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맑음터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2019 오산 드론 스페셜 행사’를 개최한다. [‘2019 오산 드론 스페셜 행사’] 오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드론교육, 드론스포츠, VR(가상현실)존 등 다양한 드론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드론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DIY드론 만들기, 드론전시, 4차산업혁명 관련 진로․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드론스포츠는 드론축구대회, 드론볼링, 드론낚시를 즐길수 있다. VR존에서는 야외광장에서 30인승 대형VR버스가 운영되며, 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로봇권투, 로봇레이싱, AR(증강현실) 색칠체험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관내 6개 학교와 시 정보화교육장에서 3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드론축구교육과 연계 추진하는 것으로 드론교육생이 드론축구대회 및 각종 드론체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프로그램화 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드론의 저변확대 및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어린이날 기념 행사로 시민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정보과학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018년 시·군 자체 감사활동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오산시청 전경] 오산시는 자체 감사(감찰)활동에 대한 기관 노력도, 우수·모범사례 발굴 등 다양한 지표를 측정한 결과, 자체 감사·조사·계약심사 활동 및 적극행정 지원활동 등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계약 방법을 변경 실시하여 수수료 요율을 조정해 2018년 지급수수료 예산 약 3천만원을 절감하고, 청백-e 모니터링 및 청렴활동 평가지표 발굴을 통해 청렴문화를 정착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체 감사활동은 우리 오산시가 청렴한 모범 도시로 나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인 만큼, 향후 꾸준한 자체 감사활동을 통해서 청렴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월 3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1일 명예시장’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오산시, ‘2019년 1일 명예시장’ 위촉식] 이날 위촉식은 명예시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조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6명의 명예시장이 위촉되었다. 오산시 1일 명예시장은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매월 한명씩 관심분야를 선정하여 해당 분야의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직접 시 운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건의사항, 제안 등을 통하여 시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일 명예시장 운영이 단순 시설 견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직접적인 의견을 경청하고 시민이 원하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는 지난 5월 2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 직원 및 오산시 청소년의회 소속 의원 13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유니버설디자인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라고도 한다. 아직 생소한 분야이지만 앞으로 보편화될 디자인으로, 오산시가 ‘사람중심의 도시’로 성장해 나아감에 있어 반드시 적용되어야 될 디자인 기법이다. 현재 오산시는 각종 사업 추진 시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및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유니버설디자인에 생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생활 속 다양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불편 요인을 발견하고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 내용을 외국어 뜻 맞추기(외국인), 귀마개 끼고 대화하기(청각), 노인체험(계단 내려가기 등), 임부/영유아 동반자 체험(화장실이용하기, 수유 및 기저귀 갈기 등)과 같은 현장 체험활동으로 구성․운영하였다. 특히
【경기경제신문】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5월 3일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회장 한재영)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기념 효 잔치 ‘감사해孝, 사랑해孝, 건강해孝.’를 진행하였다. [어버이날 기념 효 잔치 ‘감사해孝, 사랑해孝, 건강해孝.’]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에서 후원금 2백만원, 사단법인 오산예일에서 기념품 300세트, 오산시립남부어린이집에서 카네이션 300개를 지원하였다. 행사는 오산시립남부어린이집 원아들의 앙증맞은 율동을 시작으로 하늘소리 예술단 ․ 한마음밴드의 흥겨운 공연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오산중앙배드민턴클럽 ․ 신장동 경로효친회 ․ 봉사하는 주부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여 정성스러운 식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드렸다. 더불어 부대행사로 오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 오산치매안심센터, 메디케어히어링센터 오산지점이 참여하여 건강검진과 치매검사, 난청검사 등 다양한 건강부스체험마당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권태연 관장은 “제47회 어버이날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교육] 이번 교육은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재무교육으로, 국민연금공단 김경태 전문강사를 초청해‘저축과 보험’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교육에서 목적별로 나눠보는 통장 쪼개기, 보험 가입시 알아야 할 상식, 보험 리모델링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성공적인 자립방법과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평소에 알면서도 헷갈렸던 용어들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소비방법과 계획적인 지출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앞으로 열심히 자산을 저축해 목돈을 마련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수영 복지정책과장은“희망키움통장은 3년간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정부지원금) 및 이자까지 지원받기 때문에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도 희망키움통장을 통해 저소득층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양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Hello, Anyang! 팸투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이달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Hello, Anyang! 팸투어’ 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안양대, 성결대, 연성대 등 3개 대학재학 중인 13개국 33명의 유학생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안양시청사 U-통합상황실, 안양예술공원, 안양시양궁장(비산1동), 도예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U-통합상황실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안양시의 노력을 확인하고, 안양예술공원 한낮투어를 통해 작품 해설사(도슨트)와 함께 공원 내 설치된 예술작품을 감상했다. 한때 오염천이었던 안양천이 오늘의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었던 안양천생태이야기관 방문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돌석도예박물관을 방문해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예절교육관에서 한복착용과 전통 차 마시기 그리고 안양양궁장에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겨보는 등의 한국문화 체험은 색다른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안양시 관계자는 다문화공동체라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제
【경기경제신문】안양시 동안구(구청장 권순일)가 약 5개월에 걸친 ‘털실 옷 가로수 풍경 길’ 조성을 위한 털실 옷 제작에 들어갔다. [털실 옷 제작 참가 봉사자 대상 오리엔테이션] 구는 지난 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털실 옷 제작에 참가하는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이날 오리엔테이션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털실 옷을 만들고, 10월 중부터 전시할 예정이다. 7개조 3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털실 옷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작년에 제작한 144점의 털실 옷은 깨끗하게 세탁해 재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구간을 선정해 100그루에 추가로 털실 옷을 입혀 시민들에게 좀 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털실 옷이 완성되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전시되는 모든 작품에 봉사자들의 이름표를 부착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뜬 털실 옷으로 환경보존은 물론, 시민이 직접 만든 멋진 가로수길이 완성되길 기대한다”며 “가을에 있을 개막식에 맞춰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보건·안전교육]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박현정 과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사고의 유형과 사업장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특히, 사업장·참여자별 특성에 맞는 재해예방 방법과 작업 단계별 대처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5월 2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며, 관내 공공기관 및 주요시설의 환경정화사업, 서비스 지원사업 등 50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올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7,100만원을 받았다. [의왕시 지방세정운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오른쪽 정춘서 세정과장)] 이번 평가는 징수실적, 신장율, 세수추계 정확성, 체납액 정리 및 제도개선 등 각 지표를 바탕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됐으며, 시는 전반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평가로 지난 2010년부터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10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으며,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는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방세 및 세외수입분야에서 모범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수상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에 기인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하고, 시민들을 위한 편리하고 다양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