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7월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준 세대주, 사업장을 둔 개인, 사무소 또는 사업소를 둔 법인 및 단체에 대해 정기분 주민세를 부과하고 8월 16일부터 납부를 받는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로, 세대주는 개인균등분, 사업소를 둔 개인은 개인사업장분, 법인·단체는 법인균등분 주민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가상계좌, ARS(☎1577-3972),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납부 가능하다. 납부기간 내에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 주민세 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세정과 세무지도팀(031-345-3753,3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2019 평촌아트홀 어린이체험전 ‘고장난 동물시계’ 를 오는 8월 6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인다. [‘고장난 동물시계’ 포스터] 24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고장난 동물시계’ 는 전통연희 전문예술단체인 극단 놀플러스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의 공동 기획․제작한 어린이 오감체험 전시․공연이다. 12지신 동물이 의미하는 시간과 계절, 동물의 특성을 250여 평에 달하는 공간에 다양한 오브제와 미디어아트로 표현하고, 아이들이 빛 그림자 놀이, 전통악기 체험, 탈춤 등 전통연희 공연관람 등의 과정을 거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아이들은 고장난 12지신 동물시계를 고치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열두 동물을 만날 때마다 다양한 공감각 놀이를 즐기며 동물 도장을 모아 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된다. 마지막 공연까지 총 13마당으로 구성되는 ‘고장난 동물시계’ 는 그동안 어린이체험전에서 경험하지 못한 양질의 공연예술과 미디어아트, 공간마술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 놀이마당이 될 것이다. 24개월 이상 관람가로 기본(러닝타임 90분) 관람료는 전석 14,000원,
【경기경제신문】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지난 7월 23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4차산업혁명에 관심 있는 150명을 초청해 산학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조적 관점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주제 특강]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 흐름속에서 가져야할 창조적 관점을 논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촌공업고등학교는 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핵심이 되는 젊은 인재를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일․학습병행제(도제학교)’에 대해 소개하였다. 한세대학교에서는 딥러닝․지능형 드론․자율주행제어시스템 등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IT융합전자공학과 국비지원 과정에 대해 발표하였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로 글로벌IT기업 상무이자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인 김태원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조적 관점 :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의 주제로 특강이 마련되었다. 김태원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과거가 분석의 시대였다면, 미래는 예측의 시대”라는 것과 “데이터와 디지털에 대한 이해력과 구사력”을 강조하였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김흥규 원장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8월 1일 목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오산시와 자매도시인 속초시의 속초해수욕장에서 오산시민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속초해수욕장 자매도시 서비스 제공 부스] 오산시와 자매도시인 속초시에서는 속초시를 찾는 속초시 자매도시 서울 중구ㆍ경기 오산ㆍ전북 정읍ㆍ전남 여수 시민들에게 몽골텐트, 주차장 및 샤워장 무료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산시에서는 속초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오산시민 행복서비스 본부’를 운영하는데, 작년부터 시작한 이 서비스는 속초해수욕장을 찾는 오산시민들에게 구명조끼, 튜브, 파라솔 등 피서지에서 꼭 필요한 물놀이 용품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이다. 2018년도에는 350여명의 오산시민이 본 서비스를 이용하였으며, 올해는 더욱더 많은 오산시민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산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속초시를 방문하는 오산 시민들에게 작은 서비스 이지만, 여름 휴양지에서 꼭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했으며, 이용하는 시민들의 규모에 따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보건소는 응급상황 대응 및 안전한 사회망 구축을 위해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난 3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보건소,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는 최근 정신질환 관련 범죄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정신응급 상황이란 사고·행동·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 장애를 말하며, 정신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되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산시보건소장 주재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응급 대응관련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안건으로 논의했다. 빙성남 보건소장은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분기별로 운영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오산정신건강복지센터,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효율적이고 신속한 공동대응체계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증과 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정신질환 관련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정신건강상담전화(1577-0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30일 청소년 예산학교 ‘상상오산’ 을 개최하고 아동이 시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청소년 예산학교 ‘상상오산’]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아동이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한편, 아동의 의견을 실제 시책과 사업에 반영하여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정책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난 3월 구성되었다. 청소년 예산학교 ‘상상오산’ 은 2회기로 진행 되었으며, 지난 26일 1차 교육은‘참여예산에 대한 이해’교육으로 이뤄졌고 금번 실시된 2차 교육은 주민제안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한 사업제안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아동의 손으로 직접 만드는 오산시를 상상하며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들은 교통,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제출된 제안은 오산시 주민제안사업공모에 접수하여 관계부서와 전문가의 검토를 받을 예정이다. 오산시는 2018년도부터 오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제안된 ‘아동놀이마당’, ‘분리수거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배)는 지난 7월 30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중앙로타리클럽과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체결식]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조성식회장은 오산시의 6개동 중 중앙동과 함께 관내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직접 중앙동으로 찾아와 협약을 제안하였다. 오산중앙로타리클럽 조성식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앙동의 주민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 사업이 아닌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이승배 동장은 “어려운 곳에 신경써주신 마음 감사히 생각하고 중앙동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고마운 뜻을 이어받아 열심히 도와 복지로 소외받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로서 2019년 하반기부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산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소외계층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고,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을 위해 함께 노력
【경기경제신문】의왕향토사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6일부터‘도룡마을 수성최씨 이야기’기탁유물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향토사료관 유뮬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의왕시 월암동 도룡마을에 살고 있는 최찬덕 님이 기탁한 다양한 유물들을 선보인다. 전시에서는 수성최씨 문중의 다양한 족보와 마을 제사를 지낼 때 작성한 통문과 축문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시대의 여러 지도류를 볼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부터 유행한 선비들의 고상한 교유활동인‘시회’를 통해 월암 지역의 문인들이 어떤 시를 지으며 친분을 쌓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우리 지역 옛 선조들의 유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2020년 7월까지 열릴 예정이며, 전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의왕시청 문화체육과(031-345-3666)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일)는 지난 27일 내손1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행복나눔 영화관’을 운영했다. [내손1동 ‘행복나눔 영화관’ 운영 사진] ‘행복나눔 영화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50여명의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과자 1봉지·라면 1봉지·문구 1점 중 1개씩을 기부하고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주민은“집 근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기부라는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병일 위원장은“기부받은 물품들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며“지역주민들의 기부문화 참여와 여가활동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행복나눔 영화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도시공사(사장 배찬주)는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개발된 공사의 새로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안양도시공사 CI 선포식]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안양도시공사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CI 선포식에서는 그간 CI개발 추진경과 보고와 함께 ▲공사기 공개 ▲CI 선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CI개발은 기존 시설관리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도시공사에 걸맞는 경영이념과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배찬주 사장은“CI 개발이 완료된 만큼 새로운 도시공사 이미지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도시공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