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7일 코레일 파워블로거 및 명예기자 20명을 초청해 왕송호수 철도특구 일대에서 레솔레파크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철도특구 관광팸투어] 이번 팸투어는 수도권의 인기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의왕 레솔레파크와 최근 콘텐츠를 개편해 재개관한 철도박물관에 대한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의왕역 철도산업홍보관에서 의왕 철도특구와 레솔레파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도권 수출입 물류의 핵심시설인 의왕 콘테이너 기지(ICD)를 견학했다. 이어 철도해설사와 함께 철도박물관 시설을 관람하고, 레솔레파크에서 스카이레일과 레일바이크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팸투어에 참가한 한 파워블로거는“의왕 레솔레파크를 처음 방문했는데, 주변의 왕송호수와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니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 오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팸투어에서 전국 구석구석을 누비는 코레일 파워블로거들의 활발한 취재활동을 통해 우리 시 대표 관광자원인 레솔레파크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레솔레파크가 인기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8일 갈미한글공원에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 [의왕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두발로데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요령, 미세먼지 바로알기, 불법 주정차 신고방법 등이 담긴 홍보 리플릿을 전달했다. 또한, 보건용 마스크를 배부하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황은상 시 안전총괄과장은“요즘 바깥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숙지하여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며“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점거의 날 행사를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창업분위기 확산과 청년스타트업 메카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의 투자운용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청년창업펀드 출자조건은 업무집행조합원의 출자비율은 결성금액의 10%이상이며, 안양시 소재 청년창업기업 또는 1년 이내에 안양으로 이전하는 초기(창업)기업에게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조건이다. 펀드운용사 지원자격은 최근 3년 이내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경고 이상 제재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관내 청년기업에게 관심이 많은 국내소재 운용사면 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올해 처음하는 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창업→투자→성장 및 회수→재투자의 선수환 구조를 확립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젊은 기업들을 집중 발굴․육성하여 우리시의 청년창업 생태계를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홈페이지(http://www.anyang.go.kr) 새소식 또는 안양창조산업진흥원(http://www.aca.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제안서는 접수는 6월 12일부터 6월14일까지이다. 선정절차는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
【경기경제신문】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지털 축제인 ‘2019 경기과학축전 & 제18회 안양사이버과학축제’ 가 주말 이틀 동안 관객 5만여명이 찾은 가운데 9일 안양체육관에서 막을 내렸다. [XR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 이번 경기과학축전을 겸한 안양사이버축제는 안양시와 경기도가 공동 개최했다. 시대를 앞서가는 디지털 이벤트는 아이에서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이 즐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됐다. 이번 축제는“행복한 사이버 세상, 신나는 디지털 축제”를 주제로 안양체육관 안팎에서 벌어졌으며, 예년보다 한층 풍성해진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을 불러모았다. 4차 산업혁명과 첨단기술이 반영된‘미디어 홀로그램 퍼포먼스’가 개회식 식전공연으로 마련되고, 청소년들이 준비한 이벤트는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초등학생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조섭이 진행한“섭이는 못말려”공연과 토크콘서트 및 팬싸인회 등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줬다. 대회형식으로 진행된 로봇대회, 코딩대회, 3D프린팅대회, 스토리텔링발명발명대회, 드론축구대회 등은 어린 자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됐다. 안양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도래하는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시대에 부응해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해 누구나 공공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구축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차세대 인터넷으로 일컫는 사물인터넷은 시간, 장소, 사물 등이 제약 없이 연결돼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를 의미한다. 집에 도착하기 전 스마트폰으로 미리 전등을 킨다든가 냉난반기기를 가동하는 것, 출근길 도로가 막힐 것에 대비해 스마트폰 알람이 평소보다 일찍 울리는 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시는 그러기 위해 도입하는 사물인터넷을 데이터를 플랫폼형태로 모아 민간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모아진 데이터의 상호연관성을 분석해 정보를 도출해내고, 여기에 신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인간생활에 무한 편리함을 가져오게 된다. 사물인터넷의 핵심은 다양한 정보인 샘이다. 데이터를 인식하는 감지기장치와 실시간 소통하는 네트워크, 데이터를 활용할 응용프로그램 등 이 모든 것을 통합 운영하는 것이 쉽지 않고 비용도 많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안양시는 사물인터넷의 미래지향적 가치 활용을 위한 사전테스트 및 시의 경쟁력 향상을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지식·교양아카데미‘ 하반기 일정이 시작되는 9월 일정을 앞두고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지식교양 아카데미는 시민과 전문 강사가 함께 꾸미는 강좌로 동아리 공연, 소소한 이웃의 삶을 이야기해주는 시민강사, 그리고 전문가의 특별 강좌로 구성된 찾아가는 평생교육사업이다. 지식·교양 아카데미는 안양관내 학교 및 기관 단체의 요청에 의해 방문 진행되며 부모교육, 미술, 음악 등 다양하다. 하반기도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5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참여기관을 모집 중이다. 시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뜻있는 기관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상반기에 진행된 지식·교양아카데미는 힐링, 두뇌건강관리, 음악치료, 음악치료, 건강한 밥상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관장 이규준)은 오는 6월 15일(토)에 6・25전쟁 제69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전쟁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한국전쟁 체험박람회 포스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와 호국영웅의 희생을 기억하고 더 나아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 이벤트, 문화공연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체험 및 이벤트로는 ‘6・25전쟁 역사부채 만들기’, ‘죽미령 전투 거울&핀버튼 만들기’, ‘헌화꽃 비누 만들기’, ‘유엔 참전국 스티커 만들기’, ‘1950년대 의상체험’,‘평화통일 보드게임 체험’,‘전투식량 체험 이벤트’등이 있으며 ‘오산 죽미령 역사 사진전’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산시 문화체육관광과 협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공연과 더불어 지역민 나눔공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경기남부보훈지청, 오산시 무한돌봄센터, 오산한국병원 등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관계자는 “6・25전쟁과 평화의 의미에 대해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유익한 체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는 5월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에 따라 주요도로의 버스승강장 53개소에 선풍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버스승강장 선풍기] 버스승강장 선풍기 설치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버스 대기시간 동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 및 학생들의 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승강장에 설치된 선풍기에는 작동 후 1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멈추는 타이머가 설치되어 과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였으며, 오는 9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최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을 꺼리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폭염관련 피해를 예방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교통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산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버스승강장 37개소에 전열기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산동 은하연립을 포함한 19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 오는 7월부터 140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동주택관리법상 비의무관리대상인 소규모 공동주택은 명확한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다. 시는 1억3800만원의 예산으로 안전점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19개 단지에 대한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단지 소유자들에게 안전점검에 따른 전문가 의견을 통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에 취약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의왕시 청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의왕시 청년 취업박람회 포스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년 구입기업 10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구직자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컨설팅, 맨즈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기본소득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청년정책 홍보관과 해외취업 컨설팅을 돕기 위한 해외취업관을 비롯해 기업홍보관, VR체험관도 함께 운영된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기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관내·외 구직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