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보건소(소장 빙성남)는 제32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 하여 금연 이슈 확산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5월 동안 주요한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산시, 청소년 흡연예방 뮤지컬 및 금연캠페인] 우선 지난 5월 2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13개 초등학교 및 중학교 4,0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흡연예방 교육 뮤지컬 ‘힐링병원’ 공연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음악, 율동이 결합된 뮤지컬을 통해 집중도를 높이고 학생들을 상황극에 직접 참여시키는 등 흥미로운 내용 전달로 금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갖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제32회 세계금연의 날 캠페인은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금연사업 관계자등과 연계하여 오산역에서 진행하였고, 특히, 청년오산! 오산천5km 건강걷기축제에서는 금연홍보존, 금연체험존, 금연버스등을 대대적으로 운영하면서 금연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를 당부하였다. 빙성남 보건소장은 “제 32회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한 금연주간 동안 시민에게 금연의 필요성과 건강의 중요성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각종 공사 및 인허가 업무 등의 현장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5급이하 시설직 공무원 84명을 대상으로 ‘시설직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교육’ 을 실시했다. [‘시설직 공무원 직무능력 향상 교육’] 이번 직무교육은 시설직 공무원들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사원가계산 산정 등의 예정가격 작성기준에 대해 중앙공무원연수원 외래교수 박채규 강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으로 인한 업무공백 및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2일에 걸쳐 교육을 나눠 진행함으로써 시설직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교육목적인 직무능력 향상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한 시설직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 대한 상호 업무공유와 지속적인 업무능력 함양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및 행정의 신뢰성 향상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내실 있는 직무교육으로 시설직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탑승한 헝가리 다뉴브 강 유람선 침몰로 현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중 부부 2명이 안양(동안구 귀인동)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양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관련 긴급 대책회의] 안양시가 이와 관련해 30일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책본부를 꾸리고 대응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움직일 것을 지시했다. 실종자 가족이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전담직원을 배치해 1:1소통하며 사고현장 방문 등 가족이 필요로 하는 모든 사항에 적극 협력할 것을 덧붙여 지시했다. 또한 주말로 예정됐던 유관기관 체육대회와 안양예술제, 11일 개최하려던 안양단오제 등의 행사도 연기 또는 취소할 것도 전달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민이 참변을 당한 것에 특히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며,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도울 것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유람선을 띄우는 나라에서 구명조끼를 비치하지 않은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지역에서도 안전대비 태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시는 이날 사태발생 소식을 접하고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는 6월 1일부터 바라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다자녀가정에 대해 시설사용료를 50% 감면한다. [바라산 자연휴양림] 이번 감면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적 부담 경감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시는‘의왕시 바라산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다자녀 가정에 대한 휴양림 객실 및 야영시설 사용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감면대상은 만 18세 미만인 자녀가 3명 이상인 가정으로,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시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바라산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6일 포일동 산빛공원에서‘함께지키개’라는 주제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진행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이번 교육은 최근 반려동물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주택에서 지켜야할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과도한 짖음이나 배변문제와 같은 반려동물의 다양한 문제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리드줄 만들기, 아로마탈취제 만들기 등 유익한 시간도 함께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화서 시 도시농업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잘 해결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성숙한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6월 2일 오후3시 내손동 빛솔공원에서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지난 29일‘2019년 을지태극연습’이 진행 중인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연습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왕시의회, 2019 을지태극연습 상황실 격려 방문]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기존 을지연습을 태극연습과 연계하여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난과 테러 등 범국가적 위기상황을 포괄적으로 대비하는 새로운 형태의 연습이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습은 대형 복합 위기가 확산되는 상황에서의 기관별 상황 대처능력 향상 훈련과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종합상황실을 방문한 시의원들은 전시 주요 상황 및 연습 상황 등을 보고받고, 연습에 참가한 관계자들에게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윤미근 의장은“비상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좀 더 세밀하게 보완하고, 부서별 충무계획의 실행 가능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앞으로 연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각자 맡은 임무에 더욱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숙)는 지난 28일 주민센터 앞에서 사랑의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 [내손2동 행복나눔장터] 이날 행복나눔장터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후원 받아 모은 의류와 신발, 서적 등을 판매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협의체는 이날 얻은 수익금 277만 6,320원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주민센터에 서류를 발급 받으러 왔다가 장터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물품을 살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는 기부물품도 준비해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성숙 위원장은“행복나눔장터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물품을 지원해주고 판매에 동참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비산동 꽃양묘장의 여름 꽃을 출하한다. 안양 곳곳이 봄꽃에서 여름 꽃으로 옷을 갈아입는 것이다. 출하되는 꽃은 베고니아, 폐츄니아, 백일홍, 메리골드, 임파첸스 등 무더운 여름철 잘 자라는 식물들이다. 수량은 총 13만 그루에 이른다. 여름 꽃 묘목들은 31개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 6월 중순까지 식재될 예정이다. 대로를 중심으로 한 주요 교차로, 화단, 공원 그리고 설치돼 있는 꽃박스 등 주요 식재대상 지역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절기에 어울리는 꽃을 비산동 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 안양대교 등 7개소에 설치된 꽃장식 등 관내 어디를 가도 꽃을 접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최대호)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9일 공고를 통해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요 정책목표 중 하나로 노후한 주거환경정비를 지원해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기하기 위함이다. 대상 지역은 도시재생이 추진되는 안양8동 명학마을, 박달1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이다.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주택 소유주가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대 규모에 따라 최대 1천만원~2천만원까지의 공사비용을 보조받을 수 있다. 공사 범위는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장, 대문, 마당, 화단, 주차장 등으로 경관 개선 및 주거성능 향상에 초점이 맞춰진다. 신청기간은 6월 17일(월)까지로 문의 및 신청접수는 각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홈페이지(www.anyang.go.kr) 및 안양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ayurcente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총 3개 지역으로, 내년에는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까지 대상지역을 확대해 2022년까지 집수
【경기경제신문】민선7기 최대호 시장이 핵심사업인 청년정책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다. 안양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29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국회사무처 소속)에서 선정한 ‘2019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 을 수상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 미래에서 매년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더 나은 사회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헌정대상이다. 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돼 청년친화지수를 심사기준으로 평가를 거쳐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 우수광역자치단체, 우수기초자치단체 등을 선정한다. 우수기초자치단체 부분은 올해 처음 선정한 분야로 안양시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선7기 취임이후 청년정책을 최우선 정책으로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관을 신설하여 청년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우리 안양의 주인공이고 미래이며, 청년정책의 성공여부에 우리시의 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