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월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개최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초고령화 대응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오산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초고령화 대응분야 우수상 수상] 2019년 10회째를 맞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기초지자체의 공약이행 우수사례가 전국적으로 공유, 확산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한 대회로써 오산시는 2011년도부터 공약이행, 청렴분야, 주민참여, 지역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올해까지 총 7회 수상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7개 분야(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에너지 분권,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 활성화, 시민참여․마을자치, 소식지․방송)에 대한 평가로 1차 예선 전국 공모현황 343개 사례 중 본선에 진출한 176개의 사례발표로 치열한 경합을 거쳐 최종 수상이 이뤄졌다. 오산시의 경우 저출생 대책 우수 사례인「마을에서 함께 자라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오산」으로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오산 꿈놀이터, 국정과제 선도과제인 오산형 온종일 돌봄 함께자람, 53억 특별조정교부금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7월 26일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생태계 구축사업 일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안심먹거리(급·간식) 제공을 위하여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식] 이번 협약은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양질의 급·간식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 돌봄기관 이용아동에게 제공하는 우수모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오산시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기업중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들의 컨소시엄을 통하여 로컬푸드, 국내산 유기농 먹거리, 급·간식(수익자부담)과 바른 식생활 교육 및 체험활동도 제공하면서 아이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관리하게 된다. 오산시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마을의 유휴공간에 “함께자람센터”구축과 기존 학교 및 마을의 공간을 시간나눔을 통해 틈새돌봄을 제공하는 “함께자람교실”을 운영하며 시설, 프로그램, 안전외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간식 등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의 모든 자원을 연계하여 돌봄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성장기에 있는 아동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에 어린이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설계까지 참여하는 오산 꿈 놀이터 조성사업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에 오산 제3호 꿈놀이터 조성을 위한 ‘꿈놀이터 기획단’최종회의를 개최하여 최종설계안 발표 및 피드백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 제3호 오산 꿈 놀이터 기획단 최종회의] 제1호 오산 꿈 놀이터(구. 수청어린이공원) 및 제2호 오산 꿈 놀이터(구. 궐동제1어린이공원)가 조성되어 지역아동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산시는 제3호 오산 꿈의 놀이터 조성을 위하여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제3호 오산 꿈의 놀이터 대상지인 ‘궐동제3어린이공원’은 올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관련 규정에 따라 놀이시설물이 일부 철거된 상태로, 새로운 놀이터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크다. 오산시는 지난 6월 지역 어린이, 주민 그리고 전문가를 모집하여 38명의‘3기 꿈놀이터 기획단’을 구성하였으며, 대상지 인근에 위치한 대호초등학교에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기획단은 지난 7월 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총 4회의 회의를 거쳐 오산만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어린이놀이터 설계안을 작성하였다. 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월 24일 내삼미동 삼미마을 16단지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사진]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은 시민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분야 기관들이 합동하여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2013년부터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에는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총 113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시는 지난해 7개 분야의 기관과 함께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하여 310여명의 주민들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올해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드림스타트,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4개 기관이 추가 참여하여 총 11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오는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월 25일부터 경기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책회의 및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급경사지 8개소 및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오산시청 전경] 또한 세교2지구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폭우로 인한 토사가 도로변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LH관계자에게 관리 철저를 당부하였고, 배수로 추가 정비를 요청하였다. 시 관계자는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민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최근 수족구병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집단생활 공간에 비상이 걸렸다. 