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2일 오전동주민센터 3층에서‘오전주민돌봄하우스’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오전주민돌봄하우스’ 개소식] ‘오전주민돌봄하우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사업’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오전동의 취약가구를 위해 돌봄과 보건, 복지, 여가, 문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자립형 통합 돌봄공간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박승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재홍 오전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위원, 동 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오전주민돌봄하우스는 고독사 위험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휴게 쉼터 및 소통공간을 제공하고,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하여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오전주민돌봄하우스로 발굴·연계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공모사업의 선정에서부터 이번 개소까지 적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시의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한 효율적인 도로망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의왕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도로건설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이날 착수 보고회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전경숙 시의원, 시 관련 부서장 및 민간 자문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지도 57호선 정체구간 해소방안, 봉담~과천 고속화도로 청계IC 수원방향 진입 램프 추가 설치, 오전~청계간 도로개설 등 주요 도로건설 현안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상습정체구간 해소방안과 도시 여건 변화에 따른 인구·차량 증가를 반영한 현재 및 미래의 교통 수요에 대한 문제점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양적인 도로 확충에서 벗어나 장래의 도시계획과 연계해 환경과 안전, 투자 효율성 제고 등의 검토를 통해 새로운 도로정책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 시의 도로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상습정체구간 해소 방안과 지역 환경에 최적화된 도로망을 구상해 더욱 체계적인 도로건설 계획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학과시간에는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 학교가 끝나면 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세상에 없던 도서관,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오산시 남부대로 459)이 7월 22일 오산고현초등학교 해솔관에서 개관식을 개최해 그 첫장을 열었다.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 개관식] 이날 행사에는 오산고현초등학교 등 인근 학생과 학부모, 관내 학교 교장․국회의원․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오산시의회․화성오산교육지원청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오산고현초꿈키움 도서관의 첫걸음을 축하하였다. 개관식은 오산고현초등학교 학생의 1인1악기 통기타 공연, 학부모의 책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상영, 건축사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별책부록-‘만나다’에서는 한글놀이, 잉어빵 영어 스토리텔링, 메이커놀이, 가죽공예, 전통악기 체험, 책 놀이 외 11개 부스의 스탬프북 미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여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날 개관식 인사말에서“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우리 학생들이 아침부터 방과후까지 책도 읽고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왕시, 2020학년도 대입 수시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대학 수시원서 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설명회는 1부에서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이 강연을 맡아‘2020년도 대학 전형별 지원전략으로 대학을 UP하라’는 주제로 수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할 유익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2부에서는 건국대 입시사정관 출신 장광원 한국교육컨설턴트 전임교수가 나서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 자기소개서 및 면접합격 전략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수험생 90여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입학사정관 출신의 강사와 함께하는 모의면접을 실시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강사로부터 입시 전략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많은 학부모들이 자리에 남아 있는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년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2차 회의] 이번 회의는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접수된 시립탁구장내 장애인 탁구대 운영 등 총 76건의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각 분과별로 세부적인 검토와 논의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화행정분과, 산업환경분과, 도시개발분과 등 3개 분과 위원들은 효율적이고 알찬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해 제안사업별 타당성과 효율성, 시급성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검토하면서 심도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각 분과별 사업현장 확인, 사업부서 협의 등을 거쳐 8월 중 주민참여예산으로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분과위원회에서 채택된 안건은 주민참여 위원회 전체회의와 주민참여 협의회를 거쳐 2020년 본예산으로 편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위원들의 열정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 활성화되고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도 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제안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주민들의 노래잔치인‘제4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오는 9월 7일 저녁 7시 학의천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학의천 노래자랑(2018년 행사모습)] 이번 행사는 티브로드 ABC방송이 주최·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남)와 청계사(주지 성행)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행사 초대가수로는‘안동역에서’로 유명한 가수 진성과 우연이, 정가인, 강수빈, 승국이 등이 출연하며, 사전 공연으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무용팀과 밸리댄스팀 등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노래자랑 신청자격은 내손1·2동, 청계동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직장인으로, 예심은 9월 4일 내손2동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내손1·2동, 청계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9월 7일 본선에서는 예심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최종 실력을 겨루며, 대상에게는 LG 43인치 TV, 최우수상에게는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상품이 기다리고 있다. 행사는 9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정연남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학의천 노래자랑이 회를 더해갈수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며“이번 행사
【경기경제신문】안양도시공사, 안양시, 경기도시공사는 22일 안양시청에서, ‘안양시 관내 개발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안양시 관내 개발사업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번 협약식은 배찬주 안양도시공사 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약은 안양시 관내 기 추진 중인 개발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현안사항을 해결하고 청년 주거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도시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3개 기관은 앞으로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 등 개발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과 장래 추진할 미래 개발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배찬주 사장은“이번 협약은 안양도시공사가 개발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내딛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 미세먼지 저감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시도 때도 없이 날아드는 불청객, 미세먼지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접근하기 위함이다. 내년 5월까지인 이번 용역은 ▴미세먼지 배출원 조사 ▴기상분석과 연계한 미세먼지 분석 ▴취약계층 이용시설 집중지역 조사 ▴안양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등 4개 영역에서 추진된다. 용역에는 미세먼지 관련 지식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 발생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고 안양이란 지역특성에 맞는 저감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관에서 특별하게 주도해야 할 것은 또 무엇인지를 찾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8일에는 연구용역에 따른 착수보고회가 부시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시의원, 외부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에서 열렸다. 보고회에서 이진수 안양시부시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관심사인 만큼,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제대로 된 원인과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용역에 충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현
【경기경제신문】청년창업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할 청년도깨비야시장이 오는 9월 안양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청년도깨비야시장’ 매대운영자 모집 포스터] 안양시가 남부시장(만안구 안양1동)에서 운영할‘안양청년도깨비야시장’매대운영자(이동판매대)를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만19세에서 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전국에서도 응모 가능하다. 희망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anya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기간 안에 안양시 해당부서 방문(경제정책과/8045-5466) 또는 이메일(hansuk1705@korea.kr)이나 우편(14053/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35 안양시청 2층 경제정책과 경제정책팀)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먹을거리분야 25명과 독창적이면서 소비자가 체험할 수 있는 상품 5명 등 모두 30명을 서류심사와 현장품평회 등을 거쳐 매대운영자로 선정, 개별통보 및 공고할 예정이다. 시는 남부시장 상인화와 협의를 마친 상태며, 남부시장 아케이드 구간(장내로140번길 51 일원)을 무대로 청년도깨비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이다. 또 이와 관련해 경관디자인과 조명, 이동식판매대, 물품보관소, 공동조리대 등도 아케이드
【경기경제신문】늘 새롭고 특별한 오산시가 전국 최초 악기 도서관인 “소리울 도서관”을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2일 개관했다. [오산 ‘소리울도서관’ 개관식] 이날 개관식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소리울도서관 완공”을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행사로 전세계 유일 LED 브라스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시설라운딩, 다과 및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시 일곱 번째 도서관으로 부지면적 4,624㎡, 연면적 2,99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며, 악기도서관에 걸맞게 건물 외관은 기타 모양을, 주차장 외벽은 책모양으로 형상화하였다. 지하1층은 180여종 1천여대의 악기를 구비한 전시‧체험‧대여관, 1층은 음악 전문서적과 악보 등 개관도서 2만여권을 보유한 음악이 흐르는 자료실, 지상2~3층은 음악 창작 배움터 및 음악감성 공간으로 소리울아트리움, 두드림홀, 음악동아리실, 음악강좌실, 녹음실, 편집실, 보컬실, 국악실, 연습실 등이 구성됐다. 또한, 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