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달 30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2차 드림스타트 슈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제2회 슈퍼비전 교육] 이날 교육에는 민·관 사례관리 관련 종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솔루션센터 김윤주 대표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 개입이 어려운 2명의 사례에 대해‘강점관점 해결중심모델’을 통한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를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사례관리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매년 분기별 1회 이상씩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슈퍼비전을 의뢰해 자문을 받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스마트폰 중독아동 개입 방안에 대해 1차 슈퍼비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반기 시민정책단 공약평가 회의를 열었다. [의왕시, 2019 하반기 시민정책단 공약평가 회의] 이번 회의는 2019년 상반기까지의 공약 이행사항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와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시민정책단 60여명과 사업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7기 55개 공약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행을 완료한 5개 분야 9개 공약사업을 확인했다. 또한, 외부적 요인 등으로 인해 조정이 필요한 3개 공약사업을 다시 검토한 뒤 공약사업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가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대표이자 구심점으로써 시민정책단의 역할이 무척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공약 이행 및 정책 추진이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출범이후 55개의 공약사업 중 9개 사업을 완료하는 등 전체 추진율 47.8%로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공약이행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의왕 왕송호수 캠핑장 및 도깨비시장에서‘김성진 작가와 함께하는 레솔레파크 인문학캠프’를 운영,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의왕시, 김성진 작가와 함께하는 레솔레파크 인문학캠프 포스터] 이번 캠프는 의왕 철도특구지역 활성화 및 어린이들의 인문학 교육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철도특구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김성진 작가의‘우리가족 사용법’인문학 프로그램을 비롯해 왕송호수 캠핑장 체험, 도깨비시장 방문, 레크레이션 등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전학년) 가족 15팀(80여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9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시 홈페이지‘신청접수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참가 가족은 여행자보험 개별 가입과 함께 도깨비시장 장보기에 사용할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사전에 구입하여야 한다. 캠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공원녹지과(031-345-309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롯데첨단소재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관내 한부모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2019년 힐링타임 가족나들이’행사를 진행했다. [‘2019년 힐링타임 가족나들이 행사’]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35가족 107명이 참여했으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 가족들에게는 특별 선물로 롯데타워 및 롯데아쿠아리움 이용 관람권을 전달해 가족들이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무척 행복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롯데첨단소재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와 롯데첨단소재는 지난 2018년 7월‘여성친화-mom편한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워킹맘을 대상으로 한‘mom편한 힐링타임’캠프를 비롯해 독거노인 에어컨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추석연휴를 앞둔 오는 10일까지 시 경계지역 6개소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실시한다. [박달적환장 일대 대상 청소활동] 6개소는 과천, 의왕, 서울, 시흥, 광명, 군포 등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으로 시는 하루 1개 지역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이번 대청소에는 가로환경미화원들로 구성된 시 기동청소반 12명과 5톤·2.5톤·1톤 규모의 진공노면청소차량 그리고 살수차량 등 가용인력과 장비가 총 동원돼 경계지역 일대 인적이 드문 곳은 물론, 방치폐기물도 수거할 방침이다. 시는 2일 시흥접경지역인 박달적환장 일대를 대상으로 경계지역 첫 청소활동을 벌였다. 적환장주차장 부근에 무성히 자란 잡풀제거에 주력해 트럭 3대가 동원됐다.(사진 첨부) 경계지역 대청소기간에는 중앙, 남부, 박달 등 3개 전통시장에 대한 물청소도 실시된다.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을 구매하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청소에 손을 보탤 예정이다. 최 시장은 해마다 찾아오는 명절이지만 늘 쾌적하고 청결한 모습이 시민과 안양을 방문하는 타지 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게 된다며, 시가 전개
