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월부터 시 거주 셋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비 지원을 위해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오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다자녀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 참여아동이며, 지원금액은 학생 1인당 상반기 최대 5만원, 하반기 최대 5만원이다. 상반기 신청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인의 신분증, 통장 사본, 방과 후 수업료 납부 영수증을 지참하여 관할 각동 주민 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해당 방과 후 수업비는 주민등록 및 방과 후 수업 여부 등 확인을 거쳐 6월중에 신청한 계좌로 개별 입금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가정 초․중․고등학교 방과 후 수업비 지원은 2019년에는 5월, 10월 일 년에 두 번 신청을 받아 지급할 계획으로 다자녀가정의 대상자가 누락 없이 혜택을 받도록 홍보할 계획이다.”고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0일 제3차 현장행정의 날을 운영,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의왕시 제3차 현장행정의 날] 이날 김상돈 의왕시장은 모락초등학교 통학로, 포일 숲속마을 대3-8도로, 백운밸리 지구 외 도로, 백운밸리 내 공원조성 현장 등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김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주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주민참여의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고민하며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의 날 행사는 관내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책과 향후 추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현장소통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0일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 노인공익활동 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사랑채 노인공익활동 일자리 교육] 이날 교육은 올해 노인공익활동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뇌체조와 자존감 스트레스 관리 및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 업무중 유의해야 할 사항 등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이번 어르신 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앞으로 복지시설 봉사, 공공기관 환경정비, 도서관 사서도우미, 경로식당 보조, 복지관 상담사 및 어린이집 보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어르신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활의 활력을 얻으며 즐겁게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현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의왕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안내문] 공모대상은 도로, 교통, 상·하수도 등 주민편익 소규모 숙원사업과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2020년도 일반회계 사업 중 총 예산의 1% 범위 내인 35억원 규모로 편성된다. 단, 인건비, 법적·의무적 경상경비, 국·도비 등 보조사업, 타 기관사업으로 시에서 추진할 수 없는 사업, 이미 시행되고 있는 계속비 사업은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지역특성 및 균형발전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실링제를 운영해 동별로 5억원씩 배정하고,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증진 및 활성화를 위한 예산학교를 5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5월 10일까지이며, 제안사업 신청은 시 홈페이지‘주민참여예산’란에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내려 받아 각 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기획예산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사업의 타당성과 시기성, 재원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2019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2019년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관내 6개동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중심의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자치의 역할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사이버대학교 구혜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의왕 지역공동체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세상을 바꾸는 주민자치의 새로운 힘’이라는 주제로 총 2강에 걸쳐 강의를 진행했다. 구 교수는 강의에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주민자치위원의 새로운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돈 시장은“지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과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을 한창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은 이날 교육을 시작
【경기경제신문】의왕시 꿈누리카페 3호점은 지난 10일 카페 멀티룸에서 청소년 대상 원데이클래스 취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꿈누리카페 원데이클래스 행사] 이번 원데이클래스 행사는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슬라임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두 차례에 걸쳐 총 14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자신만의 슬라임을 열심히 만들며 즐겁게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이번에 슬라임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무척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원데이클래스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며“앞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관내 민간단체 등에서 강원도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사업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약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시 강원도 산불피해 지원 성금모금] 이번 성금 모금에는 안양시 강원도민회를 비롯한 각 향우협의회 6개소와 충훈벚꽃축제위원회,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안양시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했다. 시는 실의에 빠진 강원 도민들에게 작지만 삶의 희망을 되찾아주고자 십시일반 모은 이번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송금할 예정이다. 향후 다른 민간단체에서도 지속적으로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해 강원도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 도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안양시는 강원 도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공직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해 1,315만원을 모아 지난 10일 전달한바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2019년 라스베가스 국제보안박람회(ISC WEST)’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한국의 스마트시티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기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오산시 국제보안박람회 참가] 라스베가스 국제보안박람회는 지난 200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보안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영국 등 50여 개국이 참여해 보안 안전설비 인터넷 IT 텔레커뮤니케이션 장비와 기술을 전시하는 국제행사다. 오산시는 이번 박람회에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기능은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사회 구축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오산시가 주관하고 인텔리빅스, 쿠도커뮤니케이션, 한일에스티엠, 연세대학교 등 4개 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으로 개발 운용하고 있다. 오산시는 안전사회 솔루션으로 지난해 도시정보화 1단계 최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오산시는 라스베가스 보안박람회 현장에서 CCTV 영상에 필터를 적용하여 분석·검색하는 고속 검색 솔루션,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한 얼굴 인식 기술 솔루션, 단순 모니터링을 극복한 이벤트 기반의 스마트 관제 솔루션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오산시청에서 운암뜰 복합단지 민간사업자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금융사 그리고 전략적 투자자 및 시행사 등 총 45개 업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 사업설명회] 오산동 166번지 일원에 약 60만㎡ 규모의 운암뜰은 수도권의 노른자 땅으로 오산시의 관문이자 중심지역으로서 인근에 대규모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교통여건이 탁월해 뛰어난 개발여건이 갖춰져 있는 지역으로 꼽혀왔다. 오산시는 운암뜰을 주거·상업·첨단산업·문화가 어우러진 특화단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수년간 많은 공을 들여왔으며, 최근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4월 1일부터 민간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사업의 개요와 개발여건, 공모지침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기업들은 추진일정, 특화시설의 종류 등을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오산시는 17일까지 민간사업자 사업참여 의향서를 접수받은 뒤, 6월 2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받아 7월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계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창의적인 제안을 기반으로 운암뜰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4월 11일 시청사 2층 상황실에서 2019년 부모모니터링단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9년 부모모니터링 단원 위촉식] 부모모니터링단 사업은 보건·보육전문가와 부모가 2인 1조가 되어 어린이집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 안전, 급식, 위생관리에 대하여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보육환경 전반을 모니터링하는 활동이다. 지난 3월 오산시는 부모 모니터링단 공개모집을 통하여 보건·보육전문가 4명, 부모 4명을 단원으로 최종 선정하였으며, 4월 부모모니터링 지표교육 및 현장실습을 통해 모니터링 단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한 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관내 92개소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부모 모니터링단원으로 선정된 단원 김○○씨는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찾는 일이 엄마들에겐 제일 큰 고민거리이며,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을 위해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으로 이 사업에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