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6월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합안전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합안전센터 견학프로그램 운영]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통합안전센터에 대해 소개하고 안전체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1월 운영을 시작한 의왕시 통합안젠센터는 전문 교육을 받은 관제요원과 경찰관이 1,770여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관내 각종 사고와 재난·재해 및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며 충실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은 통합안전센터 역할 및 기능 소개, 홍보 동영상 시청, 우리동네 CCTV 찾기 및 야외 비상벨·안심귀가서비스 체험, 112·119·재난·생활방범 등 실제 사건처리 상황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시민들이 위급상황 발생시 취해야 할 행동요령을 익히고, 각종 범죄예방은 물론 교통, 재난재해 사고에 대한 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신청을 받아 약 3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경제신문】의왕시자원봉사센터(소장 안일님)는 지난 30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무단횡단 예방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센터 무단횡단 예방봉사단 발대식] 무단횡단 예방 봉사단은 최근 노인들의 무단횡단 교통사고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들의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전동자율방범대, 소비자교육중앙회의왕시지회, 재향군인회 여성회, 의왕여성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무단횡단 예방활동 안내, 생명사랑 이해 교육, 무단횡단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오는 10월까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안내하고 빛 반사카드를 전달하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일님 소장은“봉사단 활동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 무단횡단을 방지할 수 있도록 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도의회-안양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기도의회-안양시 정책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진수 부시장, 제10대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을 비롯해 김성수, 김종찬, 문형근, 조광희, 국중현 안양지역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현안사항을 소개하고 예산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도의원의 정책제안 사항에 대한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였고 박달복합청사 건립, 수도군단 생활체육시설 조성, 중독통합관리센터, 양육시설 운영 등에 대한 도비지원을 요청하였다. 송한준 의장은 “안양시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 예산확보 등 긴밀하게 협력하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진수 부시장은 ”안양지역 도의원의 시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소통하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도의원 5명은 시정현안 해결을 위한 시와 도의원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양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4월부터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5년 이하 기업)을 위한 "청년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대상자인 ‘청년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하여 총 20개 팀을 선발하고 지난달 29일 창업지원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였다. [청년오피스 입주기업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 ‘청년오피스’ 입주기업 선발에는 총 121개 팀이 지원하여 7: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018년 만안 청년오피스 우수 3개 팀을 포함하여, 만안 청년오피스 7개 팀, 동안 청년오피스 10개 팀이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약 12개월 동안 무료 사무공간과 함께 사업화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액셀러레이터로부터 ▲팀별 사업화 진단 ▲역량강화 세미나 ▲멘토링/IR컨설팅 ▲사업화자금(총1억원) 등 청년기업,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운영사인 더벤처스 측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단기간 성장에 최대한 집중하고,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위해 상시 지원 창구를 열어두어 효과적인 육성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오피스를
【경기경제신문】제3회 안양시 취업박람회가 약 9백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30일 시의회앞 잔디마당에서 있었다. [제3회 안양시 취업박람회] 이날 박람회에는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422명이 면접을 실시, 176명이 일자리 취득이라는 기쁨을 안게 됐다. 이중 82명이 현장에서 채용을 약속받았으며, 94명도 2차 면접을 통해 채용이 결정될 예정이다. 야외에서 진행된 이날 취업박람회는 850여명의 구직인파가 몰려 취업박람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안양시와 성결대학교,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해 30개의 우수업체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현장을 찾았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한 구직자는 “오늘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원하는 직종의 여러 회사의 면접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박람회장 안에서 헤어, 메이크업,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자리를 취득한 구직자들에게 축하한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더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5월 31일자로 개별공시지가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부터 시·구청 ․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anyang.go.kr)와 경기도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http://kras.gg.go.kr/)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도시계획과)·구청(민원봉사과)에 할 수 있으며, 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26일까지 확정하여 처리결과를 통보해줄 예정이다. 안양시가 5월 31일 결정․공시한 금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입구 일대 중심상업지역이 ㎡당 1천 520만원에 달해 안양관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용도 및 지역별 지가수준을 통틀어 안양에서는 최고 비싼 지역으로, 석수동 산 162-17번지 일원(석수도서관 인근) 녹지지역은 가장 낮은 5천110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부