【경기경제신문】안양시 31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 62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이 지난달 30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공무원 대상 역량강화교육]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등 복지혜택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주민 네트워크다. 이날 교육은 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본적 임무를 재정립시키고 특화사업 수행과 운영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초빙 강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양담당인 이수진 대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모금액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기본원칙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따른 행정적 실무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김주만 안양시복지정책과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기능은 빈곤, 사망, 질병, 장애, 실업 등으로 도움이 절실한 이웃을 발견했을 때 복지담당 공무원에게 즉시 알리는 것이 핵심적 기능임을 주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의체 회원과 협조체제를 이뤄 주민탐문과 특정 취약계층 일제조사 및 전수조사 등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의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는
【경기경제신문】안양 관양1동 주택가 일대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안양최대규모의 주차타워가 준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관양1동 주차타워 조감도]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게 될 관양1동 주차타워(관양1동 1407-12)를 오는 18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 관양1동 주차타워는 연면적 5,581㎡인 지상4층 건물로 지어졌다. 장애인과 여성을 포함해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공간과 전기차용 충전설비 구역, 확장형 주차면 등 총 주차대수가 238대에 이르러 안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주차타워가 된다. 내부에는 주차공간 유무를 알아볼 수 있는 종합상황판이 설치돼 있고 초음파센서등과 주차유도시스템, 무인정산기 등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을 자랑한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에 4백원이고, 이후 10분 단위로 2백원이 추가돼 저렴한 편이다. 야간시간대에 한해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개방될 예정이다. 주차타워가 기피시설이라는 이미지 탈피를 위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친환경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외관이 깔끔하게 디자인 된 점도 괄목 할만하다. 인근의 관양초·중학교 방향 소음 줄임을 위
【경기경제신문】안양9동의 주민숙원사업이 잇따라 해결되면서 주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새마을교 확장] 안양시가 사업비 2억7천만원을 들여 지난달 말 만안구 안양9동 새마을교 확장공사를 지난달 말 완료했다. 새마을지구 도로개설과 주차장 신설 등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다. 2.5m에 불과하던 폭이 8m로 대폭 넓어진데다 보도블록이 새로 깔리고 캐노피와 난간이 설치돼 주민안전은 물론, 휴식 공간 역할까지 기대된다. 병목안로와 새마을지구 주거지역을 연결하는 수암천 횡단교량인 새마을교는 5거리에 위치한데다 비좁고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돼 늘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왔다. 하지만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어느 곳보다 안전하면서도 미관까지 갖춘 교량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됐다. 특히 확장된 바닥면에 비와 눈을 피할 수 있는 캐노피가 설치된 것이 눈에 띈다. 야간시간대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로조명과 바닥면의 LED 경과조명이 신설된 것도 특징적이다. 이렇게 변신한 새마을교는 잠시 쉬어가는 휴식공간이자 만남의 장소로도 기대가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론수렴과 현지 점검을 통해 노후 공공시설 개선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9월 2일 NH농협은행 오산시청점을 방문해 ‘애국펀드’로 알려진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 상품에 가입했다 [곽상욱 오산시장, ‘NH아문디 필승코리아 펀드’가입] 이 자리에서 곽상욱 시장은 “일제 경제보복 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솔선 가입했다.”며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기업을 적극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오산시청 각 국, 과장들과 NH농협 오산시지부 류인석 지부장도 펀드에 가입했으며, 오산시 700여명의 공직자들도 자율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NH농협에서 판매하는 ‘NH아문디 필승코리아 주식형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로, 수익이 기업에 돌아갈 수 있도록 운용보수와 판매보수를 낮췄다. 아울러 운용보수의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 분야발전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오산시는 화이트리스트 피해기업지원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연계해 자금·기술·세제지원 등 여러 분야에 지원을 위한 피해대책반 구성과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징수 등 부담금 관리전반에 대하여 경기도의 평가결과 최우수상 표창과 함께 시상금으로 천만원의 상금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추진 경기도평가에서 현년도 징수율, 부담금부과건수, 부담금징수액 등 전반적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러한 평가결과는 답습적인 교통행정을 탈피해서 혁신적으로 적극적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업무를 추진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오산시는 최상의 교통 환경을 구축하여 시민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통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