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은 지난 8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복지관 내 대강당, 경로식당, 앞마당 일원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꽃보다 아름다워” 행사를 진행했다. [오산노인종합복지관, 2019년 어버이날 기념행사 “꽃보다 아름다워”] 이날 행사에서는 오산세교시립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사)운암예술단의 민속공연과 한사발봉사단의 자장면 나눔 그리고 투호던지기, 대형윷놀이, 재기차기, 활쏘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민속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2017년부터 매년 복지관에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자장면 봉사로 도와주신 한사발봉사단과 명절 때마다 민속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시는 (사)운암예술단의 공연 등 많은 업체와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돼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해주신 (사)운암예술단, 한사발봉사단, 오산세교시립어린이집, 국민건강보험공단오산지사, 수원축산농협세교지점, 수원적십자 봉사단, 매화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섬기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경기경제신문】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LG전자 두드림 봉사단(하재결 단장)과 함께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특식을 전달했다. [‘절기특식’ 나눔 행사] 이번 절기특식 나눔 행사를 통해 거동에 제약이 있는 지역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정서적 소외감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LG전자 두드림 봉사단 하재결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봉사를 통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 관장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과 자원봉사를 해준 LG전자 두드림 봉사단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40명과 함께 경복궁, 청와대 등을 관람하는 서울역사 체험을 다녀왔다. [드림스타트 경복궁․청와대 등 서울역사 투어]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등 궁궐 곳곳을 둘러보며 역사를 배웠고 청와대 본관, 영빈관, 칠궁 등을 관람하였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과거와 현재 국정수행의 핵심기관이 되는 경복궁과 청와대를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고 국가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서울역사 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교과서나 TV에서만 보던 국가기관을 눈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고,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역사와 문화에 대해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역사를 바르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역사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후천적 원인에 의한 장애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장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 을 실시한다. [오산시, ‘찾아가는 장애발생 예방교육’] 5월초 오산원일초등학교에서 시작된 교육은 11월 11일까지 양산초, 금암초, 광성초, 고현초 등 7개 학교에서 45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고로 인한 장애발생예방 및 장애인 인식개선에 목적을 두고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갖게 된 강사가 실제 사고사례를 소개하고 안전벨트 착용, 무단횡단하지 않기, 장애발생예방 5계명, 올바른 태도와 습관배양, 신체의 중요성인식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한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강사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으며,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생활을 실천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빙성남 오산시보건소장은 “실제 장애의 대부분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7월 19일까지 화재안전취약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300세대에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화재안전취약가구 소방시설 지원사업] 연간 전체 화재의 18.3%가 주택화재이고 화재사망자의 47.8%가 주택에서 발생함으로 인명안전과 관련하여 초기 진압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처럼 안전에 취약한 세대에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더불어 각 가정 방문 시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확고한 기틀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5월 11일(토)부터 다음달 2일(일)까지 왕송호수 레솔레파크(왕송못동로 307)에서 길거리 공연‘하늘과 호수 그리고 행복’을 펼친다고 밝혔다. [작년 레솔레파크에서 열린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사진] 따스한 봄을 맞아 레솔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 음악 공연을 준비하였으며, 전문 버스킹팀과 의왕시 지역예술문화팀이 ▲K-POP 커버댄스 ▲마술쇼 ▲통기타 ▲섹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으로 참여한다. 또한 공원 내 원목 피아노를 설치하여 누구나 피아노를 연주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이번 레솔레파크 행사에는 평소 무대에 설 기회가 없던 청소년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으로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여 무대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4주 간 매주 주말마다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레솔레파크 음악분수 대 소무대에서 열린다. 김상돈 의왕시장은“가정의 달인 5월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였다.”며, “레솔레파크에 방문 하셔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지난 7일과 9일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2019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2019 주민참여예산학교’]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지역회의 위원,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도와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예산학교를 위해 초빙된 서울시 은평구청 조재학 협치조정관의 특강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 졌으며, 위원들의 활동에 있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타시·군 주민제안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공유 및 참여예산위원의 역할과 지역회의 운영 방법, 지역의제 발굴과 주민제안사업 신청서 작성 방법에 대해 실습을 진행하여 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실질적 의미의 주민참여예산제를 실현하기 위해 위원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참여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는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난 4월 3개 분과에 29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2년의 임기동안 예산과 관련한 주민의견 수렴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부곡동에 소재한 365건강한부곡의원(원장: 정우석)은 지난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60여분을 모시고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부곡동, 독거노인 어르신 초대 식사나눔 행사] 이번 행사는 지난 설명절에도 독거어르신에게 대접을 하며 평소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정우석 원장이 자녀들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불고기 뚝배기와 떡, 카네이션을 마련하여 대접 한 것이다. 식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자기 부모도 외면하는 시대에 이렇게 정성껏 음식들을 준비해 마음을 써 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마움을 전달하였다. 김용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돌보며 도움을 주는 정우석 원장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8일 내손1·2동, 청계동 일대에서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인‘너의 곁으로’를 실시하였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거리상담 ‘너의 곁으로’] 이번 찾아가는 거리상담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의 하교시간을 이용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전화 1388 안내를 하였으며, 특히 지난해부터 중점적으로 진행되었던 ‘아웃리치 활동 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인식이 낮았던 지역으로 다시 찾아가 아웃리치를 진행함으로써 위기(가능)청소년 조기 발견의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 상담 안내를 통해 사례발굴 및 상담 이용에 대한 홍보를 확대한 부분이 큰 의미가 있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센터와 위치가 멀어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다시 한 번 찾아갈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을 위한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센터와 청소년전화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글로벌도서관 키즈룸이 최근 독서와 창작의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도서관 키즈룸 변신] 글로벌도서관 3층에 위치한 키즈룸은 그동안 책들이 가득찼던 곳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일부 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도서관에서는 변화된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키즈룸을 책과 놀이, 그리고 영화와 프로그램 등 다양성과 실용성을 더한 공간으로 새롭게 재구성했다. 키즈룸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벽면 레고 판과 블록을 비롯해 문자나 숫자 등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나 수치와 친숙해질 수 있는 자석 보드와 모형, 그리고 어린이들이 보고 싶은 영화를 동네 도서관에서 영화관처럼 볼 수 있는 빔프로젝터 등을 설치해 공간의 활용도를 더욱 높혔다. 전후남 중앙도서관장은“새롭게 바뀐 키즈룸이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도서관 이용자들의 편의와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