주로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수족구병은 손과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감염성 질환으로 침, 가래, 콧물 등 분비물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감염자와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는 전염성유행성 질병에 감염되어 등원등교가 어려운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하게 돌보미가 파견되는 ‘아픈아이119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맞벌이가정이나 다자녀가정의 부모라면 전염성 질환으로 보육시설이나 학교에 보내지도 못하고 갑자기 돌봐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해 난감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오산시는 지난해부터 관내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 누구나 수족구, 감기, 눈병 등 전염성 질병에 감염되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만12세이하)에 등원하지 못하는 아동 가정에 연간60시간까지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하는 ‘아픈아이119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맞벌이 또는 다자녀 가정일 경우 무료로, 기타 가정의 경우에는 정부지원50%(본인부담50%)의 지원을
【경기경제신문】오산평화의소녀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자들의 아픔에 동참하고 우리 후대에게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살아있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 오산평화의소녀상 회화대전’을 개최했다. [‘2019 오산평화의소녀상 회화대전’ 출품작] 오산시 초‧중‧고 일반시민대상으로 평화, 인권, 평화의소녀상을 주제로 하여 공모 접수된 442점의 작품을 24일 평화의소녀상 운영위원 2명 등을 포함한 서길호심사의원 등 8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과 각 부문별 최우수상 4점 등을 선정했다. 초등부 258점, 중등부 150점 고등부 27점 일반부7점등 총 442점이 접수되었으며, 심사포인트는 평화, 인권, 평화의소녀상을 잘 표현 여부이다. 이 공모작품들은 8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오산시청에서 개최되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 기념식 및 제3회 시민회화대전 시상식’에서 시상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출품작들은 8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시청로비에서 전시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학대받은 아동을 보호하고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하여 7월 25일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를 개소했다.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 개소식]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사무소는 최근 증가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적극 대처하며 학대받는 아동을 보호, 치료하고 예방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그동안 화성시에 소재한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오산시 학대피해 아동을 관할하고 있어 급증하는 아동학대 문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으로 오산사무소를 설치하게 되었다. 이번 개소식에는 오산사무소 위탁운영 기관인 굿네이버스 이호균 이사장, 오산경찰서 박창호 서장 등 약70명의 내빈이 참석하여 아동학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오산사무소 설치를 추진한 오산시를 축하하고 응원했다. 오산사무소는 사무실, 놀이치료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소장(강은영) 및 상담원 등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아동학대 판단 이후 재 학대를 예방하고 가족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동과 부모에 대한 심리검사 및 치료,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아동권리옹호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오산시의 아동학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뛰어 놀 수 있는 물놀이시설을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시청 광장 자이언트 트리 물놀이장과 연계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시청 광장 앞 물놀이시설 운영 안내문] 물놀이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펜스 설치 및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가 배치되어 어린이와 유아가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되고 파라솔 및 이용객 쉼터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더했다. 특히 물놀이장 주변에 까산이 열차운행, 페이스페이팅, 편백나무블록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운영기간 내 마술, 벌룬마임, K-POP 공연 등의 버스킹 공연을 마련하여 이전보다 더욱 알찬 내용으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시설 운영은 워터 슬라이드 및 연령별로 풀장을 제한 운영하고 있으므로 안전한 물놀이를 위하여 유아와 어린이는 꼭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며 반드시 안전요원의 지시를 반드시 따라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기경제신문】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4일 현장행정을 끝으로 숨 가빴던 취임1주년 민생투어를 마무리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 민생투어 현장방문(동안구)] 최 시장은 이날 안양예술공원 만안각 부지를 방문해 많은 이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적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이 추진되는 명학마을(안양8동)과 주차장 조성 관련하여 안양교도소 소유 부지를 찾아서는 해당 기관과 협의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 민원현장으로 주택재개발이 추진되는 호원초교 주변 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대를 준수해 소음민원과 주차문제에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미관개선이 추진되는 귀인동 외곽순환고속도로 교각 하부공간에서는 보행자 안전에 철저를 기하고, 불법주차 차량에 대한 질서계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달 9일부터 6일 동안 진행된 최 시장의 취임 1주년은 평소보다 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만나고 생생한 삶의 현장을 체험하는 민생투어가 기념행사가 됐다. 최 시장은 이 기간 각계각층과 기관 등 15곳 이상을 찾아나서 소통에 주력했다. 9일 첫 방문지인 인덕원(동안구 관양동) 새벽 인력시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