【경기경제신문】국공립어린이집의 사회적협동조합 전환 추진을 적극 추진중인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월 30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전환대상 6개소 어린이집 학부모 30여명, 원장․보육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로 나눠 각각 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린이집 학부모 30여명, 원장․보육교사 30여명 대상 교육] 오산시는 지난 3월 첫 번째 부모․교사 교육 실시한 바 있다. 이날 교육은 학부모, 원장, 보육교사, 지역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개방·참여형 어린이집을 운영하도록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정정옥 센터장이 사회적협동조합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개념 이해 및 협력적 교사회 운영, 부모회 운영에 따른 참여보육,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오산시는 현재 관내 6개 국공립어린이집을 2년 이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할 계획을 잡고 있다. 이 가운데 5개소는 연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목표로 부모와 교사대상으로 5월에서 7월까지 월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경기경제신문】오산시보건소는 해외에서 청소년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쥴JUUL)등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가 잇따라 국내 출시됨에 따라 청소년에 대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를 최대한 차단하고 흡연시작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판매행위 집중 단속 등의 조치를 지속 추진한다. [오산시보건소 전경] 신종액상형 전자담배(JUUL)은 USB모양의 본체에 니코틴 함유 액상 카트리지를 끼워 사용하는 것으로 편의점 및 슈퍼, 온라인을 중심으로 청소년의 구매 시도가 많아질 것으로 판단하여 관내 담배소매업소(459개소)에 관련 법규 안내문 발송 및 아동청소년과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및 금연지도원과 연계해 6월 한달 동안 집중적으로 계도 홍보할 예정이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청소년들의 신종담배 사용은 니코틴 중독으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만성 흡연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청소년을 신종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학교 및 가정 내에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금연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월 30일 오산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업훈련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양성과정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만남의 장’ 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양성과정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만남의 장’ ] 코딩융합메이커스 강사 양성과정은 컴퓨터 및 전산관련 전공자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선발하여 직무소양교육 및 취업준비교육, 4차산업의 핵심 기반인 소프트웨어코딩교육, 3D프린팅 자격 취득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역량강화교육’ 및 ‘멘토-멘티 만남의 장’ 은 구직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훈련생과 전년도 수료생이 1대1 또는 1대2로 재미있고 편안하게 멘토링을 지향하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관련업무의 정보를 교류하는 것으로 경력단절여성에게 업무능력 배양과 취업 가치의 이해를 돕고 인적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코딩 강사 업무의 정보를 교류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산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결혼 및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취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019년을 ‘봉사하는 의회’로 정하고 5번째 봉사활동을 오산시 소재에 있는 장애인 특수 교육 기관인 성심학교(교감 김민수)를 31일 방문해 성심학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2시간여 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산시가 지원하는 장애학생지원 사업 프로그램인 목공예기능사 실습 프로그램으로 오산시의원들이 성심학교 학생들과 휴지케이스 만드는 작업을 함께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조하는 역할로 함께 공감과 나눔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 함께 뒷정리 및 청소 등을 하면서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장인수 의장은 “2019년도를 봉사하는 의회로 목표를 세우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주제로 한 달에 한번 시민들이 계시는 곳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나왔으며, 오늘은 오산시에 소재한 특수학교인 성심학교를 찾아 학생들이 학교 졸업 후 자활하는데 익히는 과정들을 공유하기 위해서 찾아왔다”며, “지금까지 정책과 예산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항상 책(예산서)으로만 보고 이해를 했었는데 오늘 현장에 나와 직접 체험해 보고 학교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봉사활동에 있어서 향후 정책이나 예산을 만드는데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