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3기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포스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주민등록지가 안양이면서 관내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 6학년생이면 응시 가능하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9월 16일 ~ 9월 24일까지다(오전 10시∼오후6시). 합창단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이 기간 안에 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이 있는 안양아트센터 합창단사무실(지하1층)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실기시험은 9월 25일 실시된다. 안양시는 9월 27일 오후 안양시홈페이지와 개별통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사무실로 문의할 것이 요구된다.(☎ 031-446-8627)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단원이 되면 연주복이 제공되고 매년 여름과 겨울 음악캠프에 참가하게 되며, 중학교 진학 후 인재육성장학금을 수여받게 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훈)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천 일원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를 개최한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포스터] 어울림오산 나눔박람회는 올해로 4회째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해 진정한 복지의미를 이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복지소외계층 추석·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나눔 프로젝트, 40여개의 사회복지‧사회서비스 분야 홍보·체험활동, 중고물품 나눔 플리마켓, 우리 아이들이 나눔과 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초등학생도전! 사회복지골든벨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공연, 큐브매직, 풍선돌이, 그리고 물풍선 던지기, 물총놀이, 에어바운스, 추석의 놀이 등 신나는 퍼포먼스와 다양한 체험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진정한 복지와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오산시청 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오산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속초시, 순천시, 영동군과 오산농협이 참여하여 관내 작목반 및 농가에서 생산한 배, 쌀 등과 자매도시 지역 농·특산물 잡곡, 곶감, 젓갈류, 나물류 등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 50여 품목을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행사에 사회적기업 오산양조 등 5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오산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여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하고 오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력한 2019 오산 COOP 무비나이트 행사가 지난 8월 27일 오산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2019 오산 COOP 무비나이트 행사]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주간을 기념하여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가 마련한 행사로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김명철, 이상복 시의원이 참석하여150여명의 오산시민이 함께 지역공동체와 작은 경제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COOP 무비나이트 행사는 페이스북 등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오산시민들을 초대하였으며, 상영작은 ‘행복의 경제학’이라는 라다크의 실제 사례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행사에 참석하여 영화를 감상한 오산시민은 “끊임없이 경제는 성장하고 있지만 오히려 불평등이 커지는 사회에서 이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건 성장 대신 행복은 아닐까 하고 고민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오산사회적경제 협의회 이규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째 영화를 통해 협동조합, 지역공동체를 알리는 행사를 하고 있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회적경제에 대해 일반 시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경기경제신문】“저기, 잠시 제 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빨간 머리 소녀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오산문화재단, 9월 기획공연 ‘아무것도 없는 왕국’ 포스터] 브러쉬씨어터의 어린이 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 공연이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 2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오산문화재단의 지역협력 상주단체 브러쉬씨어터는 대표작 ‘두들팝’으로 올해 7월 제17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 연출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노하룡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추진위원장은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무는 열린 무대 형식을 통해 체험형 연극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게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또한 2018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Asian Arts Award 부문 BEST COMEDY상 수상, 2019 터키 이즈미르국제연극제, 2019 캐나다 토론토주니어페스티벌 등에 초청돼 세계시장에서도 주목 받아온 단체이다. ‘두들팝’ 의 성공을 잇기 위해 브러쉬씨어터는 경기문화재단의 지역상주단체 역량강화프로그램 유형 중 하나인 ‘뷰 포인트 훈련 연극 워크숍’을 수료하였다. ‘뷰 포인트 훈련’이란 미국 컬럼비아 주립
【경기경제신문】의왕시자원봉사센터(소장 홍석호)는 지난 27일 관내 고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말 쓰기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센터 바른말 쓰기 교육]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센터 내 자원봉사동아리‘의왕을 바꾸는 시간’소속 강사 7명의 자원봉사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학생들에게 욕과 욕설에 대한 사전적 풀이를 설명하고,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욕에 대한 해석이 담긴 어원풀이 영상과 말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느낀 점에 대해 조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나의 다짐을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발표하고 교실 뒤에 붙여 한 달 동안 나의 다짐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그동안 욕의 뜻을 잘 모른 채 특별한 의미없이 사용하곤 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그 뜻을 잘 알게 됐다. 앞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교육에 나선 한 강사는“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말, 바른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을 돕기 위한 학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혁신교육지구 2020년 지역특성화프로그램 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의왕혁신교육지구 2020년 지역특성화프로그램 운영협의회 회의] 이날 회의는 2020년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26개 초·중·고 교사 및 마을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내년부터 운영되는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프로그램 운영방법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20년 지역특성화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개 프로그램과 시청 및 각 기관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12개 프로그램 등 총 25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은 창의융합 프로젝트, 마을생태·환경학교, 의왕사랑학교 등 총 3개 분야로 나뉜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 맞는 창의융합 프로젝트 분야는‘의왕의 혁신적인 리더’,‘어린이 마을리더’,‘인생도서관 사람책’, 3D프린팅&진로직업체험’,‘디지털크리에이팅 양성’,‘이동과학교실’,‘SW코딩&코디네이터’,‘SW코딩&레
【경기경제신문】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회장 윤우태)는 지난 27일 지회 강당에서‘1사 1경로당 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 1사 1경로당 협약 체결식]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은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고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은애드, 우리사무기, 지은문구, 신협동부지점, 부곡장로교회, 부곡제일성결교회, 용화사, 새에덴교회, 도원건업, 의왕중앙교회, 예은교회 등 11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21개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후원기관은 경로당 환경 개선과 회원들의 복지증진 등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협약에 참여해 준 기업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1사 1경로당 협약사업이 활성화 돼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참여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1사 1경로당 협약은 올해 21개 경로당이 새로 추가되면서 총 45개 경로당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폭염과 집중호우 이후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막바지 방역소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왕시보건소 방역소독] 시는 6월과 7월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매개로 인한 감염병과 가을철에 유행하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 감염병 차단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원 발생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실시하는‘방역소독 바로 콜센터’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연막소독이나 소독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물리적 방제효과가 큰 해충포충기 76대를 소공원과 체육공원 등에 설치하여 야간에 모기 및 나방 등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락산 등산로 입구, 레솔레파크 레일바이크 승강장 입구, 왕송호수 캠핑장과 바라산 자연휴양림에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4대를 설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임인동 보건소장은“감염병 예방은 개인위생관리가 가장 중요하며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하여 모기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6일 고천동을 시작으로 하반기 소형 가전제품 무상점검·수리 사업을 운영한다. [하반기 가전제품 무상점검] 이번 무상점검·수리 사업은 LG전자, PN풍년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점검대상은 청소기, 선풍기, 드라이기, 믹서기, 밥솥 등 소형 가전제품으로,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1만원 이내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단,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가전제품과 컴퓨터, 카메라, 휴대폰 등 전자기기는 제외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아파트 등 주거밀집지역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6개동을 순회하며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점심시간(12~13시)은 제외한다. 수리 일정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소통담당관 생활민원팀(080-400-858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