등 총 11명의 입상자를 결정하게 되며, 오는 12월 찾아가는 배움터 수료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매년 열리는 어르신 글쓰기 대회에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 어르신 글쓰기 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 등에서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가까운 경로당에서 한글을 배울 수 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3일 의왕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제3기 도시재생대학은 시민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의 도시재생 정책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과정에는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시민 등 5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도시재생대학 기본·심화과정, 도시재생 활동가 양성과정, 직업체험꿈보따리 과정, 찾아가는 도시재생 특강 등으로 구성되어 오는 11월 19일까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열린 첫 강의에는 세종특별시 이주원 정책보좌관이 강사로 나서‘도시재생과 주민자치’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는데 도시재생대학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도시재생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회장 안양시장 최대호/이하 대도시협의회)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확대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대도시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 대도시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17:00)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도시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에서 행정환경은 나날이 변화하는데 관련규정은 제자리걸음을 해 비효율적이라며, 효율적 행정환경을 위해 대도시 특례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88년 지방자치법전부개정 이후,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부합하고 동시에 필요한 제도적 시스템을 발굴하기 위함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와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해 진행된다. 정기회를 겸한 연구용역착수보고회 성격으로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연구용역의 방향과 범위 그리고 연구방법 등 인구 50만 대도시로서 현실에 부합할 수 있는 특례를 발굴하는데 논의가 집중됐다. 최 시장은 용역추진을 설명함과 아울러 대도시의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재차 강조하며, 회원단체장들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제5차 정기회의는 이밖에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설치 관련 법률개정 건의,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교부금 확대, 지방소비세율 확대에 따른 안분비
【경기경제신문】안양시의 2018년도 살림살이 규모는 1조6천997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2018년도 결산기준 재정운용 결과인,“2019년 안양시 재정공시”를 지난 달 31일 안양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시결과에 따르면 자체수입, 이전재원, 지방채·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등을 포함한 지난해 살림규모는 1조6천997억 원으로 전년도인 2017년도에 비해 1천156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자체수입은 5천937억 원으로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68만원이고,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5천912억 원으로 나타났다. 안양시의 2018년도 결산기준 채무는 전년대비 50%감소한 83억 원으로 인구 및 재정 규모 등을 고려해 분류한‘유사 지방자치단체’채무 평균(592억 원)보다 509억 원이 적은 액수다. 또한 주민1인당 채무액은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7만 4천원)보다 6만원 적은 1만4천원이다. 재정공시는 지방자치단체의 살림내역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요약해서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다. 매년 2월(당해 연도 살림살이 예산)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추석 연휴 4일 동안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당직실과 연계하여 ▴물가․연료대책반 ▴청소대책반 ▴수송대책반 ▴공원묘지관리반 ▴재난재해대책반 ▴보건의료반 ▴상수도반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신고센터 운영반 ▴행정반 등 9개 반 80명을 편성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물가대책반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통해 명절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파악과 추석 성수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보건의료반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하여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원 및 119 구급 상황관리센터 안내를 맡게 된다. 특히 응급을 요하는 환자발생에 대비해 대형병원 2개소(안양샘병원 ☎031-467-9114, 한림대학교성심병원 ☎ 031-380-1500)의 24시간 응급체계를 확립해 언제라도 비상진료가 가능하게 하고 식중독이나 집단환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상수도반에서는 누수나 급수불량 등의 경우를 대비해 대행업체가 24시간 비상대기해 신
【경기경제신문】고령자의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이 장려되고 있다. 안양시는 이달 들어서부터 교통사고 방지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만 65세 이상 운전자가 자진해서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안양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안양에 주소를 둔 만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운전면허를 기 반납한(2019.3.13.이후 반납) 경우에도 사실 확인을 거쳐 안양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운전면허 취소 통지서를 경찰서(민원실), 운전면허시험장, 시 교통정책과에 제출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제도를 시행하여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감소시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문의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안양시 교통정책과(031–8045 –5597), 안양시 콜센터(031-8045-7000), 동안경찰서(031-478-7159), 만안경찰서(031-8041-6259)에 안내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