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2019 안양시도시재생대학이 지난 24일 개강해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된다. [도시재생대학 입학식] 도시재생은 낙후된 도심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민들 삶도 편리토록 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축물을 철거해 공동주택으로 새로 짖는 대규모 주거환경개선과는 차별화 된다. 도시재생대학은 이에 따른 지식을 쌓는 과정으로 이날 개강한 도시재생대학은 수강을 신청한 140명이 참여한다. 도시재생 분야 전문 강사진에 의해 매주 3회(목 ∼ 토요일) 석수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주민조직과 활동가 역할, 주민주도의 마을관리 방법, 마을자원조사 및 과제찾기, 마을계획 수립하기 등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과목들이 주류를 이룬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주력하게 된다. 또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들은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점을 분석해보고 도시재생사업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벤치마킹을 통해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해보는 과정도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교육은 대단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이달부터 휴일에도 환경민원 기동반을 가동한다. 휴일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관련 민원과 사고에 보다 신속히 대처해 시민피해 사전차단 및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환경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환경민원 기동반은 2인1조로 구성돼 휴무일과 국경일에도 출근해 민원발생 지역 즉각 출동은 물론, 상습민원 지역을 중심으로 평소와 같은 순찰활동을 벌이게 된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안양의 환경민원 발생현황을 보면 전체민원의 70%이상이 하절기에 집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온상승으로 인해 창문을 개방하는 주택․시설이 많아지면서 미세먼지, 악취 등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적 요인 때문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환경민원 기동반은 악취 불편 신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장을 위주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하천오염, 폐수무단방류, 대기유해물질 배출 등 사태발생에도 대응태세를 확립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환경오염 사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데 특히 여름철 휴일을 틈탄 환경오염원 배출 가능성이 높다라며 환경기동반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도시공사(사장 김영일)가 오는 6월부터 전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는‘스포츠데이’행사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양종합운동장] 스포츠데이는 안양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물을 매월 첫 번째 일요일 09:00부터 18:00까지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전면 무료 개방하는 행사다. 해당 시설로는 종합운동장 내 실내수영장과 실내빙상장, 호계체육관(볼링장, 배드민턴장, 탁구장)도 해당된다. 이 외 석수체육공원(축구장, 풋살장), 비산체육공원(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새물공원(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테니스장) 등의 유료 시설도 시민에게 전면 무료로 개방된다. [실내빙상장] 이번 스포츠데이 행사는 최대호시장의 공약사항으로, 공공 체육시설을 정기적으로 무료 개방함으로써 시민이 주인이 되는 안양을 만들어가는 동시에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도시 안양」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특히 전국 지방공기업 공사·공단 중 최초로 1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개방의 날을 지정하여 시민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안양시민들의 복지 증진 및 체육활동의 저변을 확대할 뿐 아니라 향후 이를 더욱 발전시켜 안양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 하겠
【경기경제신문】제5회 안양시 동안구 주민자치센터 탁구대회가 지난 24일 안양시 호계다목적체육관에서 선수와 주민 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사진 첨부) 안양시 동안구가 주최하고 안양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17개 동에서 49개팀 3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수준별 분류된 6개 부에서 기량을 펼쳤다. 가장 높은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참가하는 특‧1부의 우승은 부흥동이 차지했다. 2부와 3부는 비산1동 두 개팀이 안았고, 4부에서는 신촌동이, 5부에서는 호계3동A팀이 각각 영예의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호계3동A팀은 65세 이상 노년층이 겨루는 실버부 우승을 품으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승패를 떠나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심신을 단련하는 유익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와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 연찬회를 실시했다. [2019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연찬회]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결산시기에 맞춰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이 변경됨에 따라 올해는 2018년 4분기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6월 10일부터 시작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 구성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높이고 제출된 각종 안건과 민원에 대한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집행부의 다양한 사업들을 검토하며 예산낭비 사항과 비효율적인 업무처리상황에 대해 철저한 자료분석과 심층토론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6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의 정책추진 성과 전반에 대해 꼼꼼히 따져본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규모 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민원사항 해소와 사업 추진과정에서 미진함은 없었는지 면밀히 살피는 한편 시에서 위탁‧운영 또는 보조금을 지원하는 시설과 사업들에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제3회 취업박람회를 오는 30일 오후 2시 시의회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3회 안양시 취업박람회 포스터] 안양시와 성결대학교,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지청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 운송, 서비스 등 다양한 직종의 30개 구인업체가 참여한다. 적지 않은 규모인 만큼 채용관과 프로그램관 등 4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채용규모는 총 156명으로 취업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호기가 아닐 수 없다. 채용관에서는 구인·구직자 현장면접과 채용이 이루어지며, 행사 당일 이력서를 작성하면 1:1 즉석 면접이 가능하다. 부대 프로그램관에서는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컨설팅, 퍼스널 컬러진단, 구직선호도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서지원대, 무료사진촬영 등 구직자가 채용면접에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입사지원 편의도 제공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우수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이번 박람회에 구인·구직자들이 많이 찾아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27일부터 6월 1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2019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에 파견 국가인 인도는 7% 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의 세계 6위 경제규모를 가진 신남방정책의 핵심거점국가로서 관내 기업이 전략적으로 진출하는 유망시장이다. 전기전자 등 8개 기업으로 구성한 이번‘2019 안양시 인도시장개척단’은 인도 뉴델리, 벵갈루루 2개 지역을 방문, 현지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한다. 안양시는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인도 내수시장을 비롯한, 서남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수출거점을 확보함과 동시에 기업의 수출구조 다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사전·사후마케팅을 본격화해 신규 바이어 발굴, 현지 법률 및 인증 문제, 관세 등의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을 주관한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수출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신규 시장 진출을 돕는 호기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9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4명(신규위촉 3명, 재위촉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등을 교육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9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위촉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식품위생감시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더 나은 먹을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안전 지도 활동에 힘써 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위생 지도해주시기 바라며, 식품 업계도 상생할 수 있도록 위생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반시민, 소비자교육중앙회오산시지회 회원, 대한노인회, 식품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명절 성수기 식품위생지도,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학교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계몽활동, 어린이식중독 예방 집중지도를 비롯해 일명 '떴다방' 영업에 의한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예방활동 등을 하게 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사회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8개 분야의 민-관 사회복지 기관이 협력하여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을 운영하였고 올해에는 사업을 확대하여 총 11개 분야의 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2019년 3월부터 오산드림스타트센터,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4개 기관 추가로 합류해 총 11개 민-관 전문가들이 함께 상담 부스를 열어 3월에서 4월 두 달 간 181명의 주민들에게 유익한 복지 및 생활 정보를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23일에는 오산오색시장 장날에 맞춰 해당 사업을 운영하여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정보부터 법률, 건강, 주거 상담, 계층 별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다양한 정보들을 주민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분야에 대해 낯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복지서비스의 날을 지속 운영하여 복지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민-관 기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월 23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오산시청에서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규제개혁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 규제개혁담당관과 오산시 규제업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출된 규제개혁 안건과제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로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토의된 안건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폐수배출업소 입지규제 완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창문 이용 광고물 규정 범위확대, 도시공원 내 동물놀이터 설치 기준 완화 등 총 3건이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오산시는 향후 토의된 중점과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법령개정을 통한 규제애로를 해소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